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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11 (예수는 왜 다시 사셨나?)
 밤중소리  01-21 | VIEW : 1,611

                       (211)


           예수는 왜 다시 사셨나?


    
   성경 본문 /  마태복음 28 : 1 - 10                  


  오늘 새벽 부활절 날 새벽 미명,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들에게 부활의 주님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부활의 생명의 씨를 심어주시고 부활의 소망 가운데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은헤를 내려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하늘이 놀라고 땅이 놀라고 음부가 놀란 우주 역사상 최대의 경이로운 사건입니다.


  1.. 부활의 놀라운 소식


  이 세상에서 마귀가 제일 겁내고 두려워 떠는 소식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그는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선언입니다. 이 선언은 예수를 믿는 우리들에게 부활의 약속이 보장되는 하나님의 언약이시기 때문에 마귀는 부활을 거짓말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성경의 증거에 마귀는 전 세계의 지혜를 동원하고 온 세상의 권세를 총동원하여 역사적으로 이 진리에 대적해 왔으며 부활을 증거 하는 성도들을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그러나 이 부활의 메아리는 온 우주에 널리 펴져 죄와 죽음과 지옥을 정복해 왔으며 죄인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역사해 왔습니다.

  오늘 부활절 아침에 우리가 온 세계를 향하여 우렁차게 외쳐야 할 함성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인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그는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고 외치는 일입니다.

  이 같은 외침은 이 세상에 세 가지 놀라운 사건을 창조해 냅니다. 하나는 이처럼 외치는 나에게 구원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롬10장에서 이르시기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초대 교회시대에 사도들과 성도들이 증거한 복음의 메시지는 ‘예수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다른 한가지는 이같은 부활의 외침은 죄로 죽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메시지가 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죽은 사람을 살리는 역사는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려주는 일입니다. 요5장에서 말씀하시기를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고 하셨습니다. 고전15장에서 증거하기를 복음이란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난 사건’이라고 했습니다.


  2. 부활의 아침에 일어난 소동


  오늘 아침 성경 본문을 보면 우리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부활의 아침에 무덤 주변에서 일어났던 여러 가지 소동을 바라보게 됩니다.

  (1) 무덤을 수직하던 군병들의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제일 먼저 바라본 사람들은 주님의 무덤을 수직하고 있었던 파숫군들입니다. 제사장의 무리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 시체를 훔쳐다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거짓 소문을 펴 치면 후의 유혹이 이전보다 더될 것을 우려하여 주님의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흘되던날 새벽에 큰 지진이 나며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무덤의 돌을 굴려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었는데 이같은 광경을 바라본 그들 파숫군들은 무서워 떨며 죽은 사람들 같이 되었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2) 이 날 새벽 예수님을 사랑하던 여인들이 향품을 가지고 무덤을 찾았습니다. 그들은 일곱 귀신 들렸던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한 다른 여자들이었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주님의 시체에 향품을 바르려고 이른 아침에 무덤으로 찾아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돌이 무덤에서 옮겨져 나간 것을 보게 되었고 그 안을 꾸푸려 보았으  나 계셔야 할 예수님의 시체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여인들은 시내로 달려가 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베드로가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마리아는 무덤 밖에서 울고 있었으며 누가 주님의 시체를 가져갔을까 두려움에 얼굴을 땅에 대고 있었습니다. 이때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서서 이르기를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고 말해 주었습니다.


  3. 예수님은 왜 죽으셔야 했나?


  그러면 주님은 왜 죽으셔야 했습니까? 이에 대한 해답을 내려야 주님의 부활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1) 예수님이 죽으셔야 했던 이유 중의 하나는 그가 우리의 죄를 없애기 위해서 입니다. 만약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지 아니하셨다면 우리의 죄는 영원히 우리를 떠나지 아니했을 것이며 우리를 계속 사망 권세로 지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것입니다. 요1서4:10절에서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2) 다음에 예수님은 사망을 없애기 위하여 죽으셔야 했습니다. 죄 값은 사망이요 사망은 모든 인류의 왕으로 그들의 생명을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사망을 이기지 못하면 인류를 사망에서 건져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망을 이기려면 한번 사망 가운데 들어가서 그 사망을 이기고 살아나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이 사망권세와 싸워 이기시기 위해 죽으셔야 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히2:14절에서 ‘자녀들은 혈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권세를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려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3) 다음에 예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시기 위해 반드시 죽으셔야 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이 없으시다면 우리에게는 영영히 새로운 생명을 받을 길이 열리지 아니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새로운 하늘의 생명으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그 생명을 주실 수 있으셨던 것입니다.


  4. 예수님은 왜 부활하셨는가?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이 그 분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나를 위한 것임을 알고 있는 것처럼 예수님의 부활하심 역시 나를 위하심이란  사실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1)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받기 위해서 부활하셔야 했습니다. 롬1:3절에서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참으로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치 않을 수 없는 역사적인 증거는 바로 예수님의 부활인 것입니다.

  (2) 예수님이 부활하셔야 했든 이유는 그 분에게는 죄가 없었다는 증거로 반드시 다시 사셔야 하셨습니다. 죽음이란 죄 값입니다. 석가가 다시 살 수 없었든 이유는 그의 죽음이 바로 죄값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일이 없으시다면 그분 역시 죄 값으로 죽었다는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 값으로 죽으셨지만 그러나 그 분에게는 죄가 전혀 없으시기 때문에 살아나셔야 했습니다.

  (3) 우리 예수님은 우리들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유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가 사유하심을 받았다는 증거를 나타내시기 위해서는 그가 반드시 다시 살아나셔야 하셨습니다. 우리의 죄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용서 받았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부활로 확실히 증거 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후사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 사실에 대하여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는 영원한 생명이 있으십니다. 이 생명이 주님의 부활을 통해서 증명되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그의 부활에 연합하므로 주님으로부터 이 생명을 공급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우리들에게도 장차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과 같은 영광의 몸이 될 수 있다고 하는 소망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장차 그리스도의 몸과 같이 영화로운 몸으로 변화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우리의 소망이 결코 헛되지 않음은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연합이 되었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입니다.

  결론 : 우리의 왕이 되시고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은 무덤에 계실 분이 아니십니다. 그 분은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 분은 또한 멀리 계시지 아니하십니다. 지금 내 속에 임재하시며 모든 일에 나와 연합되어 나에게 의를 주시고 나에게 생명을 주시며 나에게 소망을 주십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그의 부활하심에 연합이 된 이 사실을 분명 깨달아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부활의 이 아침, 그리스도와의 연합에서 오는 모든 하나님의 충만하신 축복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차고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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