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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폄론하지 말아야 할 몇 가지 사실(골로새서 2:16-17)
 밤중소리  11-06 | VIEW : 3,219
(19) 폄론하지 말아야 할 몇 가지 사실
(골로새서 2:16-17)

서론 : 오늘 본문 말씀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잘 배워서 성경대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좀 평이한 언어로 표
          현하고 있는 현대인의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읽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것이나 명절이
          나 매월 초하루나 안식일에 관해서 아무도 여러분을 비판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이런 것들은 실체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이와 똑같은 말씀이 갈 4:10절에 나와 있습니다.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1. 이 말씀에 나타난 대략적인 내용

우리는 먼저 본문에 나오는 말씀의 대략적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먹고 마시는 것 = 율법에서 규정한 규례로 정결한 음식과 부정한 음식의 구별을 말하며 이것은 또 절기에 따른 금식
     이나 금욕적인 생활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2) 절기 = 절기는 율법에서 유대인들에게 지키기를 명하는 행사입니다. 유대인들이 큰 명절로 지키는 오순절, 이 오순
     절은 칠칠절 혹은 맥추절이라고도 부릅니다. 유월절, 장막절, 초막절이라로도 부르며 7월15일에 지키는 유대인들의
     추수감사절입니다. 이 절기에 이르면 유대인들은 율법에 명한 바에 따라 반드시 지켜야 했습니다.

(3) 월삭 = 그 달의 초하룻날을 의미하며 이 날은 제날로 나팔을 불고 안식했으며 특별한 희생제를 드렸습니다.

(4) 안식일 = 안식일은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이레 되는 날에 안식하는 율법적인 규례로 하나님께서 레위기 23:1절 이하에
     서 언급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바울이 이런 것들 때문에 아무에게든지 너희가 판단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한 것입니
     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이 우리에게 교훈해 주는 것은 "먹고 마시는 것이나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 따위는 유
     대인들이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이전까지 율법적인 조항으로 지켜졌던 것들이니 이제 장래 일에 그림자로 필요했던
     이것들은 본체가 되시는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완전히 폐해졌다는 사실을 밝히고 그런 일 때문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특히 유대교에 열심 있는 거짓 선생들로부터 판단을 받거나 좋지 않게 비판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14절에
     서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이런 것들, 즉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율법)을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셨다고 말
     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과 율법적인 생활

그러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율법적인 생활을 해야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는 그리스도인은 율법을 이뤘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에 근거합니다. 그리스도는 율법 아래에 태어나시고 그 율법을 온전히 이루셨으며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하므로 율법의 의를 이미 얻은 것입니다. 다음에 그리스도인은 율법의 정죄를 받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율법을 모두 이루어 율법보다 더 완전한 하나님의 의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은 무 율법주의자가 아니란 사실입니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율법인 그리스도의 율법이 있습니다. 이 율법은 새로운 계명으로 사랑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사랑의 법은 율법과 모순되는 법이 아니며 오히려 율법의 완성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율법을 지켜야 하느냐는 문제에 대한 해답은 어떻게 내려야 합니까? 율법에는 의식적인 조항이 있고 계명적인 조항이 있습니다. 의식적인 조항은 먹고 마시는 의식, 제사의식, 절기의식, 정결의식 등인데 이 조항들은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라졌습니다. 절기 의식도 유월절도 성취되었고 무교절도 성취되었으며 맥추절도, 이런 절기 의식은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요는 안식일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이 안식일은 10계명 중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분명히 안식일을 명시하면서 안식일도 장래 일의 그림자라고 규정짓고 있다는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안식에 그 제정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안식은 7일 안식을 말하는 토요 안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의 안식의 그림자임을 증거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히 4:3-10)

신약 시대에는 주일이 안식일이 된 것이 아닙니다. 안식일은 하늘에서의 참 안식의 그림자로 보이신 것이기 때문에 이 조항이 비록 10계명 중에 있다고 하나 안식일은 그림자로서의 역할로 이미 그 시효가 끝났습니다. 우리는 그 안식일에 얽매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만약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면 안식일을 어겼을 때의 저주와 심판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하나님의 은혜가 무너져 버립니다.

결론 : 안식일은 우리의 참 안식의 그림자일 뿐입니다. 우리가 만약 안식일을 따라 그 규례를 지킨다면 우리는 율법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며 그리스도를 헛되게 믿는 것이 됩니다. 바울은 안식일이 10계명에 있는 하나님의 계명인
          줄 알면서도 안식일은 그림자에 속한 의식적인 규례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든 안식일에 대
          하여 우리를 판단하려는 자들에게 분명한 성경적인 증거를 가지고 대항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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