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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도 예수의 종빌립보서 1:1-2)
 밤중소리  11-06 | VIEW : 2,214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빌립보서 1:1-2)

서론 : 오늘 새벽부터 강해 할 빌립보서는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보낸 옥중 서신 중 하나입니다. 옥중 서신이란 바울이
          복음을 위해 감옥에 갇히는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 옥중에서 기록하여 인편으로 보낸 서신을 말합니다.

1. 빌립보 교회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두번째 전도 여행시 아시아 비누기아 땅으로 가고자 했을 때, 환상 중에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바울에게 청하여 마게도냐로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을 본 후, 빌립보에 이르러 복음을 전하므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빌립보는 희랍 북쪽에 있는 마게도냐의 한 도시입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했을 당시에 이 빌립보는 로마의 식민지였습니다. 이 도시는 원래가 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되는 필립에 의해 재건된 도시이며 그 이름을 따서 빌립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곳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박해를 받게 되어 옥에 갇히게 된 일도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 빌립보 감옥에 갇혔을 때, 그곳 감옥의 한 간수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 온 집안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한 일이 있었으며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바울은 이 빌립보 교회에 남다른 관심을 쏟았으며 빌립보 교회에서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하여 많은 물질적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 서신은 에베소, 골로새, 빌레몬서 등과 같이 로마의 옥중에서 쓰어진 것으로 전해져 오고 있으며 62년경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2. 그리스도 안에서의 바울의 신분

바울은 1절에 나온 말씀처럼 스스로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바울이 여기서 종이라고 말하고 있는 종의 위치는 주인과의 관계에서 절대적인 순종에 두고 있습니다. 바울은 롬 6:16절에서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고 했습니다.

(1)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피로 값주고 사셨으니 자신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종의 신분임을 자임하고 종의 위치에
     서 철저하게 순종한 것입니다. 종에게는 내 소유가 없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이 자신을 소유한 그 주인의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에게 팔린 몸이 되었다고 믿었으니 철저한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종인 것입니다. 바울은 그
     리스도의 종으로 그의 온 생애를 바쳤고 그 주인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바쳤습니다.

(2) 바울은 충성스러운 종이었습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습니다. 충성스럽게 그의 생애를 자신의 상
     전이신 예수님을 섬겼습니다.

(3) 바울의 생애는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한 삶을 살았습니다. 바울에게는 그의 마음에나 안중에나 다른 존재는 없었습니
     다. 바울이 얼만큼 그리스도를 존귀히 여겼는지 바울은 3:8,9절에서 자신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 버
     리고 배설물로 여겼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그의 생애를 통해서 살든지 죽든지 오직 그리스도의 영광만을 추구하는
     생애를 살아갔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에게 얽메인 생활로 그의 온 생애를 보냈습니다. 이같은 태도야말로 종의 생
     활 태도인 것입니다.

(4) 바울의 이같은 생애는 그가 그리스도와 함께 누릴 수 있는 영광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이 종의 생활을 마
     감하려는 그의 생애의 마지막 시점에 가서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
     에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은 롬 8장에서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
     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 영광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스스로 종의 길을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결론 : 그리스도 예수의 종은 종의 신분에 있어서 죄에 종과 상대적인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종은 그
          리스도의 소유로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는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바울과 같은 겸비한 신앙으
          로 스스로 그리스도의 종의 위치에서 충성하여 그 영광을 누리는 바울과 같은 소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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