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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의 재림에 있을 두 가지 확실한 징조(데살로니가후서 2:3-4)
 민병석  11-10 | VIEW : 3,669
(6) 주의 재림에 있을 두 가지 확실한 징조
(데살로니가후서 2:3-4)

서론 :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재림에 대하여 미혹 받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
          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고 주의를 환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재림을 간
          절히 사모하며 그의 오심을 기다려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대개의 경
          우,잘못된 종말론에 미혹 받은 사람들이 쉬 동심하여 정상적인 신앙생활에서 이탈하게 되고 두려운 마음으로 어
          찌할 바를 모르는 것입니다. 이 일에 대하여 바울은 종말의 주의 재림의 시기에 대하여 역사적으로 반드시 등장할
          결정적인 두가지 징조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다.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을 것을 예언했습니다. 여기서 바울이 지적한 배도란 지난날 천주교의 배도를 의미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천주교도 배도 세력 중에 하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종말에 등장할 그 배도의 세력은 아닌 것입니다. 종말에 세계적으로 등장할 배도 세력은 계 17장에 나오는 음녀의 세력을 가리킵니다. 계 17장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큰 음녀의 세력과 적 그리스도의 정체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곧 살후 2장에 나오는 바울의 말과 맥이 같은 종말적 계시인 것입니다. 이 음녀는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라고 했습니다.

이 음녀는 짐승인 적 그리스도가 등장하는 시기를 전후하여 세상에 머리를 쳐들게 됩니다. 이 음녀가 머리를 쳐드는 일에 대하여 계 8장에서 셋째 천사와 넷째 천사의 나팔로 나오는데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고 했습니다. 배도적 사상은 사탄으로부터 내려옵니다. 이 영적 어두움이 온 세상에 뒤덮여 지는데 특히 하나님의 교회를 상징하는 강들과 여러 물 샘에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이 세력이 등장하면 온 세계의 종교 세력은 적 그리스도를 구심점으로 하여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력이 전세계의 종교기관을 장악하고 움직이기 때문에 그 세력은 능히 바벨론을 이룰 것입니다.

이 음녀는 음행의 포도주로 온 세계 인류를 취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진리가 사라지게 되고 아모스 선지가 예언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의 기갈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이 음녀는 계 17:3절에서 붉은 빛 짐승인 적 그리스도를 탔다고 했습니다. 이 자의 등장은 깨어 있는 성도들은 다 알 수 있습니다. 이 무서운 세력이 사탄의 능력을 힘입어 적 그리스도에게 신적 권위를 부여하며 그 신상 앞에 경배를 시키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이 자가 먼저 세상에 등장해야 인류의 종말이 오며 주의 재림을 전후하여 이런 일이 먼저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2. 다음에 멸망의 아들이 나타난다.

바울은 두 번째의 징조로 3절에서 밝히기를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라'고 한 것입니다. 성경에는 적 그리스도의 이름이 여러 가지로 나타나 있습니다. 짐승, 붉은 짐승, 열 뿔, 작은 뿔, 대적하는 자, 불법의 사람, 적 그리스도 등 많은 이름으로 나타나지만 그 자의 정체는 바로 적 그리스도입니다. 불법의 사람이라고 말한 것은 이 자가 인류의 종말에 등장하여 하나님을 대적할 것이기 때문에 부쳐진 이름이며 멸망의 아들이란 이자는 최종적으로 재림하시는 그리스도에 의하여 멸망을 당할 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 것입니다.

4절에서 이 자에 대하여 '저는 대적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이 자의 대적은 두 가지로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는 유대인들에게 나타나는 대적인데 유대인들에게 종교적 핍박을 가하며 제사와 예물을 금지시키며 자신을 하나님이라 하여 경배시키려는데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이 자가 세상의 구세주로 자신을 나타내 보이면서 자신의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를 받지 않는 자는 죽일 뿐 아니라 모든 매매를 금지한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우상을 만들어 모든 인류들로 그 앞에 경배케 하는 일을 시킨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에 대하여 4절에서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자는 인류의 종말에 예루살렘에 새롭게 세워진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자신의 우상을 그곳에 세워 경배케 하므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할 것입니다. 이런 존재가 인류의 종말에 반드시 등장하는 것입니다.

결론 : 이 두 가지 징조는 주의 재림이 이르렀다고 하는 결정적인 증거로 등장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징조
          가 이르기도 전에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하는 잘못된 거짓 선생들의 미혹에 넘어가 교회에 혼란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고 경종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주의 재림을 사모하고 준비하되 결코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므로
          신앙적 손상을 입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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