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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영을 분별하라(요한일서 4 : 1)
 밤중소리  11-06 | VIEW : 7,986
(16) 영을 분별하라
(요한일서 4 : 1)

1절에 나오는 본문 말씀은 영적 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 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교훈과 경종이 되는 말입니다. 사도 요한은 영을 다 믿지 말고 시험하라고 했습니다. 다시 한번 보시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고 했습니다.

1. 영을 시험하라

말세에 살아갈 그리스도인들이 알아야 할 두 가지 영적 생활의 원칙이 있습니다. 하나는 영을 다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영을 다 믿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까? 악한 영이 존재하며 그 영이 우리를 미혹하기 때문입니다. 악한 영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말씀해 줍니다. 미혹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이 영은 자신의 겉모습을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내 보이기 때문에 경계하지 않으면 그 덧에 걸려 넘어지기 쉬운 것입니다.

그러면 이 악한 영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벧전5:8절에서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면 삼킬 자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마귀가 삼키려는 대상은 누구를 말하는 것입니까? 주님은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에서 '사람들이 잠잘 때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고 하셨습니다. 성도들이 깨어 있지 못하고 잠을 자고 있으면 그 삽킬 자를 열심히 찾아다니는 마귀의 먹이 밥이 되는 것입니다.

잠자는 사람이란 시험에 들어 있는 사람, 말씀을 떠나서 생활하는 사람, 기도가 끊겨진 사람, 죄악 중에서 회개치 못하고 그 안에 눌러 앉아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마귀는 영물이기 때문에 그들이 미혹하는 방법도 영적 방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영적 방법을 사용한다는 말은 마귀가 우리를 유혹할 때 그가 사용하는 방법이 하나님의 방법과 유사한 방법을 사용하므로 잘 분간을 못하도록 혼돈 시킨다는 뜻입니다.

마7:22-23절을 보면 악령의 역사는 선지자의 너울을 쓰고 감행합니다.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다는 말은 목자의 너울을 쓰고 활동한다는 뜻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머리를 쳐들고 나타날 거짓 선지자는 심지어 하늘에서 땅에 불을 내리는 엘리야의 기적도 행하며 우상을 만들어 그로 입을 벌려 말을 하게도 한다고 했습니다.

2.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다음에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해 보라'고 했습니다. 영들의 역사를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한 영인가의 여부를 시험해야 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해 주는 영을 시험하라는 말은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는 말씀과는 다른 의미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경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은 시험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면서도 그 말씀이 과연 이뤄질 것인가를 의심하는 일을 말합니다. 동방교 교인이 청산가리를 마셨습니다. 성경에서 믿는 자는 어떤 독을 마셔도 해함을 받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사실이 그러한가 시험해 본 것입니다. 그러나 영을 시험하는 일은 자기 앞에서 역사 하는 영이 과연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인하는 일입니다. 영의 역사가 정말로 하나님의 영의 역사인지 아니면 우리를 미혹하려고 역사 하는 미혹의 영의 역사인지 분별해서 악령의 역사면 물리치고 성령의 역사면 수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은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까? 악령은 미혹의 영이기 때문에 자기 분장을 잘합니다. 계13장에는 거짓 선지자의 분장술이 나와 있습니다. 그 생김새는 새끼 양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있는 것같고 사랑의 모습도 보이며 목자다운 면모도 보입니다. 그러나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 아니라 '용의 말이더라'고 했습니다.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는 진리의 말씀이 그대로 나올 수 없습니다.

사탄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모든 것을 속일 수 있습니다. 이적으로 속일 수 있습니다. 거짓된 기적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병 고치는 권능을 행하기도 합니다. 사랑의 모습으로 천사처럼 가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속일 수 없는 결정적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그가 하는 말은 하나님께 속한 말이 아닙니다. 이들은 어떻게 말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킵니다. 있는 그대로의 말씀이 아닙니다. 변질시킨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희미하게 만듭니다. 뚜렷한 말씀을 의심하게 하여 믿음을 가질 수 없게 하는 것입니다.

결론 : 그러면 이같은 사탄의 영의 역사를 어떻게 시험하는 것입니까? 진리의 말씀을 굳게 잡고 그것을 지키는 일입니
          다. 진리의 말씀에 비취어 성령의 이한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우리들 마음에 진리의 말씀이
          없으면 악영의 미혹을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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