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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리스도인의 네 가지 신분(베드로전서 2:9-10)
 밤중소리  11-06 | VIEW : 11,923
(10) 그리스도인의 네 가지 신분
(베드로전서 2:9-10)

오늘 본문 9절에는 그리스도인의 네 가지 영적 신분이 나오며 하나님께서 이처럼 우리에게 존귀한 신분을 주신 이유에 대하여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네 가지 신분은 첫째는 택하신 족속이요 두 번째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세 번째는 거룩한 나라요 네 번째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1. 택하신 족속

택하신 족속이란 말은 하나님이 친히 택하신 백성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뜻대로 될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들이 따로 있으며 오직 이들만이 그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일에 대해서 엡1:4절에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누가 선택을 받았다고 하신 것입니까? 창세 전에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된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 이같은 선택을 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선택받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아담에게 메시야의 언약을 주셨고 모든 선지자들에게 메시야의 예언을 하시게 하셨으며 사도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다른 표적이나 징조로 보이신 것이 아니라 오직 한 가지 방법으로 나타내셨는데 하나님께서 구세주로 보내셔서 속죄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서만이 식별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요1:12-13절에 있는 말씀이 이런 사실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누구나 예수를 메시야로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살후3:2절 말씀에서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행13:48절에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가 있다'고 했습니다. 계20:15절에서는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을 입은 사람들만이 예수를 영접하게 되며 이 일이 표적이 되어 그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것입니다. 9절에서 '오직 너희는'이라고 하신 너희란 대상은 이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예정된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큰 의문을 가지게 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예정 하셨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왜 그 예정자 가운데 들어가고 저 사람은 왜 들어갈 수 없는 것인가? 이 문제는 우리들이 천국에 올라간 후에나 풀릴 수 있는 문제입니다.

2. 왕 같은 제사장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만을 섬기는 족속으로 선택받은 성별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2:5절 말씀에서 우리에게 이르시기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9절에서 우리에게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제사장은 이스라엘 12지파 중 레위 지파에 속한 족속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만을 섬기는 거룩한 백성으로 기름 부음을 받아 성별시킨 백성입니다.

기름 부음을 받는다는 말은 그 의미가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심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요일2:20절 말씀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이 보좌 앞에 나갈 수 있는 제사장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히4:16절에서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3.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입니다. 나라란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하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나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로 그의 나라를 이루신 것입니다. 그의 소유된 백성이란 하나님의 소유물임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소유물이 된 것입니까? 고전6:19절에서 하나님께서 값으로 산 것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결론 :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이처럼 우리들을 그의 택하신 족속으로 만드시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시며 거룩한 나
          라와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삼으신 것입니까? 이는 우리를 어두운 죄악에서 불러내시어 우리로 하나님의 빛을 받
         아 그 분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시려는데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이 네 가지 신분을 분명히
         깨닫고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내신 뜻을 따라야 우리의 믿음의 생활에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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