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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울의 감사와 기쁨(빌립보서 1:3-6)
 밤중소리  11-06 | VIEW : 3,657
(2) 바울의 감사와 기쁨
(빌립보서 1:3-6)

서론 : 바울은 빌립보 교회를 퍽 사랑했습니다. 이처럼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사랑하게 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
          데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바울이 복음을 전한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 안에서 성도들간의 교제를 계속해 왔다는
          데 있었습니다.

1.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위해 기쁨으로 기도한 이유

3절부터 말씀해 주는 바울의 편지는 듣는 이로 하여금 너무나 감격스러운 바가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했습니다. 왜 이런 감사가 나왔을까요?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의 교제가 복음 안에서 아름답게 지속되고 있다는데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같은 교제는 물론 빌립보 교회와 바울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바울은 빌립보 교회를 위해 많이 간구 했는데 그가 간구 할 때마다 항상 기쁨으로 간구 했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을 생각할 때 목회자가 하나님께 감사하고 목회자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항상 기쁨으로 할 수 있다면 목회자나 성도들이나 참으로 복된 만남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목회자가 성도들을 생각할 때 복음 안에서 맺어진 끈끈한 사랑이나 정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가로막힌 담이 쌓여 있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가 나오기에 앞서 '저 사람은 어떻게 다루어야 하지?' 하는 걱정부터 앞서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역시 그렇습니다.

목회자가 성도들을 위해 하나님께 감사할 수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교인들을 위해 기도할 때, 그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가지고 기도하노라면 기쁨이나 감사보다 늘 불안한 가운데 목회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대상자 중의 거의 모두가 주일 예배에 출석하지 않아 기도하고, 생활이 어려워서, 병들어서, 교회 생활을 20여 년간 계속하고 있으면서도 온전한 11조 생활 하나 못하는 연약한 신앙이어서 걱정, 이 걱정, 저 걱정 때문에 감사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울은 어떻게 이같은 기도를 드릴 수 있었던 것입니까?

2.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바울이 지적한 대로 복음에서 교제한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것은 교회 생활에서 나타낸 성도들 간의 진실한 사랑의 교제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이같은 교제는 바울이 교회를 개척한 초기부터 시작된 일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복음을 위해 옥에 갇혀 있는 그 가운데서도 이런 그들의 교제가 계속된다고 하는 소식을 듣게 되어 바울의 마음속에 흐뭇함과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넘쳤던 것입니다. 복음 안에서의 교제란 성도들 간에 서로 사랑하는 사랑 안에서의 생활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이 바로 이 사랑이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바로 이같은 사랑의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사랑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섬기며, 그리스도를 순종하는 일에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협력하여 주의 일에 힘쓰고 서로 기도해 주고 협력해 주며 도와주는 일에 하나가 된 사랑의 교통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바울은 이런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생활을 보고 듣고 생각할 때마다 감사가 나왔고 기쁨으로 기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3. 바울의 확신

그러면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이같은 착한 일은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바울은 6절에서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있음을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착한 일이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을 말합니다. 빌립보 교회 성도들처럼 복음 안에서 교제하는 사랑의 생활을 말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 후, 변화된 특징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의 생활 가운데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일 것입니다.

이 생활이 새롭게 변화된 그리스도인의 생활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생활을 이루게 하시는 이는 누구이십니까? 내 안에 내주 하시는 성령의 역사이신 것입니다. 바울은 이처럼 우리 가운데 들어오셔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성령께서 세상 끝날까지 내 안에 계셔서 우리가 주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이같은 아름다운 일을 계속하실 것이란 사실을 바울은 밝혀 주고 잇는 것입니다.

결론 : 우리가 성령께 의뢰하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살려고 하는 믿음만 가지면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그
          이가 세상 끝날 까지 우리 안에서 그것을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내주 하시는 성령을 힘입어, 빌립보
          교회 성도들처럼 복음 안에서 성도의 교제를 계속할 수 있는 믿음의 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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