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사도행전 강해

1) 주님의 약속 (1절∼5절)
2) 주님의 명령 (6절∼8절)
3) 본 그대로 오리라 (9절∼11절)
4) 새로운 사명 (12절∼26절)

 


(1) 주님의 약속
(사도행전1:1-5)

오늘 아침부터 우리는 사도행전을 배우게 됩니다. 사도행전은 복음서와 서신 서들을 연결시키는 일에 가교적 역할을 한 누가의 서신 서입니다. 본서는 초대 교회의 진실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으며 복음이 어떻게 전파되었으며 성령님이 복음 사역에 활동하시는 모습이 어떠했는가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1. 디오빌로에게 보낸 누가의 서신

사도행전은 누가란 사람이 데오빌로에게 두 번째 보낸 편지입니다. 누가가 먼저 번 쓴 글이라고 한 것은 누가복음을 말합니다. 누가복음에서 누가는 데로빌로에게 보내는 글로 명시하고 있으며 그를 가리켜 '각하'라고 부른 것으로 보아 데오빌로는 이방인이기는 하나 신분이 꾀나 높은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의 이름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란 이름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는 예수님의 제자는 아닙니다. 예수님 생존시에 그의 이름은 성경 어디에도 나타난 바 없습니다. 그러나 누가는 바울과 친숙한 동료 지간이었으며 바울의 복음 사역에 많은 도움을 준 사람입니다. 누가는 의사입니다. 그러므로 여러 계층의 많은 사람들과 교통하고 있었으며 인망이 좋았던 사람으로 높은 사람들과도 많은 교제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바울과의 교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도 받았을 것으로 보이며 그리스도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것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가 기록한 누가복음이나 사도 행전을 볼 때 이런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은 그 제목이 말해 주는 바와 같이 사도들의 복음 전파를 위해 그 행한 일을 기록한 책입니다. 만약 이 서신이 아니었더라면 복음이 어떤 경로에 의해 어떻게 그토록 능력 있게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었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부터 시작하여 바울이 로마에 도착하여 복음을 전하는 데까지 사도들의 발자취를 따라 특별히 바울의 행적을 따라 복음 사역의 역사가 기록된 살아 있는 기독교의 역사 서인 것입니다. 이 기록은 아마 주후 61년경에 기록된 것으로 신학자들이 추측하고 있습니다.


2. 주님이 내리신 분부

누가는 1절과 2절에서 자신이 먼저 번에 보낸 서신의 내용이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고 밝히고 3절부터 그 다음부터의 복음이 전파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가는 '주님은 십자가에서 해를 받으신 후,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셨다'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누가의 서신은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사실부터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임으로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그의 살아나심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나타내시고 그 부활을 본 모든 사람으로 주님의 부활의 증인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40일 동안 보이셨다는 것은 40일 간이나 부활하신 몸으로 이 세상에 머무시면서 제자들에게 나타내 보이셨다는 뜻입니다. 4절 말씀을 보면 부활하신 후, 제자들과 함께 모이셨을 때 그들에게 분부하시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제자들에게 이르시기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주님이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그 약속이란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도성입니다. 교회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성령을 받기 전에 예루살렘을 떠나면 그의 신앙 생활은 성령이 없는 생활이 되며 그의 증거에도 하나님의 능력이 따를 수 없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복음의 일꾼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려면 그들은 성령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성령을 받기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성령을 주시겠다고 하신 말씀은 주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내가 아버지께로 가면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세례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례라고 할 때 물 세례를 생각하지만 물세례는 성령 세례의 상징에 불과합니다. 물세례는 회개의 고백에 지나지 않지만 성령 세례는 중생의 증거인 것입니다. 물세례는 주님의 명령에 의해 하나님의 종들에 의해 주지만 성령 세례는 주님이 직접 주십니다.

결론 : 이같은 성령 세례의 약속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언약된 축복입니다. 우리는 과연 성령 세례를 받았는지, 받았
          으면 성령 세례를 받은 성도답게 성령의 결실을 맺어야 하겠습니다.


종말론 연구 민병석 저서와 그 내용 주일 설교(1~6권) 새벽을 여는 성경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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