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요한계시록 공부


제 1 과 : 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인가?
제 2 과 : 누가 복이 있는 자인가?
제 3 과 : 때가 가까움이라
제 4 과 : 종말의 성경적 징조는 무엇인가?
제 5 과 : 네 본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

 


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인가?
본문 말씀 / 요한계시록 1 : 1 - 7

요절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
(계1:1-2).

서론 : 요한계시록은 성경 맨 마지막 부분에 있는 책으로 사도 요한이 복음을 위하여 밧모섬에 유배 중 주의 날에 주
          님으로부터 받은 계시이다. 성경의 내용을 두 종목으로 간추려 나눈다면 "인류의 구원과 인류의 심판"이다. 메시야
          를 보내시어 타락한 죄인들에 대한 구원을 이루시고, 끝까지 믿지 않는 인류에 대한 최종적인 심판이 성경 전체의
          쌍벽을 이루고 있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요한계시록은 바로 이 마지막 부분인 인류의 심판에 관한 전반적인 면
          을 다루고 있는 하나님의 계시이다. 이 계시의 연구 없이는 주 재림에 대한 올바른 소망을 가질 수 없는 것이다.


1. 본서의 저자

요한계시록을 쓴 저자는 사도 요한으로 나와 있다. 본서의 이름이 요한계시록인 것은 요한이 직접 이 계시를 받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이름을 더 정확히 말한다면 1장 첫 머리에 있는 말씀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요한은 이 계시를 밧모섬에서 받았다고 했다. 요한이 이 계시를 받을 당시의 형편에 대하여 요한은 9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 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다"고 밝혀 주고 있다. 이 시기는 로마의 도미티안 황제 통치 말년인 주후 95년경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이 계시록이 기록된 년대는 주후 97, 98년경으로 보고 있다.

2. 본서의 확실성

사도 요한은 이 계시를 받은 후, 본서를 기록하면서 자신이 받아 기록하는 이 책이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계시란 사실을 확실히 증거하기 위해 2절에서 이처럼 말씀해 주고 있다.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장차 될 일에 대하여 하나님은 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환상으로 보여 주셨다. 그러나 우리가 명심할 일은 계시의 내용 자체는 결코 환상이 아니란 사실이다. 이처럼 요한계시록 은 환상으로 요한에게 보여 주셨기 때문에 그 안에는 상징적 의미가 담겨져 있는 많은 표현들이 들어 있다. 이같은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요한계시록을 상징적으로 해석하려고 시도해 왔다.

그러나 이같은 시도는 요한계시록을 계시된 말씀을 떠나 자기가 만들어 놓은 신학에 따라 자기 생각대로 해석하는 잘못을 가져 왔다. 요한은 자기가 본 계시 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상징적 문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이기 때문에 이것을 상징적으로 해석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일 수도 없고 예수그리스도의 증거일 수도 없다. 요한계시록은 장차 될 일에 대한 계시이므로 그 내용 중에는 상징적인 표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상징적 표현이 실제적 사건에 대한 상징적 표현이지 내용 자체를 상징적으로 해석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한가지 사건을 가지고 이렇게 해석해도 좋고 저렇게 해석해도 좋다면 그같은 성경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시록 말미에 가서 이 책에 기록된 계시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들에 대한 엄중한 경종이 실려져 있다(계 22:18,19).

3. 계시록의 주제와 목적과 경종

우리가 요한계시록을 올바르게 공부하고 이해하려면 요한계시록의 주제는 무엇인가? 요한계시록의 목적은 무엇인가? 요한계시록의 경종 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해답을 얻어야 한다.

(1) 계시록의 주제 : 요한계시록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계시된 성경이다. 여기서 우리는 요한계시록의 주제에 대한
     정확한 답을 "반드시 속히 될 일"에서 찾게 되는데 반드시 속히 될 일에 대하여 7절에서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
     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 하리라
     아멘"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다.

     그러므로 요한이 받은 이계시록의 내용은 전적으로 주의 재림에 그 표적을 맞추고 있다. 요한계시록 전체에 도도히 흐
     르고 있는 맥은 바로 "예수님의 재림" 사건이다. 그러 므로 우리가 계시록에 계시된 계시의 배경을 전 신약 시대로 확대
     해석하거나 이미 성취된 지난날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찾는 일에 몰두한다면 계시록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익이란 혼미밖
     에 아무 것도 없다. 주의 재림은 신약 성경의 중심 사상이요 모든 성도들의 최대의 소망이다. 계시록은 바로 이같은 우
     리의 소망인 주의 재림을 전적으로 다루고 있는 종말적인 하나님의 계시임을 인식하는 것이 바른 계시록 연구의 첫째
     가는 요건이다.


(2) 계시록의 목적 : 두 번째로 우리가 알아야 할 일은 요한계시록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이다. 이 목적에 대하여 계
     19:7,8절에서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
     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 이로다"고 말씀해 주고 있다.


     계시록을 주신 목적은 바로 우리들로 주님이 오시는 날, 그 앞에 신부가 입을 세마포 옷을 갖출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라고 말씀해 준다. 이 세마포에 대하여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했다. 이것은 곧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열매를 말
     한다. 요한계시록은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이 세마포를 입혀 주시기 위해 주신 축복의 책이다.

(3) 계시록의 경종 : 다음에 계시록에는 무서운 하나님의 경종이 담겨져 있다. 만약 누구든지 이 경종을 귀담아 듣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길이 없다. 그 경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는 명령이다. 인류의
     종말에 등장할 적 그리스도를 성경에서는 "짐승"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 자가 인류에게 선사하는 표가 바로 "짐승의
     표"이다.

     이 표는 누구에게 주는 것인가?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주는 사단의 표가 이 짐승의 표이다. 이 표를
     혹은 "666 표"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표는 어느 시대나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인류의 종말 시기에 가서 짐승이 역사의
     무대에 나타났을 때 비로소 등장한다.


결론 : 우리는 본 구역 공과를 통해서 앞으로 주님의 재림에 대한 종 말적인 비밀을 계시된 말씀 그대로 깨닫고 인류
          의 종말에 등장할 짐승 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인가? 15 의 표를 받지 않을뿐 아니라 옳은 행실의 열매를 맺으므로
          신부의 단장을 갖추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간구하면서 다시 오실 주님 을 기다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
          다.


<복습문제>
① 요한계시록의 주제는 무엇인가?
계 1 : 7
② 요한계시록을 주신 목적은 무엇인가?
계 19 : 7, 8
③ 요한계시록에서 경종해 주는 것은 무엇인가?
계 14 : 9 - 11

<연구과제>
* 계시(啓示) / 계시란 헬라어 "아포칼리시스" ( )이다. 이 낱말의 뜻은 비밀로 가리워져 있는 어떤 사건의 진상을 들어내 놓으므로 그 비밀을 밝혀 내는 일을 말한다. 계시록에 있는 종말적 서건의 내용은 이미 하나님에 의해 섭리되었는데 요한을 통해서 그 비밀에 감추어져 있었든 것을 명백히 밝혀 주셨다.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우리가 알기 어렵도록 감추어 둔 비밀의 기록이 아니다. 인봉된 책이 아니다. 주님은 누구든지 이 책의 계시를 인봉치 말라고 명하셨다. 우리 주님이 개봉해 주신 책을 사람이 인봉하는 죄를 저질러서는 안된다.

* 상징적해석(象徵的解釋) /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성취될 사건으로서가 아니라 추상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이다. 계시를 잘못 해석하므로 오는 위험부담을 덜려는 얄팍한 실속을 노리고 있으나 사실은 계시의 진실한 내용을 흐리게 하는 모순을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이 상징적 해석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인 요한계시록을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바꾸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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