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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45 (싸매시는 하나님)
 밤중소리  01-22 | VIEW : 1,000


                       ( 245 )


               싸매시는 하나님


  성경 본문 /  호세아 6 : 1 - 3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를 찢으실 때도 있지만 그러나 찢으신 후 우리를 도로 싸매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찢으신다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리시는 채찍으로 징계를 말합니다. 그리고 싸매어 주신다는 말은 징계 후에 우리에게 베푸시는 위로와 축복을 의미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을 보면 하나님을 저버리고 이방신을 섬기며 하나님께 패역했던 이스라엘을 향하여 호세아는 목이 터져라 외쳤습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께로부터 찢기심을 받아 시련과 낙심 중에 피곤한 생애를 살아가는 분이 계시면 호세아 선지를 통하여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시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의 낫게 하심과 싸 매이심을 받아 큰 위로를 받으시고 여러분에게 새로운 축복의 생애가 열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좋으신 우리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잘못 인식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하나님은 우리들의 생애를 간섭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복도 주시지 않고 화도 내리지 아니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를 믿기는 하지만 순종을 모르고 하나님을 의뢰할 줄도 모르며 복을 받아도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고 화를 당해도 하나님께 회개할 줄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어떤 분들은 하나님을 두려운 분으로만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명령만 내리시는 분이요 순종을 거부하는 자에게는 가차없이 재앙을 내리시며 선과 악을 분명히 구분하여 행한 대로 당장에 응징하는 엄위하신 분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이런 생각들은 잘못된 것입니다.

  (1) 우리는 먼저 우리 하나님께 대하여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시란 지식이 없을 때 우리는 그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거나 의뢰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생활에 기쁨이 없습니다. 감사도 없습니다. 마음에 참 평안도 누리지 못합니다. 이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들의 마음에는 좋으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생활에는 매사에 짜증이 생기고 심하면 하나님꼐 대한 원망조차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하나님과 먼 거리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미시는 그 사랑과 축복의 손길을 붙잡을 수 없으며 나를 도와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손을 붙잡아 무엇인가 쥐어 주시려고 하시는 데 그와는 반대로 나는 그 같은 하나님의 손에서 빠져 나오기를 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눅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에서 맏아들이 섬긴 아버지의 경우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맏아들은 자기 아버지에 대해 아버지는 자기에게 매일 일만 부려먹는 엄한 아버지로 알고 살았습니다. 이 아들은 아버지에 대하여 아무런 사랑도 느끼지 못하고 불만스럽게 여기면서 그 아버지를 섬겨 온 것입니다. 아버지에 대한 맏아들의 이런 생각은 자기 아우가 집에 돌아 왔을 때 아버지에 대한 원망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큰아들은 아버지에 대해 아직까지 싸여 있었던 불만을 털어놓은 것입니다.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고 항의했습니다.

  이 맏아들은 사실 자기가 말한 대로 아버지 집에서 일만 죽도록 해왔지 염소새끼 한 마리 친구와 더불어 먹어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 책임이 아버지에게 있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이 때 아버지는 그 아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 아니냐’고 하셨습니다. 큰아들은 아버지의 것이 모두 자기의 것이었기 때문에 그것으로 자기 생애에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었지만 그 아들은 그런 생애를 살아오지 못한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구하라 그러면 주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하는 자가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맏아들은 자기 아버지가 자기 생애의 축복과 행복을 원하신다는 사실을 모르고 일만 해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아들의 생활에는 기쁨도 없었고 평안도 없었으며 즐거움도 없었습니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께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이 맏아들과 같은 불행한 생애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것입니까? 이 아들은 먼저 자기 아버지의 성품을 알고 그 아버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했습니다. 자기 아버지는 아들을 위한 일이라면 한 마리뿐 아니라 열 마리의 송아지도 잡아 주실 수 있는 분이며 잔치도 열어 주시며 새 옷도 입혀 주시고 손에 가락지도 끼어 주실 수 있는 너그럽고 사랑이 많으시고 마음이 넉넉한 분임을 알았어야 했습니다.

  이런 놀라운 사랑과 축복의 손길이 바로 그 아들의 생애 앞에 놓여 있었지만 그 아들은 한번도 아버지에게 자기가 필요로 하는 것과 자기 인생의 행복을 위해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어디 있었습니까? 그 아들은 생각하기를 아버지는 엄하신 분으로 일만 시키는 분이신 줄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 맏아들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그 아들들께 대한 생각을 모르고 우리의 생애를 살아가면 우리의 생활은 항상 가난에 쪼들리게 되고 우리의 생애가 힘겹게만 여겨지고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결코 우리에게 이 맏아들과 같이 살아가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좋으신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버지 집에 있는 모든 풍성한 축복을 마음껏 쓰기를 기뻐하시며 그 아버지의 것으로 행복을 누리는 생애를 살아가기를 전정 원하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먼저 여러분은 우리 하나님은 아버지 집에 있는 모든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참으로 원하신다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신명기 1:17절 말씀에서 ‘너희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제 복 받기는 다 틀렸어 사업은 실패했고 앞길은 캄캄하고 이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 우리 가정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단 말이냐.’ 그러나 여러분,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축복의 손길을 내 밀고 계시며 아무리 어려운 여건에서도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실 모든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기를 먹고 싶은데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일 수 있느냐고 울부짖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고기를 먹이되 그 입에서 냄새가 나서 먹지 못할 정도로 한달 동안 먹여 줄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모세는 하나님께 아뢰기를 ‘하나님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60만 이온 데 주의 말씀이 한 달 간 고기를 먹여 주시겠다고 하오니 그들을 위하여 양 떼와 소 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이런 넋두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했을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무엇이라 말씀하셨습니까? “모세야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할렐루야 !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손은 어떤 경우에도 결코 짧지도 않고 또 짧아질 수 도 없습니다. 불경기가 왔다고 짧아지고 실직을 했다고 짧아지고 실패했다고 짧아지는 손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인생의 고비를 만났다고 해도 우리를 향하신 우리 하나님의 손은 절대 짧아질 수 없다는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다음에 우리가 어떤 형편에 처해 있던지 우리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으셔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을 소리 높여 외치지만 이런 우리의 사랑은 어떤 대가성을 바라거나 이해타산에 좌우 될 때가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만한 무엇이 없을 때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이 못된다고 쉬 낙심해 버립니다. 나는 주일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는걸, 나는 십일조 생활도 하지 못한 걸, 나는 아직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져 보지 못한 걸, 이런 생각들이 하나님을 의뢰해 보려는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은 이런 모든 것들을 초월하십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사 그의 독생자를 보내심으로 우리에게 대한 그의 사랑을 확실히 증거 하셨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혹 사업에 실패하고 모든 사람들로부터 소외당하는 것 같고 가족들로부터도 버림을 당했다고 해도 벧엘에서 돌을 베개 하여 잠을 자던 야곱에게 나타나시어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신 그 하나님은 여러분의 그 고통스러운 생애 중에서도 사랑의 손길을 거두지 아니하시고 내 생애를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고 하나님은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며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기도 하시고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비록 일곱 번 넘어져 다시는 일어날 기력이 없을 것 같아도 하나님은 그 가운데서도 8번 일으키사 더욱 큰 은혜를 주시며 우리의 가정과 사업을 더욱 창성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시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2. 우리는 왜 찢겼는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찢으신 것처럼 우리를 찢으실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우리의 생애를 찢으시는 것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그 길을 축복 받을 길로 새롭게 인도하시기 위해 우리를 찢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나에게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히 12장에서 이처럼 말씀해 주십니다. ‘내 아들아 하나님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찢기심을 받았을 때, 우리는 왜 하나님으로부터 찢기심을 받았는가에 대해 해답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1) 첫째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당신의 백성들을 찢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지자들을 통해서 그토록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경종 했지만 그들은 이방신을 섬겼으며 하나님께 계속적으로 패역한 길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들이 스스로 멸망의 길을 걸어가는 그 길을 중단시키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복을 받는 길로 돌이키게 하시기 위해 그들을 찢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서 이같은 찢기심이 그들의 패역에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 주셨습니다.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 것만은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 도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 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더욱 패역하느냐’고 탄식하셨습니다.

  (2) 하나님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백성들에게 시련과 환난을 주심으로 그의 인생을 찢으십니다. 여러분, 오늘날 우리는 역사상 미즈유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혼란 속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사회가 얼마나 부패했습니까? 위로는 대통령으로부터 아래로는 말단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썩지 않은 곳이 어디 있었으며 부정이 없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특히 그들 중에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란 사실은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이런 혼란은 좀처럼 물러설 것 같지 않고 있으니 언제 하나님이 복을 내려주실 만한 사회를 이루게 될 것입니까?

  하나님은 지난 날 IMF로 이런 한국을 찢으셨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회개할 줄 모르고 아직까지 안일한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를 지금 찢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는 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더 하나님이 사랑하는 나라입니다. 인구밀도로 보아 한국 만치 하나님의 백성들이 많은 나라는 이 지구상에 없습니다. 한국 교회 만치 선교에 열의를 가지고 세계 복음화를 위해 힘쓰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아직까지 새벽기도가 살아 있는 교회는 한국 교회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큰 소망을 가지고 바라보시는 나라가 한국이며 한국 교회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처럼 하나님께 찢기심을 받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어떤 경우에도 우리의 생애를 포기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소망을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어려움에 처하여 방황하는 그의 백성들에게 ‘내게 오라’고 하십니다. ‘여호와께 돌아 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찢으셨지만 도로 낫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들 몸의 한 부분이 곪거나 깊은 상처를 입었을 때, 외과적인 수술을 받습니다. 왜 돈을 드려가며 몸에 칼을 대는 위험한 수술을 받는 것입니까? 그것은 수술을 하지 않으면 그 상처로 인하여 자신의 생명을 잃어버릴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의사들은 우리의 몸의 상처를 찢어 수술한 후에는 다시 꿰매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처가 아물 때 우리는 다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그의 예리하신 칼로 우리를 찢으시고 우리를 징계하시지만 좋은 의사가 되시는 하나님은 수술한 후에는 그 상처를 싸매시고 반드시 낫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애에서 하나님의 찢기심을 받았을 때 먼저 우리 스스로 내가 깨어져야 합니다. 깨시려는 하나님의 손에 깨어지지 않으면 깨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이 계속적으로 나타나 언제인가는 반드시 깨어져야 히는 데 그렇게 되면 어려움을 받는 고난의 생애가 오래도록 계속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을 의뢰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믿음의 생활에 새로운 혁명이 있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자기 위주로 살아온 잘못된 삶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찢으신 하나님의 손길이 이제 싸매어 주시는 따듯한 손길로 나타나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호세아는 하나님의 싸매어 주시는 사랑에 대하여 두 가지로 말씀해 주었습니다. 하나는 그의 떠오름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다고 했습니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와서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하나님은 반드시 찢으신 후에 낫게 해 주시고 싸매어 주신다는 사실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다음에 호세아는 하나님의 싸매심은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뭄 끝에 내리는 늦은 비는 큰 축복을 가져다주는 축복의 비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찢으신 후에 부어 주시는 은혜는 가물어 메마른 땅을 흡족히 젖서 주시는 늦은 비와 같이 축복으로 여러분의 생애에 가득히 채워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결론 : 호세아는 오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로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어려움을 당하여 어쩔 줄 모르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하나님의 찢기심을 받은 상처는 하나님께 가야 싸 매이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찢으셨으나 낫게 하여 주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몸을 하나님께 돌이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땅을 젖시는 늦은 비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소나기가 돌이키시는 여러분의 생활 속에 풍성한 열매로 나타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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