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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바울의 생사관(빌립보서 1:22-26)
 밤중소리  11-06 | VIEW : 3,144
(7) 바울의 생사관
(빌립보서 1:22-26)

서론 : 바울은 삶과 죽음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아마 자신이 로마에서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할까 생각하면서 그러나 더 삶을 누리면서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는 일이 교회를 위해 더 유익하지 않
          을까 하는 생각도 저버릴 수 없어 이 둘 사이에서 고민한 것처럼 보입니다. 23절에서 "내가 이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1. 바울의 생사관

바울은 죽음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죽는 것도 자기에게 유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바울과 같은 생사관을 가져야 합니다. 죽음은 인생의 종식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와의 만남이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로운 세계에서의 새로운 생활의 시작입니다. 바울은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상급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에서 누릴 무한한 영광을 바라본 것입니다. 그는 자기를 위해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다고 확신했습니다.

바울처럼 죽음 후에 들어갈 새로운 세계에 대한 믿음과 그곳에서 받을 영광스러운 상급의 면류관을 바라볼 수 있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같은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순교의 자리에서도 결코 목숨을 구하려는 생각을 갖지 아니합니다. 이들에게는 분명한 생사관이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육신으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도 무의미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내 일의 열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받을 상급과 하늘에서의 영광은 오직 살아서 이 땅에서 주를 위해 헌신한 열매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산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아직까지 하늘의 상급을 위한 많은 열매를 맺었지만 그는 더 많은 열매를 맺으려는 욕심을 가졌습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은 계속적인 것이었으며 중단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살아가는 모든 것을 오직 이같은 하늘의 상급과 연결시켜 그 일에만 온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우리들도 바울처럼 흘러가는 세월을 안타까이 여기면서 부지런히 많은 열매를 맺는 생애를 살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 15장 마지막 절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주를 위해 수고하는 우리의 수고는 결코 헛됨이 없다고 강조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이 건강할 때 힘써 주의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우리는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온 정성과 심혈을 기우려 주의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시간이 생겼을 때 그 시간을 무위하게 보내지 말고 주를 위해 바쳐야 합니다.

2. 바울의 욕망

23절에서 내가 이 두 사이에 끼였다고 했습니다. 바울의 생각에는 차라리 몸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지내는 이것이 좋기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나 여러 곳에서 바울의 가르침을 받고 주 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을 위해서는 더 오래 사는 것이 유익할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바울이 그들을 돌보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자신의 마음의 생각보다 더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 세상에 더 남아 있기를 원하게 된 것입니다.

24절에서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고 말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바울에게는 빌립보 교회나 자신이 개척한 여러 교회 성도들의 신앙이 성장하고 그들이 주 안에서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소식을 듣는 것을 큰 기쁨으로 알고 살았습니다. 바울은 그것이 결국 자신의 면류관과 연결되는 것으로 여겼으며 바울은 주 안에서 너희가 곧 내 면류관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빌 4:1절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고 부르고 있습니다.

결론 : 바울의 생사관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운 생사관을 가지고 살아간 것입니까? 움직일 수 없
          는 확실한 믿음에 그 바탕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진리의 말씀에 굳게 서서 바울과 같은 생사관을 가지고
          남을 생애를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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