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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3장 (12 - 14)
 밤중소리  01-31 | VIEW : 636



  (12) 환난 중에 받는 위로

  (데살로니가전서 3:1-4)


  서론 :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의 사랑과 열심이 이토록 컸기 때문에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당하고 있는 환난에 견딜 수 없었습니다. 환난 중에 있는 그들의 마음을 믿음으로 견고케 하고 위로해 주어야 했습니다. 여기서 바울은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를 그곳으로 위로의 사자로 보내게 된 것입니다.

  1. 우리의 형제

  바울은 다모데를 소개하기를 ‘우리이 형제 곧 그리스도 복음의 일꾼이라’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들입니다. 그 이유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인데 그리스도인들은 그 몸의 각 지체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각 지체는 각기 받은 은사가 다르지만 그 지체가 하는 일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이기 때문에 다 동일한 것입니다.

  교회를 세운다는 말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복음의 일꾼이 되는 일입니다. 복음을 위한 하나님의 일꾼들이 바울이 말하는 형제들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교회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한 형제들이라고 부르기 쉽지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들 중에는 거짓 형제들도 있으며 가만히 들어와 교회를 분열시키는 이다적인 형제들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복음의 하나님의 일꾼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 복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일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바울이 말하는 형제들인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들은 환난을 당한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복음을 전하는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환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14절 후 반절에서 ‘저희가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나라 사라들에게 동일한 것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핍박은 두 가지 형태로 그리스도인에게 찾아옵니다.

  하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는 자에게 핍박이 오는 것입니다. 적당주의 신자는 가정이나 직장이나 사회에서 환난을 받지 않습니다. 다음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반드시 환난이나 핍박이 뒤따른다는 사실입니다. 너희는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복음을 전하는 자는 다음 세 가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첫째는 핍박이나 환난을 당할 때 이상히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전도하거나 주님을 위해 할 때 주변에서 어려운 일이 닥쳐오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는가 하고 의아해 하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다음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계 21 : 8절에서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세 번째는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면서 받는 핍박이나 고난을 영광의 상급으로 알아야 합니다. 마 5 : 11절에서 예수님은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에게 상이 있음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늘의 상은 우리가 주를 위해 당하는 어려움, 시련, 핍박, 고난 등과 비례한다는 사실을 알 때, 우리는 어려운 시련 속에서도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환난 당하는 자의 위로

  바울은 자신의 신복인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목적이 환난을 당하는 그들을 위로하기 위함이었음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위로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망을 심어 주는 격려를 의미합니다. 위로의 목적은 더욱 소망을 견고히 붙잡고 승리토록 하려는 데 있습니다. 디모데가 그들에게 가서 한 일은 그들을 위로함으로

  (1) 그들의 믿음을 더욱 굳게 하려는 데 있었습니다. 환난 중에 낙심할는지 모르는 그들에게 위로하므로 더욱 굳게 하려는 데 있는 것입니다.

  (2) 3절 말씀을 보면 ‘이 여러 환난 중에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강한듯 하면서도 약합니다. 강한 의지로 출발했어도 도중에 의외의 어려움에 부닥치면 주춤할 때가 있으며 그 일을 포기할 때도 있는 것입니다. 위로란 그런 경우, 누군가가 그들을 위로하므로 그들의 마음이 환난으로 요동치 않게 하려는 데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이런 목적으로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것입니다.

  결론 : 핍박과 환난은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에 반드시 당하는 일이며 당해야 하는 일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하여 그들에게도 이 환난을 당해야 할 일에 대하여 미리 일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핍박이나 환난을 당해도 결코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여 끝까지 싸워야 하며 오히려 환난을 당하고 있는 형제들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믿음의 성장한 성도의 자리에 이르러야 하겠습니다.





  (13) 시험하는 자

  (데살로니가전서 3:1-4)


  서론 :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환난 중에 시험을 받고있다는 소문을 듣고 견딜 수 없이 궁금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사랑하고 아낀 교회였습니다. 그들의 신앙이 바르게 성장하며 모든 면으로 칭찬 들을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바울의 마음을 흡족하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곳에 시험하는 자가 등장하여 이 같은 바울의 바람을 헛되게 할까 염려하여 위로해 주고 또 그들의 믿음을 알기 위하여 디모데를 사자로 보내게 된 것입니다.

  1. 시험하는 자의 유혹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하여 바울이 걱정한 것은 시험하는 자의 유혹이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그리스도인이 어려움을 당하거나 핍박이나 환난을 당할 때 영락없이 찾아와서 시험하는 자가 있습니다. 이 자가 사탄인 것입니다.

  사탄은 지혜가 출중합니다. 그러나 그 지혜가 진실하거나 순결하지 못하고 간교합니다. 간교하다는 말은 간사하고 교활한 것을 의미합니다. 사탄은 그리스도이들을 시험하는 일에 있어서 자신의 간교한 지혜를 총동원합니다. 그의 최종적인 목표는 우리들로 믿음에서 떠나게 하여 우리의 인생을 파탄시키려는데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같은 사탄의 모습을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는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사탄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시험의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사람들의 마음속에 의심을 품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심을 품게 하고 기도를 하는 중에 응답에 의심을 품게 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그 근본목적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데 있습니다. 사탄은 하와를 유혹할 때 그의 마음속에 의심을 품게 했습니다. ‘참으로 너희더러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기서 하와가 넘어진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견고히 붙잡지 못하고 사탄의 말에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2) 사탄의 시험은 환난 중에 찾아옵니다. 그리스도인이 환난 중에 빠지게 되었을 때, 제일 먼저 찾아오는 불청객이 사탄입니다. 40일 금식을 마치신 예수님을 제일 먼저 찾아온 자는 사탄이었으며 그는 그 어려운 가운데 처해 있는 예수님께 돌을 명하여 떡을 만들어 먹으라는 시험을 던진 것입니다.

  2. 사탄은 하나님을 시험하게 만든다.
      
  사탄의 간교는 그리스도인들로 교묘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시험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시지도 않으려니와 우리에게 시험을 받으시는 분도 아니십니다.

  사람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께 그 무엇을 보여 주시를 원합니다. 보여 주시면 믿겠습니다. 이런 식의 기도에 끼어 들어 거짓된 것으로 보여 주는 일을 사탄이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이끌어 성전 꼭대기에 세우게 하고는 그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붙들어 주실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사탄은 영적 존재임으로 그의 시험의 방법은 세 가지로 역사합니다.

  (1)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그 사람의 가장 가까운 사람이나 그 사람이 가장 아끼는 사람을 통해서 시험합니다.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베드로를 통해서 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달콤한 말속에 사탄이 숨어 있음을 아시고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는 말씀으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 욥이 시련을 당할 때 사탄은 그 아내를 통해서 욥의 마음을 격동시키려 했습니다. 그러나 욥은 아내의 말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 순전한 신앙을 지켰습니다.

  (2) 다음 방법으로는 사탄이 내 마음에 그의 생각을 넣어 줍니다. 사탄이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어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기도도 하지 않고 말씀으로도 깨어 있지 못하고 있을 때, 이 같은 무방비를 틈타 여지없이 공격하여 그의 생각을 내 마음속에 집어 넣으므로 내 마음을 여지없이 사로잡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늘 채워야 합니다. 주님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잠 4 : 23절에서 이르시기를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3) 사탄은 우리의 환경을 통해서 역사합니다. 요나의 경우,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 우리는 잘못 판단하여 사탄의 계략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십일조 생활하지 않아도 잘되는 사업, 아무래도 무엇인가 잘못된 곳이 있습니다. 사탄은 그것 보라는 듯 격려해 주겠지만 곧 큰 낭패가 찾아 오게되는 것입니다.

  결론 : 우리 주변에는 시험하는 자가 독사처럼 도처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거나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방법으로 살아가면 반드시 사탄의 시험의 도구가 됩니다. 우리는 이 사탄이 주는 시험의 도구가 되지 않기 위해 깨어 기도하며 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14) 목회자의 위로

  (데살로니가전서 3:13)


  서론 : 목회자는 양 무리에게 위로를 주는 위치에 있기는 하지만 또한 양 무리들로부터 위로를 받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위로의 형태가 판이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위로의 사자로 보냈던 디모데가 바울에게로 돌아와 그들의 소식을 전해 주었을 때, 바울은 많은 위로를 받은 것입니다. 디모데는 데살로니가 교회로부터 믿음과 사랑과 기쁜 소식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1. 디모데가 가지고 온 소식

  디모데가 바울에게 전한 데살로니가 교회의 기쁜 소식이란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이 바울을 생각할 뿐 아니라 간절히 보고자 하였다는 것입니다. 양 무리들이 목자를 생각해 주고 보고자 하는 마음은 목자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이것이 목회자와 성도들 간의 끈끈한 정인 것입니다. 양이 목자를 보고싶어하는 마음도 없고 생각하는 마음도 없다면 목자나 양이나 어딘가 잘못된 곳이 있는 교회인 것입니다. 하물며 목회자가 심방 하는 일조차 귀찮게 여기고 고맙게 여길 줄 모른다면 무엇인가 크게 잘못된 심령인 것입니다.

  바울은 또한 그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환난을 이긴 믿음, 시험하는 자의 유혹을 이긴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을 들었을 때, 바울은 자신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 동안 보살펴주며 영적인 아비의 입장에서 키워준 뿌듯한 보람을 느끼며 모든 환난과 궁핍 가운데 있었지만 위로를 받았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7절에서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2. 바울의 기쁨

바울에게는 남다른 기쁨이 있었습니다. 바울의 기쁨은 양들이 신앙으로 성장하고 환난을 이기는 그 믿음에서 얻었습니다. 바울은 이런 기쁨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모든 기쁨으로 기뻐했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쁨은 바울의 감사가 되어 이 같은 일에 내가 무엇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라고 말했습니다. 9절에서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했습니다. 바울의 이런 기쁨은 목회자들의 한결같은 바람입니다. 목자는 양 무리들이 자신을 생각해 주고 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모할 때 목회자로서의 보람을 느끼며 또한 자랑스런 긍지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일들은 또한 목회자에게 교회를 위해 더욱 충성하려고 하는 마음을 솟구치게 하여 양 무리들의 그 사랑에 보답할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3. 바울의 기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의 아름다운 소식을 듣자 그들의 얼굴이 더욱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축원했습니다.

  (1) 바울의 간구한 기도의 제목은 ‘너희 믿음의 부족함을 온전케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보기에 아직도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는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바울은 그것을 그들에게 더욱 채워줄 수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목자의 마음입니다. 연세 많은 부모가 한갑이 넘은 아들을 염려하는 것처럼 목회자의 눈에는 아무리 성숙한 믿음의 성도들일지라도 부족한 것으로 여기며 더욱 그 믿음이 성숙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2) 바울은 또 하루속히 데살로니가로 가는 길이 열려져서 그들에게 직행하여 만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바울이 얼마나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사모하는가를 보여 줍니다.

  (3) 다음에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간의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바울은 12절에서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에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넘치게 하사’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바울은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에 사랑하라’는 말씀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같은 바울의 말은 바울이 주님의 온전한 사랑으로 교회 성도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4)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님께서 강림하실 때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고 했습니다.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라고 한 말은 우리들의 생활에서 죄를 멀리하고 혹 죄를 범했을 때는 곧 회개하므로 흠을 제거하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흠을 제가하는 방법은 한 가지 뿐입니다. 그것은 흠을 하나님께 자백하고 회개하는 일입니다. 주님이 오실 때는 거룩함에 흠이 없어야 신부의 자격으로 영접할 수 있습니다.
  결론 : 여러분은 자기가 속해 있는 목회자를 사랑하고 협력하며 위로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성장하면 목회자의 큰 기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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