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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리스도인의 생활 지침(빌립보서 2:1-4)
 밤중소리  11-06 | VIEW : 3,931
(10) 그리스도인의 생활 지침
(빌립보서 2:1-4)

서론 : 바울은 성도들이 교회를 섬기는 일에 있어서 성도들 간에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느냐에 대한 문제를 본문에서 다
          루고 있습니다. 교회는 성도들의 공동체입니다. 홀로는 교회를 이룰 수도 없으며 교회에 속할 수도 없습니다. 여러
          자체들이 한 몸을 이루기 때문에 서로 조화 있게 협력해야 합니다. 바울은 교회에서 성도들이 이런 일을 어떻게 감
          당 할 것인가에 대한 교훈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1. 성도들은 어떤 자세로 생활해야 하는가

우리는 우리의 생활 주변에 나 외에 한 믿음으로 가족을 이루고 있는 형제들과 함께 생활합니다. 그러므로 이들과의 교제는 필수적으로 따르게 됩니다.

(1) 그리스도 안에는 권면이 있어야 합니다. 권면이란 말은 타이르고 좋은 의견으로 자기 스스로가 신앙적인 결정을 내
     리도록 측면에서 도와주는 일입니다. 인간에게는 어리석은 면이 많이 있습니다. 지혜에 있어서도 부족할 경우가 많
     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이웃에 있는 형제들의 선의의 권면을 잘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같은
     권면을 주의 깊게 해 주는 일은 한 형제를 위기에서 건져 주는 일이며 잘못된 길을 걸어간 형제를 바른 길로 인도하
     는 손길이 되는 것입니다. 잠 13 : 10절에서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권면에는 이해와 겸손
     과 사랑이 수반해야 합니다.

(2) 그리스도 안에는 사랑에 위로가 있어야 합니다. '사랑에 무슨 위로'란 말은 사랑과 위로가 따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랑은 서로간 한 지체가 된 사실을 확인하는 연결 고리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언제나 강한 것이 아닙니다. 누구에
     게나 약할 때가 있으며 좌절하고 낙심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이 때 그에게 필요한 것은 교훈이 아닙니다. 책망도 아
     닙니다. 사랑의 위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위로에는 진실한 사랑이 깃들이어 있어야 합니다. 거짓된 위로는 위
     로가 아닙니다. 같은 마음으로 슬퍼하고 아파하며 괴로워 할 수 있어야 받는 사람에게 참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위
     로는 그 받는 사람에게 새 힘을 줍니다. 슬픔과 고통을 이길 능력을 줍니다. 불행과 좌절을 딛고 일어설 수 있게 합니
     다.

(3) 그리스도 안에는 성령의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성령으로 하는 교제란 믿음 안에서의 교제를 가리킵니다. 세상 풍조
     를 따르거나 세상 풍조를 쫓아 하는 교제는 성령의 교제가 아닙니다.

(4) 다음에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긍휼이나 자비가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불행한 형제들이나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형제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뻗는 일입니다. 가난한 형제를 도와주고 병든 자를 찾아가 위로하고 슬픔을
     당한 자에게 위로를 주어야 합니다.

2. 성도들의 결합

바울은 이런 일들이 교회에 있다면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에 대하여 말해 줍니다. 2절에서 마음을 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으라고 한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뜻을 같이하여 자기 일처럼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다툼이나 허용으로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좋은 일을 하는 일에 다툼이 생기는 이유는 이 일을 통해서 자기들이 칭찬을 듣고 자랑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입니다. 허영이란 자기가 명예를 얻고 칭찬을 들으려는 의도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겸손한 마음에 대하여 바울은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는 겸손한 마음이 그 밑에 깔려 있어야 합니다. 교만한 자란 자기를 남보다 나은 사람으로 스스로 여기는 사람이요 겸손한 사람이란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결론 : 바울은 4절에서 두 가지 돌 볼 일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일을 돌보아 주라고 했습니다. 이 일이야말로 바울의 마음에 기쁨을 충만케 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 들은 누구나 자신이 자신의 일을 잘 돌보아 교회로 짐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을 돌보아 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대단히 중요한 존재들입니다. 한 몸에 붙어 있는 지체들이기 때문입니다. 겸손하므로 하나
          님이 원하시는 일을 이룰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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