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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요한일서 4 : 4 - 6)
 밤중소리  11-06 | VIEW : 9,474
(18)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
(요한일서 4 : 4 - 6)

우리는 영계의 비밀을 말씀을 통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영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둘이 존재합니다.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이 함께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리의 영은 아버지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성령을 말합니다. 이 영에 대하여 예수님은 이처럼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원래가 그리스도인 들에게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만이 함께 하셔야 할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사탄이 등장한 후로 미혹의 영이 나타났습니다. 사탄과 그의 사자들이 천국에서 쫓겨난 후, 이들은 인간이 거주하는 이 세상에 그들의 있을 자리를 펴고 인간을 대상으로 미혹하는 영으로 존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들의 미혹의 첫 대상은 아담과 하와였습니다. 그 후 미혹의 영은 인류의 역사 가운데서 계속적으로 인간들을 미혹해 왔으며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여 진리에서 떠나게 합니다.

1. 벌써 있는 적 그리스도의 영

미혹의 영은 사탄의 영으로 이 영을 유혹의 영, 혹은 적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 영의 활동하는 목적은 에덴에서 하와를 미혹한 동기와 동일하며 그 방법도 똑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고 자기의 말을 따르게 하려는 데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방법인 것입니다. 미혹이란 말은 그럴듯하게 속여서 가짜를 진짜처럼 속여 그것을 믿게 하는 일을 말합니다. 이 영이 우리에게 나타나는 모습은 진리의 영 인양 자기 존재를 위장합니다. 혹은 천사 인양 외모로 가장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미혹의 영을 대처하지 않으면 그 미끼에 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와가 그런 미혹에 넘어간 것입니다. 이에 우리들이 이같은 미혹의 영에 역사에 대처하지 않으면 그들의 미혹을 받기 쉽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느냐? 깨어 기도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기도에 나타할 때 악령이 그 틈을 타 스며드는 것입니다.

마13장에 있는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에서 사람들이 잠 잘 때 악한 자가 와서 가라지를 덧뿌렸다고 하셨습니다. 잠잔다는 말은 기도하지 않는 생활을 말합니다. 다음에 진리의 말씀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므로 진리가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성령의 도우심을 받을 수 없습니다. 미혹의 영은 대개의 경우, 진리에 대한 판단이 흐린 사람들, 가짜를 먹여도 진짜인 줄 알고 받아 먹는 사람들에게 손을 뻐치는 것입니다.

미혹의 영이 역사 할 때는 주로 이적의 방법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 이적을 사용하느냐 하면 이적은 진리를 버리게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마7장에 나오는 거짓 선지자 속에서 역사 하는 미혹의 영은 혹은 선지자의 이름으로 쑥물을 전하기도 하며 혹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을 다 믿을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한 영인가를 시험해 보라고 하신 것입니다.

2. 세상에 속한 영

4절에서 그리스도인 들은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세상을 이긴 자들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별 할 수 있는 방법을 6절에서 이처럼 말씀해 줍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 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고 한 것입니다. 요한이 이곳에서 '우리의 말을 듣는다'는 말은 사도들이 서신으로 혹은 말씀으로 증거한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에 관한 증거는 오직 사도들과 계시를 받기에 합당하다고 인정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에 의해서 증거 되었을 뿐 다른 세대에서나 다른 사람들에 의해 증거된 일이 없는 것입니다. 근래에도 하나님의 계시에 대해 기도하는 종들이나 특별한 사명을 받은 종들에게 주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대개의 경우, 신비주의 신앙에 빠진 사람들로 이들의 결국을 살펴보면 이단으로 흐르거나 잘못된 신앙으로 빠져들어 결국 자기 영혼 뿐 아니라 많은 사람의 생명을 해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갈1:8절에서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고 선언했습니다.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란 말은 주님으로부터 복음의 계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누구인가에 대해 말씀해 준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말을 듣지 않는 자'들에 대해서 미혹의 영을 좇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고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 그대로 받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결론 : 미혹의 영은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가리켜 주십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진리를 배우고 그
          진리에 굳게 설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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