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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하나님을 생각하라(베드로전서 2:19-20)
 밤중소리  11-06 | VIEW : 2,680
(13) 하나님을 생각하라
(베드로전서 2:19-20)

우리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생애 중에 받는 고난이 모두 칭찬 받을 만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아름다운 고난이 있고 그렇지 못한 고난이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아름다운 고난을 두 가지로 말씀해 주고 있는데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는 일, 그리고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는 일, 이런 일은 아름다운 고난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으며 이런 고난을 받을 때 슬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런 일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고 하셨습니다.

1. 애매히 받는 고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살아가는 생애에 표적이 있습니다. 바라보는 표적으로는 히12:2절에서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 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를 바라보며 우리의 생애를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생활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생각하는 표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히3:1절에서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언제나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생애는 정의로운 판단, 양심적인 판단에 의해 문제가 해결되는 그런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불법이 성행하고 불의가 판을 치며 비 양심이 사회 기반을 온통 뒤흔드는 그런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국가 기관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은 것입니다. 문제를 뒤집어 보여 줄 수도 없고 어떻게 변명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억울한 일을 당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가까운 예로는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10여년간 감옥에서 살다가 진범이 잡혀서 혐의가 풀려 석방된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또 옛날 요셉의 경우는 어떠했습니까? 오히려 음란한 여자에게 누명을 쓰고 강간 미수죄로 감옥에 갇혀야 했던 그의 처지는 어떠했겠습니까? 이 사람들은 애매히 고난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런 고난이 아니라도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생활에서 애매히 고난을 받을 수 있는 요건들은 너무나도 많은 것입니다.

그러면 이럴 때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지고 이런 문제를 대처해야 하는 것입니까? 19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운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한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잠16:2절에서 이르시기를 '하나님은 심령을 감찰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만은 아시기 때문에 그 분을 의뢰하라는 말입니다. 히4:12절에서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과 뜻을 감찰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분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억울함을 아실진대 걱정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손을 드시고 그 문제를 해결하시는 날, 나에게는 상급으로 그 보응이 오고 상대편에는 심판으로 그 보응이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그 분에게 억울함을 아뢰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라는 것입니다. 시91:8절에서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이 내게 계시고 이 모든 것을 감찰하고 계시니 우리는 그 분을 믿고 슬픔을 참을 수 있는 것입니다.

2. 부끄러운 인내

아직까지 주신 말씀은 애매히 받는 고난의 경우를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애 중에 애매히 받는 고난이 아닌 것으로 슬픔을 당하는 경우도 많은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베드로 사도는 20절에서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죄를 범한 결과로 자신에게 찾아오는 고난은 그 죄 값에 대한 보응입니다. 하나님이 내리시는 징계인 것입니다. 이런 고난은 받지도 말고 받아서도 안되지만 받는다 해도 마땅한 일이기 때문에 굴욕적인 인내를 감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는 일은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선을 행한다는 말은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경우를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일로 우리 주변에서 많은 핍박을 받으며 조롱을 받으며 소외를 당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법적인 억울한 제재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남편으로부터 시부모로부터 종교적인 박해를 받는 일도 생깁니다.

이런 일 외에도 공연스레 오해를 일으킬 사건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변명도 통하지 않고 양심의 호소도 통하지 않습니다. 이런 일은 분명히 죄가 없이 애매히 받는 고난입니다. 이런 경우, 그리스도인들은 그 고난을 이겨야 합니다.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그런데 그 방법을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참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결론 : 갈6:9절 말씀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하셨습니다.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참는 일은 선을 행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아름답게 보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는 이런 일로는 고난을 당하되 죄를 범하는 일로 고난을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낙
         심하지 말고 참음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보상이 곧 나타날 것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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