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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늘에 간직해 두신 그리스도인의 기업(베드로전서 1:3-6)
 밤중소리  11-06 | VIEW : 3,539
(2) 하늘에 간직해 두신 그리스도인의 기업
(베드로전서 1:3-6)

오늘 본문에 나오는 3절과 4절 말씀은 우리의 구원에 교과서적인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말씀의 의미를 늘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하는 것입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 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1.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구원의 은총을 주신 일은 그 하나님의 많으신 긍휼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긍휼이란 말은 마음으로 뜨겁고 안타깝게 불쌍히 여긴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긍휼은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나신 것입니까? 하나님의 가장 크신 긍휼은 심판 받을 죄인들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그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일입니다. 요3:16절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이란 말은 그 높이와 그 넓이와 그 깊이를 측량할 길 없는 무한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그 많으신 긍휼대로 나타내신 사랑입니다. 이 사랑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롬5:8절에서 이같이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긍휼히 여기시는 것입니까? 성경에는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는 대상에 대하여 자세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사9:17절을 보면 하나님은 과부와 고아를 긍휼히 여기신다고 하셨습니다. 시72:13절에서 이르시기를 하나님은 '가난한 자와 빈핍한 자를 긍휼히 여기신다'고 하셨습니다. 마5:7절에서는 남을 긍휼히 여기는 자를 긍휼히 여기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하나님 아버지의 그 많으신 긍휼하심은 좀더 차원이 다르고 높은 긍휼을 나타내신 말씀입니다.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신 그의 백성들에 대한 긍휼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의 백성들이 죄악 가운데서 멸망 받을 일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그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시게 된 일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의 부활과 우리의 중생

3절에서 이르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하나님의 그 많으신 긍휼로 말미암은 것임을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그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부활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크신 긍휼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말로서가 아니라 실제로 그의 아들로 피를 흘리실 뿐 아니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나타내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우리의 속죄 제물로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셨으며 그의 부활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새로운 생명으로 살아나셔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그 소망 중에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죄가 용서받았다고 하는 사죄의 증거가 됩니다. 죄 값은 사망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죽으심은 우리의 죄 값을 지불하신 대속의 죽으심이 되신 것입니다. 그러나 죽으심만으로는 사죄의 아무런 증거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심으로 그가 우리의 죄 값으로 심판을 받으셨을 뿐 아니라 그 죄 값을 다 갚으심으로 사죄함을 받았다는 증거로 삼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이 된 사람이기 때문에 그의 부활은 우리가 죄에서 죽고 이제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새로운 생명을 소유했다고 하는 증거인 것입니다. 다음에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리스도인들의 영원한 생명을 보장하는 증거입니다. 부활한 몸은 영생의 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부활한 몸과 연합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 부활의 생명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이같은 우리의 소망은 이 땅에서 누릴 어떤 세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썩지도 않고 더럽지도 않고 쇠하지도 않는 하늘의 기업입니다. 이 기업이야말로 천국에서 영원히 누릴 영광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기업은 우리를 위해 하늘에 간직하셨다고 했습니다(마6:19-21; 요14:2-3). 5절에서 베드로 사도는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말세에 나타내신다고 한 구원은 인류의 종말에 성취될 그리스도인들의 온전한 구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구원을 우리들로 얻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금 우리들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고 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결론 :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그 많으신 긍휼하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
          를 위해 하늘에 간직된 영광스러운 이 소망을 바라보고 이 세상으로부터 우리의 눈길을 하나님 나라로 돌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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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늘에 간직해 두신 그리스도인의 기업(베드로전서 1:3-6)  밤중소리  2004-11-06
18:14:01
     AqualaTeade  AqualaTeade  2020-12-02
03: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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