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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골로새서 1:24)
 밤중소리  11-06 | VIEW : 6,006
(9)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골로새서 1:24)

서론 : 24절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란 말씀은 그리스도인 들에게 큰 의미가 부여된 말입니다. 주님은 많은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 고난은 우리들을 죄에서 해방시키시기 위한 것이었으며 그의 그 같은 고난으로 말미암
          아 우리는 구속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자신이 지신 고난
          을 통하여 말할 수 없는 영광을 얻으시기에 이르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빌 2장에서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
          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이 고난을 모두 지신 것이
          아니라 얼마간의 고난을 남기셨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 고난은 바로 우리가 져야 할 짐으로 남긴 것입니다. 그러므
          로 우리들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남겨 놓으신 고난의 짐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1. 바울이 복음을 위하여 받은 고난의 짐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많은 괴로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말하기를 그 괴로움을 기쁨으로 받았다고 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한다"고 한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받는 이같은 괴로움이 교회를 위하여 남기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으로 알았기 때문에 이 고난의 짐을 괴로운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고난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에 동참하는 상급으로 믿었습니다. 바울 뿐 아니라 모든 사도들은 이런 마음으로 교회를 위하여 받는 고난을 기쁘게 여겼던 것입니다.

행 5 : 41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였다"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우리에게 이처럼 권면해 줍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씀해 주었습니다.

2.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이처럼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그의 생애 중에 그리스도를 위해 당해야 할 고난을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란 말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말할 수 없이 괴로운 고난의 십자가를 지셨지만 그 십자가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조금 남기셨다고 한 말입니다. 예수님은 마 11 : 28절에서 우리를 초청하시는 말씀에서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 멍에는 쉽고 재짐은 가볍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신 나의 멍에를 메라고 하신 그 멍에의 짐은 그리스도인들이 져야 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또 이처럼 말씀하셨는데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할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란 교회를 위해 남기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의 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형통하고 평안하며 만족한 삶을 살아갈 사람들인 것이 아니라 교회를 위해서 남겨 놓으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의 짐을 지고 그의 생애를 살아가야 할 사람들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3. 왜 이같은 고난을 주셨나?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연합된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와 연합되지 않으면 진실한 그리스도인 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과연 그리스도의 무엇에 연합이 된 것입니까?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그의 부활하심에 연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리스도와 한 가지 더 연합되어야 할 일에 대하여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롬 8 : 17절에서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구원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릴 소망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소망을 이루려면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연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연합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릴 수 있는 연합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로 이 영광에 동참하게 하시려고 그의 고난을 교회를 위해 남겨 두신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고난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고난의 결과 우리에게 돌아오는 영광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것입니다.

결론 : 바울은 계시를 통해서 이 영광을 밝히 보고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쓰레기 같이 여기고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받는 일에 기쁨으로 참여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영광의 소망을 바라보십니까? 여러분이 지고 계시는 주님을
          위한 고난을 벗지 마시고 승리로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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