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요한계시록 각장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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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장 : 반드시 속히 될 일
제 2 장 : 종말 교회에 대한 경종 (1)
제 3 장 : 종말 교회에 대한 경종 (2)
제 4 장 : 하나님의 보좌
제 5 장 : 어린양의 등장

 


제5장 강해
어린양의 등장

서론 : 사도 요한은 4장에서 이리로 올라오라는 하늘 보좌의 음성을 듣고 성령에 감동하여 그곳에 올라가 지금 하늘의
          놀라운 광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요한은 보좌에 앉아 계시는 이의 오른 손에서 일곱 인으로 봉해
          진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안팎으로 쓰여진 책이었는데 이 책을 뗄 수 없도록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
          더라고 했습니다. 이때 한 천사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누가 이 책을 떼기에 합당하냐는 음성입니다.

          그런데 요한은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크게 울었습니다. 요한이 이처럼 울고
          있을 때 장로 중에 하나가 나타나서 요한에게 울지 말라고 위로를 주면서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
          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요한은 보좌와 네 생물 사이에서 계
          시는 어린양을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1.하늘에 있는 여러 책들


5장에서 가장 중심적인 사건으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입니다. 이 책이 하나님의 오른 손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해졌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잠깐 하나님의 보좌에는 어떤 책들이 있는가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늘 보좌에는 먼저 생명책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에 이 생명 책이 비치된 것은 이미 창세 전입니다. 하나님
     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백성들을 예정하셨을 때에 이미 완성된 책입니다. 그런데 이 생명 책에 기록된
     사람들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로 선택되었다고 하셨습니다.(엡 1:3,4). 이 생명 책에 기록된 사람들
     은 환난 날에도 최종적인 확실한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10:15). 21:27절에서도 "무엇이든
     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분
     명히 하나님의 보좌에 있는 이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2) 다음에 하나님의 보좌에는 행위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하여 20:12절에서 이처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이 책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사람들의 모든 행위가
     기록되어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대로 그에게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들의 지난날의
     모든 죄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용서 받았기 때문에 우리의 행위에 대한 기록은 이곳에 단 한곳도 없으며 우리들이
     지은 죄로 심판 받을 근거는 아무 곳에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셨습
     니다.


(3) 다음에 하나님의 보좌에는 다른 또 하나의 책이 있는데 그 책이름이 기념 책이라고 했습니다. 말 3:16절에서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
     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하셨느니라" 이 책에 기록된 사람들은 그 내용에 따라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고전 15장 끝절에서 이처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
     에서 헛되지 않을 줄을 앎이니라."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동안에 주 안에서 수고한 모든 수고는 반드시
     헛되지 않으며, 상급의 약속이 있는 것은 여호와의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매일같이
     이 기념 책에 기록될 만한 수고와 봉사와 전도와 아름다운 결실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2. 일곱 인으로 봉한 책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한가지 더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책이 있으니 그 책이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입니다. 이 책이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인계 받은 책으로 인류의 심판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1) 이 책은 하나님의 오른 손에 있는 책이라고 했습니다.
1절에서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 손에 책이 있으
     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오른 손에 있다는 말은 하나님외 이 책을 가질 수 있는 자가 없다는 뜻입니다.


(2) 이 책은 안팎으로 썼다고 했습니다.
이 책은 일종의 두루마리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두루마리란 기름을 뺀 양가죽에
     붓으로 기록한 문서입니다. 이것은 종이가 없었던 옛날에 중요한 문서를 이 같은 방법으로 기록하여 문헌으로 남겼었
     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길게 내려쓴 두루마리에 안팎으로 썼다고 했습니다. 안팎으로 썼다는 말은 조금도 부족한 것
     이 없이 완벽하게 기록되었다는 의미합니다. 사실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안팎으로 써 있기 때문에 어느 사이에 보태고 어느 틈에서 뺄 것이 없는 것입니다.

(3) 이 책은 일곱 인으로 봉해졌다고 했습니다. 일곱 인이란 하나님의 완전한 인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그의 권세로 완
     전하게 봉한 인이기 때문에 도대체 하늘에 있는 존재나 땅위에 있는 존재나 아무도 이 인을 때어 그 기록한 내용을 변
     경시킬 수 있는 존재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오른손에 들려 있고 그 내용을 안팎으로 기록하였으며 또 일
     곱 인으로 봉해져 있는 이 책을 누가 가감할 수 있을 것입니까? 더욱이 이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은 하나님의 심판의
     온전한 계획과 섭리를 보여 주시며, 그 내용의 완전한 비밀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 인이 6장에서 예수님에 의하
     여 하나 하나씩 떼어지면서 심판의 비밀이 들어 나는 것입니다.


3. 이 책을 떼기에 누가 합당하냐?

사도 요한의 시야에 이처럼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오른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이 들어 왔을 때 힘있는 한 천사의 큰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그 힘있는 천사가 외치기를 "누가 이 책을 펴며 그 인을 떼시기에 합당하냐"는 것입니다. 요한이 알고 보니 이 책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 인이 떼어 질 책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누구에겐가 이 인을 떼고 그 책을 펼칠 수 있는 권세를 주신 것이 분명하셨습니다.

이에 그 천사가 누가 이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고 외쳤던 것입니다. 만약 이 책을 펴거나 그 인을 뗄 존재가 없다면 일곱 인으로 봉해진 이 책은 영영히 하나님의 오른 손에 쥐어진 채 그대로 계속되어 나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하나님의 심판은 존재할 수 없을 것이며, 예수님의 재림도, 죽은 자의 부활도, 천년왕국의 실현도, 사단의 영원한 심판도 이제 실현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에 사도 요한은 눈을 번쩍 뜨고 온 사면을 두루 살펴보았습니다. 그 천사의 부르짖음과 같이 과연 누가 이 책을 펴며 이 책의 인을 떼기에 합당한 자냐? 그 합당한 존재가 누구인가를 알아보려고 살펴 본 것입니다. 그러나 요한의 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아니했습니다. 이 일에 대하여 3절 이하에서 이처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늘 위에나 땅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라고 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그만 큰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1) 그때 24장로 중 하나가 요한에게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인을 떼시리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사도
     요한의 큰 울음으로 온 땅에 절망과 탄식의 눈물을 뿌리고 있었을 그때에 하나님의 보좌에 둘려 있는 24장로 중 하나
     가 울고 있는 요한을 향하여 울지 말라고 소리쳤습니다. 결코 울 일이 아니라고 한 것입니다. 그 장로의 말인즉 요한
     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절망적이 아니라고 한 것입니다. 그 장로의 말인즉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
     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고 했습니다. 다윗의 뿌리란 다윗 왕의 그루터기란 뜻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왕을 지내다가 이미 죽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그루터기 곧 뿌리를 남겨 두셨습니다.
     다윗 왕이 죽은 후 오랜 기간 그의 왕위가 끊어졌지만 그의 왕권이 계속될 것임을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이 예수님은
     유대 지파의 사자입니다. 사자란 왕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예수님은 유대 지파에서 나신 왕이십니다. 그가 이기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이기셨다는 말은 죄와 사망 권세에 대한 승리와 정복을 말합니다. 그는 십자가에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쳐부수고 부활로 승리하셨습니다.

(2) 드디어 하나님의 보좌의 무대에 어린양이 등장하셨습니다. 요한은 24장로 중 한 장로의 외침에 울던 머리를 쳐들
     어 다시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요한은 이때 보좌와 네 생물 사이에서 계시는 어린양을 바라보게 되
     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신 후 원래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시기 때문에 그가 하나님의 보좌에 안 계실리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요한의 눈에 잠깐 감추어졌을 뿐입니다. 요한이 크게운 후 장로의 말을 듣고 소망을 가졌을 때
     요한의 눈이 열려 보좌와 네 생물과 24장로들 사이에 계시는 어린양을 보게 된 것입니다.


4. 어린양의 모습

(1) 요한이 본 어린양의 모습은 첫째로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하
     나님의 어린양으로 예정되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는 죄인을 위한 희생 제물로 일찍 죽임을 당하셔야 했습니다. 예수님
     의 고난과 죽으심은 다른 어떤 이유에서가 아닙니다. 요일 4:11절에서 이르시기를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
     리 죄를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고 말씀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너희가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오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한 것이니라"고 했
     습니다(벧전 1:18).

(2) 그러면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왜 보좌와 네 생물들과 24장로들 사이에서 계시는 것입니까? 세 가지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은 만물로부터 영광을 받으시고 경배를 받으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주에 모든 만물들로 부활 승천하
     신 예수님 앞에 무릎을 끓고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빌 2:11). 그뿐 아니라 하늘에 있는 모든 존재들이 어린양이
     신 예수님을 향하여 세세토록 영광과 찬송과 경배를 드리는 모습을 밝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른 또 하나의 목적은 예수님은 우리의 대 제사장의 자격을 가지시고 우리의 속죄를 완성하시기 위해 하늘 보좌에 계
     시는 것입니다. 히7장에서 증거 해 주는 바는 예수님은 영원히 그 제사 직분이 갈리지 아니하시는 우리의 대 제사장으
     로 그는 항상 살아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시기 때문에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
     실 수 있다고 증거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에 예수님이 하늘 보좌에 계시는 이유는 세상 종말에 하나님의 심판 권세를 가지고 이 세상에 다시 오시기 위해서
     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오른 손에 있는 인봉 된 책을 인수하시고 그 책을 펴시면서 인류의 심판이 시작되는데 이
     심판의 마지막 시기에 가서 예수님은 흰말을 타시고 하늘 군대를 데리시고 이 땅위에 내려오시는 것입니다.


(3) 요한이 바라 본 어린양의 모습을 표현함에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더라고 했습니다. 성경에서 뿔은 권세를 의미합
     니다. 일곱이란 수효는 언제나 하나님의 온전한 숫자로 부족함이 없는 것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권세는 하나님의 완
     전한 권세입니다. 그의 말씀도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시고 그의 능력이나 권능이나 구원의 역사나 우주 만물의 섭리
     나 모든 하나님의 완전 권세를 가지고 집행하십니다. 그가 하시는 일이 곧 하나님의 일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일곱 눈
     이란 그 다음 구절에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고 했습니다. 성
     령은 예수님에 의해 세상에 보내심을 받았으며 오직 어린양을 증거하시는 일만을 하시는 것입니다.

5. 책을 취하시는 어린양

계시를 바라보고 있는 요한의 눈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같은 모든 일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어떤 일이 일어나도 어느 한가지라도 놓칠세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1) 이제 어린양이신 예수님께서 보좌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의 오른손으로부터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을 취하셨습니다.
     예수님이야 말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분이시므로 하나님의 완전한 권세를 가지고 사단을 심판하실 수 있기 때
     문에 하나님의 오른 손에서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을 취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책을 취하시매 보좌 주변에서 이 같
     은 광경을 바라 본 네 생물과 24장로들을 비롯하여 천천 만만의 천사들과 하늘 위에와 땅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
     와 또 그 가운데 있는 모든 만물들이 우렁찬 찬송이 온 우주를 뒤덮었습니다. 할렐루야 !

(2) 먼저 네 생물과 24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려 새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이 노래를 부를 때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는데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들의 기도
     는 하나님께 올라가는 향입니다. 향은 그윽한 냄새를 풍기는 것 처럼 하나님은 마치 우리의 기도를 향의 냄새처럼 즐
     겨 하시고 맡으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결코 헛됨이 없습니다. 그 대접에 담겨져서 하
     나님께로 올리우심을 받는 것입니다.


     24장로들과 네 생물들의 노래 내용을 들으면 오직 어린양이신 예수님만이 이 책을 가지시고 인봉을 떼시기에 합당하
     다는 것으로 이 같은 예수님의 구속의 사유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곳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24장로들은
     이 땅위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함을 받은 성도들을 상징해 주는 하늘의 존재들로 우리들도 하늘에 올라
     가면 이 같은 어린양의 구속의 찬송을 영원토록 부르게 된다는 사실은 얼마나 큰 위로와 소망이 되는 것입니까?

(3) 다음에 보좌와 네 생물들과 24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들의 음성이 들려 오는데 그 수가 천천이요 만만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의 찬송도 역시 일찍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께 대한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리는 노
     래였습니다.


(4)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늘 위에와 땅위와 땅 아래와 바다 위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의 찬양이 울려 퍼집니다.

     들의 찬양과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대한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리는 노래였습니다.

(5) 하나님의 손에 가지고 계신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은 이처럼 이긴 자 되신 어린양만이 떼실 수 있었기 때문에 이처럼
     이긴 자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이 책을 인수받아 그 인을 떼시고 그 책을 펴시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일에 대하여 마 28:19절에서 이르시기를 "아버지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요 5:27절에서도 "아버지께서 심판하는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
     는 이 일에 대하여 증거하기를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다"고 했습니다(행 17:31).


결론 : 여러분, 참으로 놀랍고도 감격스러운 장면이 아닙니까? 우리도 하나님께서 기도하기를 "하나님, 이 같은 하늘의
          영광스러운 장면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어린애들처럼 떼를 써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리
          는 오늘 주신 말씀을 매듭지으면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들려주신 말씀을 상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 하리라"고
          하셨습니다(눅 15:4-7).

          어린양 되신 우리 주님은 나와 여러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우리는 늘 자신을 바라보면
          서 회개할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어 통회하는 심령으로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6장에서
          이 인을 떼심으로 이때에 임하는 두렵고 떨리는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의 광경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 것도 두려워 할 것이 없습니다.

          모든 승리가 오직 어린양의 손에 쥐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은 아무도 내 아버지 손에서 너희를 빼앗을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계시록에서 우리에게 경종하시는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들이 되어 주 재림의
          날에 주님을 맞이하는 축복된 성도가 될 뿐 아니라 이 예수님을 이제부터 영원토록 찬양하고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종말론 연구 민병석 저서와 그 내용 주일 설교(1~6권) 새벽을 여는 성경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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