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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바울의 간절한 소원(빌립보서 1:19-21)
 밤중소리  11-06 | VIEW : 3,117
(6) 바울의 간절한 소원
(빌립보서 1:19-21)

서론 : 바울은 자기가 당하는 이 모든 일들이 빌립보 교인들의 기도를 끌어내고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바울의 구원에
          이르는데 크게 유익이 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19절에서 "이것이"라고 말하는 이것의 대상은 아직까지 바
          울이 말한바 복음을 위해 자신이 매임 받은 일과 매임 받은 그 가운데서도 시위대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
          을 전하게 되고 로마 교회 성도들이 바울이 당한 매임에 자극을 받아 바울을 더욱 신뢰하게 되고 겁 없이 담대히 복
          음을 전하기에 이르게 된 일 등, 그리고 바울을 영접하지 아니했던 무리들이 바울을 괴롭히려는 마음으로(바울이
          전하지 않아도 자기들도 전도할 수 있다고 하는 시기와 투기로) 그리스도를 증거하지만 여하튼 예수 그리스도가 널
          리 전파되는 이 일이 바울에게는 함 없이 기쁜 일이었으므로 바울은 이 모든 일들로 인하여 자기의 매임이 자신에
          게 유익이 되었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1. 바울을 위한 간구와 성령의 도우심

바울이 19절에서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안다"고 한 말 중에 내 구원이란 말은 일반적인 구원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국적인 구원으로 하나님 앞에 영화롭게 설 수 있는 영광을 의미해 주는 말입니다. 바울은 이 구원에 이르는 소망에 대하여 딤후 4:7,8절에서 이처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라"고 한 것처럼 바울이 소망 중에 바라는 면류관의 상급을 의미해 주는 말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천국에 올라가 주님 앞에 서기까지 우리의 생애는 구원에 이르는 과정입니다. 바울처럼 이같은 최종적인 구원과 그날에 받을 영광의 면류관을 바라보고 복음을 위해 매임을 당하는 일도 기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당하고 있는 어려움으로 인하여 빌립보 교인들이 자기를 위해 간절한 간구를 듣게 되었으니 바울은 자신이 당하는 육신의 괴로움보다 오히려 그런 중에 듣게 되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간구를 더 기뻐한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바울이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이 바울을 도와주시므로 바울은 이같은 일로 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 바울의 소원

바울은 20절부터 그의 간절한 소원을 고백하고 있는데 그것은 '자신의 삶이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는 것과 살던지 죽던지 자기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그는 새로운 인생관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1) 바울은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한" 생애를 살아 갈 것임을 다짐하고 있습니
     다. 바울이 부끄럽지 아니하다는 말은 도덕적으로 흠 없는 생활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아니한 생활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도덕적 기준은 나타난 행위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생활 기
     준은 바울처럼 하나님께 부끄러운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 것입니다. 바
     울은 신앙적인 결단을 내리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고 올바른 생활로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간
     것입니다.

(2) 다음에 바울은 그의 생사관을 뚜렷하게 세웠습니다. 바울은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돌본 것이 아니라 자신은 어찌되든 자기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존귀히 여겨지면 그것으로 가장 큰 기쁨으로 삼겠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바울은 로마에서 아마
     도 복음을 전하는 일로 인하여 엄중한 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이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 혹 사형이나
     중형이 선고되더라도 그런 일에는 개의치 않고 다만 자기 몸에서 그리스도만 존귀히 나타낼 수 있다면 그 이상 바랄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결론 : 바울은 21절에서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고 말씀해 줍니다. 내게 사는 것이 그
          리스도란 말은 바울이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한 삶을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바울의 인생의 목적이 오직 그리스도
          뿐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 일도 그의 삶의 목적을 이루는 일이기 때문에 후회할 것이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바울이 원하는 바였습니다. 우리도 바울 같은 인생관을 가지고 바울과 같은 생애를 살아갈 수 있
          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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