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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253 (그물이 찢어지는 축복을 받자) |
◆ 밤중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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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그물이 찢어지는 축복을 받자
성경 본문 / 누가복음 5 : 1 - 7
오늘은 1999년도 새해에 들어 첫 번째 맞는 주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뜻 깊은 날입니다. 지난해에는 우리들 가정과 우리 주변의 생활에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해에는 이런 것들이 제발 우리 곁에서 멀리 멀리 떠나고 우리들 가정에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위로와 기쁨과 건강과 감사가 넘치게 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같은 복을 주시기 위해 “그물이 찢어지는 축복”이란 말씀을 주심을 감사하면서 이 말씀을 들으시는 우리 신생교회 성도님들의 1999년도 새해의 생활에 그물이 찢어지는 축복이 임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인생에게 찾아오는 밤
베드로에게는 괴로움의 밤이었습니다. 고기가 잡힐 만한 곳은 모조리 그물을 던져 보았지만 단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한 채 배를 육지에 대고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조상 대대로 갈리리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해 오면서 살아온 베드로는 아마도 지난밤처럼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하고 새벽녘에 맥없이 그물을 씻어 본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베드로가 이처럼 지난밤 일을 생각하면서 힘없이 그물을 씻고 있는 그 시간에 한 청년이 자기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청년은 그의 배에 오르더니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배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고는 그 배에 앉으사 주변에 몰려 있는 무리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청년은 바로 40일간의 금식 기도를 다 마치시고 공생애에 들어가신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다 마치신 후 베드로에게 이르시기를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명하셨습니다. 이 때 베드로는 예수님이 전하시는 말씀에 도취해 있다가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는 말씀을 듣고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이처럼 말씀드렸습니다.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만은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하고는 그 말씀대로 예수님이 지시하시는 깊은 곳에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랬더니 고기가 얼마나 많이 잡혔는지 그 큰 그물이 찢어질 지경에 이르러 다른 배에 있는 친구들을 불러 그들의 도움을 받아 많은 고기를 잡았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베드로에게 밤새도록 고기 한 마리의 수확도 없었던 괴로운 밤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들에게도 우리의 생애 중에 고난의 밤이 반드시 찾아온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불행한 일이 왔을 때에는 불쌍한 마음을 가지고 동정해 주고 위로해 주는 것으로 그쳤지만 자신에게 이 같은 고난의 밤이 찾아 왔을 때에는 눈앞이 아찔하고 내 인생이 무너지는 것 같은 생각에서 허둥거려지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고기잡이로 잔뼈가 굵은 사람이요 갈리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일이라면 자신이 만만했습니다. 베드로는 마음으로 생각하기를 이곳에 갈릴리 바다가 있고 자기가 건강한 이상, 자신에게는 결단코 실패란 있을 수 없으며 자기의 생애는 소망이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을 것입니다. 그런 그에게 엄청난 실패가 찾아온 것입니다.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지만 잡은 고기가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생애에는 이 같은 베드로의 실패의 밤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실수해서가 아닙니다. 내 경험이 부족해서도 아닙니다. 내가 열심을 내지 않아서도 아닙니다. 내가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했기 때문도 아닙니다. 나는 내 성의를 다하여, 내 심혈을 다 기우려, 내가 아직까지 살아온 지혜를 다하여 열심을 다했지만 그만 아무런 소득도 없을 뿐 아니라 크나큰 실패를 당하여 깊은 수렁 속에 빠지며, 높은 벼랑에서 천길 만길 되는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것 같은 일을 만날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일에 대하여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까? 전3장에서 이처럼 말씀해 주십니다. “천하의 범사에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을 출 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일은 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로 무릇 이 같은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은 영원히 있을 것인데 더할 수도 없고 덜할 수도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생애의 모든 것을 주장하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의 사업을 세워 주시고 우리에게 건강한 몸을 주시고 우리 가정에 복을 주시고 우리의 인생길을 인도해 주시지 아니하시면 우리의 계획이나 우리의 수고함이 허사가 된다고 교훈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일에 대하여 시편 127편에서 말씀하시기를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군의 경성함이 허사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2)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의 밤을 주시는 것입니까? 이 문제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베드로의 경우를 통해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괴로운 고난의 밤을 지샌 후에 그에게 어떤 일이 생겼습니까? 베드로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예수님이 그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예수님은 베드로를 만나시려고 그가 있는 배로 베드로를 찾아가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의 사업의 실패 때문에 자기 인생의 실패를 가져온 것이 아닙니다. 베드로는 자기 사업의 실패에서 자기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을 찾게 된 것입니다. 베드로는 실패로 자기 인생이 좌절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소망 가운데 새로운 축복의 문을 열게 된 것입니다. 만약 베드로가 그날 밤에 많은 고기를 잡았다면 아마 그는 이미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필요 없이 고기를 팔려고 시장에 나갔을 것입니다. 만약 베드로가 그의 실패로 주님을 만나지 못했었다면 베드로야말로 인생의 실패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에 우리에게 이따금씩 다가오는 육신의 고난과 쓰라린 실패가 우리의 생애에 큰 근심과 괴로움을 줄 수 있지만 그러나 그 괴로움이 우리 인생에게 실패와 낙망만을 안겨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 같은 실패야말로 베드로의 경우처럼 나에게 참된 축복을 준비하시고 그 축복을 주시려는 주님과의 결정적인 만남의 계기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고통을 주신 후에는 우리를 싸 메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호6:1절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치신 후에 싸매어 주시며 우리를 찢으신 후에 도로 낫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시30:5절 말씀을 통해서도 “그 노여움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라”고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아무런 과오가 없는데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시는 일은 우리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우리를 만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IMF 시대의 경제적인 한파 속에서 직업을 잃기도 하며 사업에 실패하기도 하며 경제적인 심한 고통을 겪기도 하지만 이런 일이 계기가 되어 우리의 이 같은 시련을 통해서 주님을 만나게 될 때, 내 인생에 참된 축복이 찾아오며 내 인생 길에 새로운 소망의 길이 열려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예측하지 못했던 고난이 왔을 때 하나님께서 그런 고난을 만난 우리의 생애를 파멸로 이끄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새로운 축복을 안겨 주시는 길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8:6절 말씀을 통해서 이스라엘에게 이르시기를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인생의 어려움이 찾아 왔다면 주님이 여러분에게 더 큰 축복을 주시기 위하여 여러분 곁으로 가까이 찾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반드시 여러분이 고난을 통해서 찢기신 그 상처를 싸 메어 주시며 아픈 곳을 고쳐 주시므로 마침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는 놀라운 결실을 맺게 하실 것입니다.
2. 베드로의 새로운 생애
베드로는 자신의 실패를 통하여 실의와 낙심 중에 깊이 빠졌을 때, 자기에게 찾아오신 주님을 그의 배에 영접했습니다. 3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고 했습니다. 베드로가 실패의 밤을 만나게 된 것은 예수님을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가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들 중 많은 사람은 주님을 마치 귀찮은 나그네처럼 섬기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마치 부잣집 대문간에서 주인집에서 먹다 남아서 버리는 부스러기를 먹고 지내 온 나사로와 같은 대접을 해 드림으로 주님을 슬프게 해 드린 일이 우리의 생활 속에 얼마나 많았습니까?
예수님은 내 마음속에 가장 높은 자리에 모시고 그로 나의 인생을 계획하게 하시고 내 생애를 그분의 뜻대로 인도하시도록 그에게 맡기신다면 우리의 생애는 얼마나 아름답고 복된 삶을 살아갈 것입니까? 베드로는 사업의 실패를 통해서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베드로가 실패하기 전에는 고기잡이 사업에 너무 분주하고 여유가 없어서 주님을 만나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그분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란 어지간히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사업에 실패한 후, 차분한 마음으로 주님이 말씀하시는 생명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가 갈릴리 바다의 무식한 어부의 자리에서 세계 인류의 역사를 변경시킨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의 생애는 이 말씀을 듣는 일에서 새로워졌으며 그의 마음이 움직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는 마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 같은 마음을 갖게 된 베드로에게 주님은 새로운 축복의 명령을 내리신 것입니다.
(1)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베드로의 마음이 새롭게 움직이는 사실을 바라보셨습니다. 말씀을 마치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베드로에게는 결정적인 결단의 시간이 찾아 온 것입니다. 베드로가 이 같은 예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그 말씀을 따르면 그의 인생은 이제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되겠지만 만약 그가 이 말씀을 따르지 못하면 베드로의 인생은 다시 어두운 절망 속에 빠져 버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같은 주님의 말씀에 베드로는 무엇이라고 대답한 것입니까? 5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할렐루야 !
이 베드로의 대답을 통하여 우리는 몇까지 배울 일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려면 자기가 익혀 온 상식과 자기가 배운 지식과 자기가 체험한 경험을 떨쳐 버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베드로가 자신의 경험에 의해서는 어제 밤에 밤새도록 그물을 내렸지만 한 마리의 소득도 없었으므로 자기의 경험대로 라면 주님의 말씀을 따를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일로 아주 쉽게 얻을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놓쳐 버리는 것은 자신의 경험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세우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에게는 하나의 큰 모험이었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주님이 명하시는 그 깊은 곳에 내렸습니다.
베드로는 말씀에 의지했습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고 말하고는 곧 그 말씀대로 실행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존재를 말씀으로 나타내시고 그의 능력을 말씀으로 나타내시고 그의 기적을 말씀으로 나타내시고 그의 축복을 말씀으로 나타내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은 곧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의뢰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모든 염려를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께 맡겨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에 의지하여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찾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하나님께서 내 염려를 맡아서 해결해 주시고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는 축복을 나에게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책임지시고 그 말씀대로 축복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뢰하는 사람들에게는 홍해의 파도가 그의 인생의 앞길을 가로질러도 끄떡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로 바다를 육지처럼 걸어가시게 하신 사실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그 사람의 인생을 가로막는 홍해가 하나님의 권능에 의하여 갈라지는 역사를 반드시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들에게도 혹 여리고 성 같은 높은 성벽이 그의 인생길을 가로막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장벽으로 인하여 자기 길을 멈추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은 그 여리고 성을 그의 권능으로 반드시 무너뜨리실 것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2) 여러분, 6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할렐루야 ! 말씀을 순종하는데서 오는 축복은 보통 사람들이 노력으로, 애씀으로 얻는 축복보다 더욱 풍성한 축복이란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물이 찢어지는 축복입니다. 베드로가 순종하여 그물을 던졌을 때 그 주변에 물고기 떼들이 몰려와 그물에 잡힌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했더니 주님께서 그 그물 속에 그물이 찢어지도록 물고기를 쏟아 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창조적이기 때문에 이유나 변론이나 구실이 따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하나님이 가득히 채우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을 기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결론 : 여러분, 여러분의 생애는 지금 혹 베드로와 같은 어려운 실패의 밤을 맞아 실의와 절망 속에 잠겨 있는 것은 아닙니까? 아, 나는 이제 다 틀렸다, 나는 이제 내 인생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내 인생은 여기서 좌초해 버리게 된다, 이처럼 자기 생애에 대하여 자신을 잃은 사람이 있습니까? 주님이 축복의 선물을 가지시고 베드로의 배에 찾아오신 것처럼 모든 일에 소망을 잃고 낙심하여 실망 중에 있는 여러분에게 찾아오신 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분을 여러분의 생애에 정중하게 모십시오.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결코 두려워하지 마시고 주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그가 말씀하시는 방법만을 따라 새롭게 여러분의 인생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주님이 말씀하시는 그곳에 인생의 그물을 던지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홍해가 갈라집니다. 여리고 성이 무너집니다. 여러분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하나님의 축복이 30배로, 60배로, 100배로 임하여 여러분의 생애에 놀라운 축복을 선사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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