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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296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 |
◆ 밤중소리
| 01-25 | VIEW : 1,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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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
성경 본문 / 예레미아 29 : 11 - 13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에게 채찍 하시고 징계하지 않으실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체험하고 알면서도 이웃 나라가 섬기는 우상을 섬기며 번번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며 패역한 길에서 돌아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스라엘의 악한 버릇을 고쳐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한동안 바벨론이란 강대한 나라에 포로로 사로잡혀 가서 그 곳에서 70년간이란 세월을 바벨론 백성들에게 고통을 당하게 해야 하셨습니다. 이 같은 하나님의 섭리를 예레미아를 통해서 예언하시면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내리실 이 같은 징계는 결코 그들에게 재앙을 주시려는 의미에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하나님의 생각임을 간곡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11절에서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런 일을 당할 때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거의 모두가 여러 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들입니다. 여러분 중에 자기 자식이 정말로 밉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습니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식을 향하여 저놈은 살인자다, 저놈은 강도다, 저놈은 마땅히 사형시켜야 한다고 고함 고함을 칠 때, 어머니의 마음은 어떠하겠습니까? 그는 자기 자식이 불쌍하고 측은하여 견딜 수 없는 괴로움 속에서 가슴을 찢는 아픔을 느낄 것입니다. 누가 말하기를 어머니의 사랑은 죽음을 이긴다고 했습니다.
이미 세인의 기억에서 오래 전에 살아졌지만 아직 동물원이 창경원 안에 있었을 때 일입니다. 어느 날 동물원 울에서 한 마리의 호랑이가 뛰쳐나와 세 살 된 어린 아들을 덮친 일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많은 구경꾼들이 있었습니다. 힘께나 쓰는 장정도 몇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끔찍하고 무서운 광경을 보자 다 도망쳤습니다. 그런데 어느 나약한 한 여자가 인파를 헤치며 호랑이 있는 쪽으로 달려나갔습니다. 그는 호랑이에게 덮쳐 있는 아기를 빼앗으려고 그 무서운 호랑이에게 겁도 없이 달려들었습니다. 이때 호랑이는 그 아기를 그 자리에 놔 둔 채 뒤로 물러갔습니다. 호랑이의 발톱에서 그 어린 아기를 구한 그 여인은 누구였겠습니까? 그 아기의 어머니였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랑
그런데 이보다 더 위대한 사랑이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계십니까? 아무리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한다고 해도 어머니의 사랑에 미칠 수는 없는 것처럼 아무리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에 보답한다고 해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는 미칠 수 없는 것입니다.
(1) 사 49장에서 하나님은 어머니의 사랑에 비견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머니는 그 젖 먹는 자식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극장에 가서 아무리 볼만한 명화에 정신이 팔렸다 가도 아기에게 젖먹일 시간이 되면 어머니의 마음은 이미 젖먹일 자식에게 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시간에도 아이에게 젖먹일 시간이 되면 그 어머니의 마음은 목사님 설교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아기에게 젖줄 생각에 마음이 조급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서는 이처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 어머니는 그 자식을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같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다른 한가지는 어머니는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불쌍히 여긴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혹 그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더라도 나는 너를 불쌍히 여기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누가 여러분에게 당신은 왜 자식에 대하여 그토록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고 묻는다면 아마 여러분들은 그것은 내가 낳은 내 아들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의 사랑은 이 같은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큰 것입니까? 하나님은 어떻게 그런 큰사랑을 가지고 우리를 사랑하실 수 있는 것입니까?
(2)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실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그 사랑을 알 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으며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안기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①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사43:1절에서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조성하신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가 나를 낳으셨지만 실상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도록 섭리하셨기 때문에 나를 낳게 되신 것입니다. 다윗은 시139편에서 놀라운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내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였나이다”고 한 것입니다.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려고 내 어머니를 예비하시고 그 어머니 뱃속에 잉태케 하심으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를 조직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실 수밖에 없는 놀라운 사랑의 비밀이 바로 이런 관계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② 하나님은 나를 구속하신 분이십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그 자식이 어려움을 당할 때에 나타나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가장 어려움에 처했을 때에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롬5장에서 이 사랑에 대하여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의 어머님은 죽음을 방불하는 해산의 고통으로 우리를 낳아 주셨지만 우리 하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를 낳아 주심으로 그의 아들로 삼으신 것입니다. 믿으시면 큰소리로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하여 요1장에서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고 말씀해 주심으로 하나님이 그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신 놀라운 해산의 고통으로 실제로 우리를 낳으신 것으로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와 이 같은 관계를 가지신 하나님께서 어찌 나를 잊으시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내 이름을 그의 손바닥에 새기셨다고 하셨으며 나로 자녀로 삼으시고 자신을 아버지라 부르시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은 이 같은 나를 위하여 천국을 예비하시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후사로 삼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
2.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신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이처럼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라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1) 우리의 생애는 평탄한 길만이 널려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우리의 인생 행로에는 굴곡이 많습니다. 어떤 분은 남편을 일찍 잃고 어린 자식들을 거느리고 한평생 험한 인생의 계곡에서 해 메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느 어머니는 사랑하는 독자를 잃고 땅이 꺼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처절한 인생의 길목에 그대로 주저앉아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인생의 실패와 좌절과 절망 속에서 발버둥치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은 것입니까? “아, 나는 왜 이토록 혹독한 재앙을 만나 인생의 고통을 당해야 합니까? 하나님이여 왜 나에게 이 같은 재앙을 내리시나이까?” 이런 원망의 소리가 나오기도 하는 것입니다. 사업은 실패하고 집은 날아가고 몸에는 고치기 어려운 질병이 찾아오고 이때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왜 이처럼 어려운 짐을 제게 주시는 것입니까? 절망의 기도를 드리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젊었을 때에 굉장히 어려운 시련 속에 처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어린것들을 여럿 거느리고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머님이 연탄불을 껴 않은 채 넘어지셔서 엉덩이 부분의 살이 문 들어졌습니다. 집에 들어와 이 같은 참변을 바라본 저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 너무 하십니다. 제가 욥 입니까? 왜 제게 이처럼 혹독한 시련을 주시는 것입니까?”하면서 대성통곡한 일이 기억납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때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때 우리에게 말씀으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생각이라”는 말씀입니다. 재앙이란 말은 악인들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그 안에는 평안도 소망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자녀들에게 이 같은 무자비한 심판을 내리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인 우리들에게 인생의 쓰라린 고통을 만나게 하십니까? 왜 우리로 눈물의 인생 길을 걷게 하시는 것입니까?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지금 당하고 있는 어려움은 재앙이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려는 것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2) 우리들이 자식을 키울 때에 어찌하든지 그 자식들의 장래에 소망을 주려고 합니다 : 자기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남의 집 가정부로 다니며 힘겨운 일을 마다 아니하고 애쓰는 어머니들이 얼마나 많은 것입니까? 못된 새끼라도 그래도 사람이 될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오랫동안 참아 기다리는 부모님들이 어디 하나 둘입니까?
여러분, 현실적으로 우리 앞에 다가오는 어려움은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생애 깊숙이 들어 오셔서 우리의 인생을 간섭하시고 우리의 생애를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인생에 참 즐거움과 기쁨을 주시기 위해 때로는 질병이나 실패로 혹은 인생의 무거운 짐으로 고통을 주시기도 하고 어려움 속에서 시련을 당하게도 하십니다. 이 같은 하나님의 배려는 우리들로 그 어려움 속에서 죽게 하거나 평생 그 어려움 속에서 고통이나 당하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바로 우리들의 장래에 소망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온다고 하는 이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 일이라면 그 일이 우리에게 쓰고 고통스러워도 그 일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는 분입니다. 일시적인 고통보다도 소망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독수리는 그 새끼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날개가 아직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중으로 높이 끌어 올려 위험한 절벽 위로 사정없이 떨어뜨립니다. 그리고는 재빨리 날아와 그의 날개로 삽뿐이 떠받치는 것입니다. 이 같은 과정이 수없이 반복되는 가운데 그 새끼 독수리는 날개에 힘을 얻고 어떤 광풍에도 밀려나지 않으며 어떤 무거운 먹이도 잡아 낙구며 하늘 높이 올라가 그의 위용을 자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험과 연단과 십자가를 주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야고보 사도는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하나님이 그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실 것임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시험과 십자가는 재앙으로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자녀들에게 생명의 면류관이라고 하는 장래의 소망을 이루어 주시기 위해 주신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들의 참 평안과 장래에 소망을 주시기 위해 때로는 시험도 주시고 때로는 어려운 짐도 지게 하시며, 때로는 궁핍과 질병과 실패도 주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이 같은 채찍이 우리의 생애에 나타났을 때,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지고 이런 일에 대처해야 하는 것입니까? 여기서 하나님은 우리들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우리의 취할 태도를 말씀해 주십니다. 12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생애에 어려운 일을 만나실 때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고 있습니까? 그저 멍청하니 당하고만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얻어맞는 일에 익숙한 사람이나 맷집 좋은 사람을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채찍으로 나를 때리실 때 그 매에 민감해야 합니다. 그 직시 당장에 꿇어 엎드려 “제가 왜 이 같은 시련을 당해야 하나요?” 하나님, 왜 제게 이 같은 어려움을 주셨습니까? 겸손히 하나님께 물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에게 평안을 주시고 나의 장래에 소망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시는 그 세상적인 생활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뜻대로 새롭게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를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 같은 일은 참 회개에서만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회개하는 자녀들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잘못을 알고 참으로 뉘우치는 자식만이 새로운 인생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내 인생의 막힌 장애물을 제거해 주십니다. 그 장애물은 나의 평안과 나의 장래에 소망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쳐 놓으신 것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주 쉽게 제거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나의 상처를 싸매어 주십니다. 광풍에 파도처럼 밀리는 나의 불안한 마음속에 주님의 참 평안을 내려 주십니다.
결론 : 여러분, 우리는 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그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이 시간에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의 생각을, 나를 사랑하심으로 나에게 시련도 주시고 징계도 내리시는 그분의 생각을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지금 짊어지고 있는 여러분의 인생의 짐이 아무리 무겁고 힘겹다고 해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은 결코 여러분에게 재앙을 주시려는 것이 아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고 우리의 장래에 소망을 주시려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그의 피로 구속하시고 내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나를 만드시고 내가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나의 길을 인도해 오신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내게 나는 너를 결코 잊지 못한다고 고백하십니다. 그 하나님은 내게 나는 너를 결코 버릴 수 없노라고 고백하십니다. 여러분은 이 시간에 나에게 평안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그 따듯한 사랑의 손길을 꼭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평안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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