26. 유다서 강해

1) 부르심을 입은 자 (1절∼2절)
2) 힘써 싸우라 (3절∼4절)
3) 형벌의 거울 (5절∼7절)
4) 거짓 선생들의 열매 (8절∼13절)
5) 주 재림의 경종 (14절∼13절)
6) 주 재림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자세 (20절∼25절)

 


(1) 부르심을 입은 자
(유다서 1:1-2)

오늘 아침부터 몇 회에 걸쳐 유다서를 공부하겠습니다. 유다서는 67년경에 유다에 의해 쓰여진 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서신을 쓴 유다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를 야고보의 형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야고보란 이름이 여러곳에 있지만 여기서 야고보라고 지칭한 인물은 야고보서를 기록한 주님의 형제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유다는 야고보와 함께 주님의 육신적인 형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서를 기록한 유다는 사도 중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주의 복음을 위해 많은 사역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서신을 쓴 목적은 많은 이단자들과 복음을 대적하는 무리들이 복음을 방종 주의와 혼돈하여 진리를 흐리게 하고 있으므로 이것을 엄히 경계하고 성도들로 구원을 위해 끝까지 싸우게 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1. 유다의 축복 기도

유다는 이 서신의 서두에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 대하여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더욱 풍성할 것을 축원해 주고 있습니다. 유다는 부르심은 입은 자들에 대하여 두 가지 특권을 말씀해 줍니다.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은 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하는 자들을 복음으로 부르십니다. 이들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받은 그의 백성들입니다.

이들에 대하여 롬9:10절 이하에서 사도 바울은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는데 하나님의 택하심에서 오는 부르심은 야곱의 경우처럼 에서는 미워하셨기 때문에 부르심에서 제외되고 야곱은 사랑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것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사람의 행위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그 뜻을 알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우리를 부르심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 목적을 위해 그 무한하신 지혜와 권능으로 조금도 차질 없이 계획하셨고 또 조금의 실수도 없이 그 뜻을 이루신다는 사실입니다. 신29:29절에서 이르시기를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께 속한 일'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오묘함을 알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인간에게 주어진 환경과 지혜 안에서만 생각하기 때문에 사55:8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그의 생각으로 모든 일을 섭리하시기 때문에 결코 후회함이 없으십니다. 바울은 롬11:30절에서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내가 부르심을 받은 것은 이같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와 판단에 다라 결정되어 실행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확고한 믿음을 가져야 하며 늘 그 은혜 가운데서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따질 수 있는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이런 완벽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찾아온 것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뢰하고 그의 뜻대로 이루어질 수 있기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 분의 뜻은 언제나 나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시는 일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입은 자들

유다는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입은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두 가지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을 얻기 위해 창세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에 의해 지켜져 왔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에도 하나님의 지키심에 의해 내가 세상에 태어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나나 여러분은 지난날 고려 시대나 이조 시대에 태어났어도 좋을 사람들이 아닌 것입니다. 옆집 부자집 주인의 아들이나 앞집 권세 있는 집주인의 딸로 태어날 수도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내 가문의 혈통을 통해서 내 부모님에 의해서 내가 세상에 태어날 것을 이미 예정하셨으며 그런 모든 일들을 이루시기 위해 나를 지켜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이 이 땅에 전파되기 이전의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것은 이같은 하나님의 지키심의 섭리에 의한 필연적인 일인 것입니다. 다른 한 가지는 앞으로도 이같은 하나님의 지키심으로 나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어 주실 것이란 사실입니다. 이런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결론 : 우리는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입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지키심은 우리의 구원이 완성되
          어 천국에 이르기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고 끝까지 지키심을 입고 있는 하나
          님의 자녀들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 깊이 새겨 늘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생애를 살
          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종말론 연구 민병석 저서와 그 내용 주일 설교(1~6권) 새벽을 여는 성경강해


Copyrights(c)2001 CCInternet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403 - 7 신생교회
Tel : 02-303-7736 / Fax : 02-303-0787
email : bamjoongsori@bamjoongsor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