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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할례와 세례와의 관계(골로새서 2:12-15)
 밤중소리  11-06 | VIEW : 5,972
(18) 할례와 세례와의 관계
(골로새서 2:12-15)

서론 : 세례를 받는 일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면 이 세례는 어디서 온 것이며 어떤 영
          적 의미가 있으며 구약의 할례와는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 이 세례 문제를 가지고 생긴 교단이 소위 침
          례교회이며 그 후, 일반 교회에서 실시하는 물세례를 버리고 침례 세례를 하는 교회들이 많아졌습니다.

1. 세례의 두 가지 뜻

바울은 본문에서 세례의 깊은 뜻을 할례와 연관시켜 해석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세례에 대하여 영적 의미를 부여해 주고 있으며 우리가 의식적으로 행하는 물세례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영적인 연합 관계와 연결시키므로 세례의 참뜻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우리가 받는 물세례에 대한 두 가지 의미를 살펴보고 세례의 영적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1) 세례에는 소극적인 뜻이 있습니다. 세례는 구원의 수단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세례와 구원과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
     습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사람이 세례를 받고 구원이 그 세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은 성도가 그리스도와의 영적인 연합을 위한 의식으로 받는 것이 세례입니다. 다음에 세례는
     중생에 이르는 과정도 아닙니다. 세례라고 하는 과정을 거쳐야 중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중생은 세례와는
     아무런 관계없이 성령으로 되는 것입니다. 다음에 세례는 의를 얻는 방편도 아닙니다. 의는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2) 세례에는 적극적인 면이 있습니다. 세례는 그리스도에 대한 외적인 신앙고백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어
     떤 형편에 있든지 세례란 방법을 통해서 자신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양심적인 신앙고백을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거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의식은 비록 구원과는 상관이 없다고 해도 누구나 거절하면 안됩니다. 주님께서 명령하
     셨기 때문입니다. 중생한 사람은 주님의 명령을 거역하지 않습니다.

     다음에 세례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란 깊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란 두 가지 의미를 가진 말입
     니다. 12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
     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해 줍니다. 세례의 참 뜻
     은 세례 받는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지낸 일과 부활하신 일에 연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2. 바울이 말하는 세례

그런데 본문에서 바울이 말하는 세례란 물세례를 의미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례는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받는 중생의 역사 곧 성령 세례를 의미해 줍니다. 침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람이 세례를 받을 때 물 속에 몸을 담겨야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물에서 올라올 때 살리시는 부활에 연합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바울이 롬 6장과 여기서 말하고 있는 세례는 둘 다 그리스도인들이 받을 물세례에 대한 언급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와의 영적인 연합으로서의 성령 세례를 의미합니다. 물세례는 성령 세례를 상징해 주는 하나의 의식에 불과합니다. 침례 교인들처럼 물세례를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다시 부활하는 의식으로 집례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의식은 구약의 정결케 하는 의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부정한 것을 물로 씻어 정결케 했습니다. 부정한 자에게 짐승의 피를 뿌려 정결케 하는 의식으로 삼았습니다. 물은 곧 죄를 사하는 피를 말하고 이 피는 곧 그리스도의 피를 의미해 줍니다.

세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준 것은 정결케 하는 율법의 의식에 따라 회개의 상징으로 실시했던 것입니다. 침례란 말은 '팝디죠'란 말에서 나왔는데 그런데 이 팝디죠란 말이 물에 담근다는 침례란 말의 뜻도 있지만 물로 씻는 세례란 의미로도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눅16:24 찍어, 핍디죠= 출30:20 물로 씻어, 핍디죠) 그러므로 성경에 나오는 팝디죠란 단어를 침례란 해석으로 할 수도 있고 세례란 말로 해석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성별은 성령께서 그리스도와의 연합인 영적 세례로 이루어 주시고 우리는 물세례로 그 사실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성별을 이룬 사람들만이 물세례의 의의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13절에서 바울은 이같은 사실을 증거해 줍니다. ( ). 죄와 무 할례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이 말하고 있는 진정한 세례인 것입니다.

결론 : 그리스도는 이 모든 일을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십자가로 이루셨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세례를 받은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되었으므로 이 모든 일에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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