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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하나님을 향항여 사는 새로운 생활
 밤중소리  11-06 | VIEW : 2,141
(13) 하나님을 향항여 사는 새로운 생활
(갈라디아서2:17-19)

서론 : 바울은 오늘 본문 말씀에서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했을 때의 경우를 예를 들어, 그 책임 소재를 밝히면서 그리스
          도인의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의 의와 죄와의 관계는 교리상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이 문제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얻지 못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를 얻는 하나
          님의 방법에 대하여 회의를 갖게 되며 구원의 도리가 흔들리게 된다.

1. 의와 죄의 관계

17절에서 바울은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범하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고 말씀해 주고 있다. 바울의 이 말은 율법적인 의를 주장하는 자들의 믿음으로 의를 얻는다고 주장하는 바울의 구원관을 공격하는 모함에 대한 반론이다. 그들은 만약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는 것만으로 의를 얻는다면 그가 의를 얻은 후에 죄를 범했다고 하자. 그러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의를 얻었으며 또 정죄에 이르지 않으니 그러면 그 죄는 그리스도께서 짓게 하신 것이냐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의를 얻는 일에 대한 오해는 의를 얻은 후에 범하는 그리스도인의 죄는 어떻게 처리 되느냐 하는 것이다. 그 죄가 정죄에 이르지 아니한다면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를 조장하는 분이 아니냐는 것이다. 의를 얻은 후에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이 어떠해야 하느냐는 문제는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오히려 죄를 범하여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의를 주셨으니 그리스도에게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같은 율법주의자들의 반론에 바울은 "결코 그럴 수 없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고 있다.

2. 그리스도인의 죄의 책임은 그리스도인에게 있다.

바울은 이 문제에 대하여 18절에서 그 책임 소재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 것이다. '헐었다'는 말은 우리의 죄가 용서받았다는 뜻이다. 이같은 용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어졌다. 그런데 그 후, 내가 그 헐었던 것을 내 스스로 다시 세운다면 그것은 헐었던 분의 책임이 아니라 다시 세운 나의 책임인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런데 그 책임이 율법적인 책임이 아닌 것이다. 율법의 정죄로 책임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셨다. 그리스도인이 범하는 죄는 율법이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책임을 하나님이 묻는 것이다. 이 책임은 정죄가 아니라 징계로 나타난다.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료 ... "라고 말씀해 주고 있다(히12:7-9).

3.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그리스도인의 생활

바울은 19절에서 율법과 그리스도인의 생활과의 관계를 밝혀 주고 있다.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다"고 했다.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리스도인은 율법을 향하여 죽었다는 뜻이다. 우리는 죄에 대하여 이미 죽은 존재란 사실을 말하고 있다. 율법은 죄인들에게만 필요한 법이다. 죄인들을 정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죄에 대하여 죽었기 때문에 이미 율법을 향하여 죽은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일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로 인하여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안에서 율법을 향하여 죄에 대하여 이미 죽은 것이다. 왜 하나님께서 이처럼 율법데 대하여 죽게 하신 것인가? 그것은 그 다음 말씀이 밝혀 주는 대로 "하나님을 향하여 살게 하시려고" 그렇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의를 얻고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난 그리스도인들은 죄를 범하는 생활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결론 : 그리스도의 의를 입은 그리스도인 들에게는 세 가지 사실에 대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첫째, 죄 가운데서 살아가
          면 안 된다. 둘째, 우리가 범하는 죄가 소멸되어야 한다(회개). 셋째, 하나님을 향하여 새로운 의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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