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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38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밤중소리  01-22 | VIEW : 732

                              
                         (238)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성경 본문 /  마태복음 8 : 5 - 13                                


  성경에서 말씀해 주는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한 믿음입니다. 말씀대로 이뤄질 것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 이상 더 훌륭한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한 위대한 믿음의 사람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사람을 통해서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이 얼마나 놀라운 능력과 축복의 믿음인가에 대해 배우면서 은혜를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이란 마을로 들어가실 때의 일입니다. 가버나움은 갈릴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마을인데 예수님의 고향이신 나사렛과 이웃한 동리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이곳에 들어가실 때, 한 백부장이 예수님께 나아 와 간구했다고 했습니다. 백부장이란 직분은 그 당시 로마 군대의 계급을 말하는 데 자기 휘하에 군사 100명을 거느리는 대대장급 고급 장교를 말합니다.

  이 장교가 주님께 간구한 내용이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자기 집 하인으로 있는 종이 중풍병으로 자리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종의 중풍병을 고침 받기 위해 주님을 찾아 나와 간구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백부장의 간구한 태도에 대해 기이히 여기시면서 대단히 칭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는 선언과 함께 백부장의 간구를 들으시고 그의 종의 중풍병을 당장에 말씀으로 고쳐 주셨습니다.


  1. 말씀을 믿는 백부장의 신앙


  이 백부장이 주님을 찾아 나와 예수님께 간구한 기도는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백부장은 이에 대해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아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낫겠나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님과의 이 같은 대화를 통해서 우리는 이 백부장의 주님께 대한 위대한 믿음을 찾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1) 먼저 백부장은 예수님의 말씀의 권위를 믿었습니다. 예수님이 다만 말씀으로 자기 하인의 병을 위해 ‘나아라’는 명령만 내리시면 그 병이 능히 고침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믿은 것입니다. 이 같은 백부장의 믿음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바로 그의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믿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십니다. 바울은 행27:25절에서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고 했습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하나도 어긋남이 없이 그대로 이뤄진다는 믿음이 하나님께 대한 진실한 믿음입니다. 백부장은 바로 예수님이 말씀으로 선포하신다면 만물을 창조하신 그 말씀의 권능으로 자기 집 하인의 중풍병을 능히 고치실 줄로 믿은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말씀으로 자기 하인의 병이 고침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까?

  백부장의 이같은 믿음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믿음 중 최상의 믿음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고 말씀하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이 백부장은 예수님이 능히 자기 하인의 병을 말씀으로 고치실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을 자신의 경우를 예로 들어 간단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9절에서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백부장의 이같은 설명은 하물며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말씀으로 우주 만물을 붙드시며 운행하시는 예수님께서 어찌 자기 하인의 중풍병을 말씀으로 고치실 수 없겠느냐는 것입니다. 어찌 그런 분이 사람을 찾아가서 만나야 고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백부장의 이 믿음은 살아 있는 믿음, 생명력 있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어도 이 산더라 명하여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그것이 순종하였으리라’는 말씀을 들려주심으로 살아 있는 믿음의 위대한 능력을 말씀해 주신 일이 있습니다.

  (2) 여러분, 말씀의 권능은 그 말씀을 믿는 자에게 말씀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으로 역사 하시어 그대로 이루어지지만 그러나 반드시 그 말씀을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의지한다는 말은 주님이 이루어 주실 줄을 믿고 그 때까지 기다리는 믿음을 가리킵니다. 이같은 주님께 대한 의지는 주님께 대한 사랑과 변함없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그 주님을 끝까지 의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변함없는 믿음을 가진 사람만이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일이 오직 주님의 뜻대로만 될 수 있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결과에 대하여 언제나 감사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름다운 믿음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롬4장에서 이처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백부장의 믿음이 이러한 믿음이었습니다. 그는 주님의 전능하심을 확신했습니다. 그는 또한 자기의 간청을 들으시고 자기 하인의 병을 고쳐 주실 줄로 믿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의 이 같은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그의 믿음을 가상히 여기시어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는 말씀으로 백부장의 믿음대로 그 입에서 나오시는 말씀의 권능으로 하인의 병을 고쳐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

  (3) 다음에 이 백부장은 예수님으로부터 인정받을 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기가 누구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일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인정을 받지 못하면 낙오자가 됩니다. 인정을 받는 사람은 불황의 경기가 닥쳐와도 그 직장이 요지부동입니다. 오늘날 같은 불경기 중에 기업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시대일지라도 경영주로부터 인정을 받으면 그 사람의 신분은 확실히 보장됩니다. 왜 그런 것입니까? 그 직장에서 그 사람이 나가면 그 직장은 운영이 안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회에서나 직장에서나 윗사람에게 인정을 받는 일은 그 사람의 장래에 크나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예수를 믿는 사람이 예수님께 인정을 받는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예수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믿음의 백부장에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는 믿음의 인정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그의 이같은 주님의 인정을 받은 믿음은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백부장이 주님이 누구이신 가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가진데서 나온 믿음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 가운데서 자라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 가운데서만 자랄 수 있습니다. 골2:2절에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시며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우리의 한 생애 동안 아무리 성경을 연구하고 살펴보아도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 안의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다 캐 낼 수는 없는 것입니다.

  백부장은 또한 그의 사랑을 주님으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백부장이 예수님 앞에 나아 와 간구한 기도의 내용은 자기 부모나 아들이나 딸의 병이 아닙니다. 하인인 것입니다. 하인이라면 그 집에서 부리는 종으로 그 신분이 노예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들은 상품처럼 노예 시장에서 돈을 주고 파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 백부장은 그 종을 자기 집에서 귀한 존재로 알고 그가 병으로 고통을 받는 모습을 불쌍히 여기고 주님께 찾아 나와 그의 중풍병을 고쳐줄 것을 간청하는 간절한 간구를 드린 것입니다.

  이같은 백부장의 태도는 그가 평소에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자기의 종을 같은 형제로 극진히 사랑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우리의 사랑을 인정받는다면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백부장의 겸손을 인정하셨습니다. 그는 주님께 ‘주여 주께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고 아뢰었을 때 주님의 신분이 얼마나 높으시며 또한 자기의 신분이 주님에 비하여 얼마나 미천한 존재인가에 대하여 뼈저리게 느낀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높여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지만 교만한 자는 물리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겸손하여 주님께서 그 겸손을 인정해 주신다면 우리는 말할 수 없는 주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말씀을 사모하는 믿음


  백부장은 주님께 ‘다만 말씀으로만 아옵소서’라는 간구로 주님의 입의 말씀을 기다렸습니다. 이 같은 백부장의 자세는 말씀을 사모하는 믿음의 태도인 것입니다.

  (1) 우리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내용은 인간이 철학적으로 연구해 낸 학문의 말이 아닙니다. 어떤 종교의 경전 같은 인간 행동의 지침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 인간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이 말씀으로 인간 세상을 다스리시고 이 말씀으로 그의 뜻을 우리에게 나타내십니다. 그 말씀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생존할 수 없으며 이 지구와 우주도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어 그 아들로 이 말씀을 전하게 하셨으며 예수님은 이 말씀으로 구원의 소망이 없는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 일에 대하여 히1:2절에서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2)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이 말씀으로 살아가는 생활이기 때문에 모든 성도들은 이 말씀을 사모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의 기본이며 지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생활은 마치 넓은 바다에서 정처 없이 표류하는 배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살아가는 생활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직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히 하고 자기 생각과 방법에 따라 살아온 분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깊이 회개하고 지금 이 시간부터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의 길이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은 그런 사람의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라고 고백한 백부장은 주님께서 자기에게 무슨 말씀을 하실 것인가? 그 말씀을 기다렸습니다. 그 말씀을 사모한 것입니다. 우리는 자기의 생애에 무엇인가 해결 받아야 할 일이 생겼을 때, 기도하는 중에 조용히 주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문제가 여러분에게 닥쳐왔습니다. 그러면 그 문제에 대해 하나님은 무엇이라 말씀하실 것인가, 그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따를 새로운 믿음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당면하여 여러분의 생애를 가로막고 있는 여러분의 그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문제는 이런 방법으로 해결해야지 막연히 하나님이 도와주시겠지,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셔서 문제가 잘 해결되겠지 하는 우연이나 운명적인 방법으로 문제의 해결을 기다리면 여러분의 문제가 더 꼬이고 언제 풀릴지 모르는 수렁에 그대로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시편 기자는 복 있는 사람의 생애에 있어서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며 그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는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의 소원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은 오직 자기 인생의 길이 그 말씀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말씀으로 살아 나가기를 힘씁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찬미했습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목자를 따라가야 푸른 초장으로 그리고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라고 하신 말씀은 그리스도 밖으로 나가는 생활은 우리의 인생 길을 잃어버린다는 뜻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우리의 인생을 제대로 살고 우리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제대로 받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안됩니다.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겠다고 하는 결심을 가지고 살아가면 그리고 내가 이제 주의 말씀으로 살아가겠나이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하는 믿음을 가지고 순종하기로 결심하시면 여러분은 분명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여러분의 생애를 축복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 말씀을 여러분의 생활의 빛으로 삼고 그 빛 가운데에서 여러분의 생애를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인생 길에, 여러분의 생애에, 여러분의 생활에 분명히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응답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고 하시는 선언을 통해서 여러분의 기도가 여러분의 믿음대로 여러분의 생활 앞에 나타나는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신앙은 그 말씀을 순종하는 믿음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사람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진실한 믿음은 순종으로 그 열매가 나타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증거는 오직 순종에 있습니다. 순종이 없는 생활은 주님을 사랑하는 생활이 될 수 없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가 갈 것이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큰 교훈이 되는 말씀입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란 말로만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정말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천국을 차지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라고 말씀드린 백부장의 믿음은 순종의 믿음입니다. 말씀만 내리시면 하인의 병이 나을 것이란 믿음은 말씀만 하시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고 하는 순종의 표시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순종을 기뻐하시고 귀히 여기십니다. 순종은 그 자체가  하나님께 대한 예배라고 했습니다. 악인이 드리는 제사보다 하나님은 순종을 기뻐하십니다. 사무엘 제사장을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불순종한 사울 왕에게 사무엘이 책망한 말은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목소리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다른 것 다 못해도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일만 잘 하신다면 여러분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한다는 말은 주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을 의미합니다.

  결론 : 예수님은 이 백부장을 기뻐하셨습니다. 주님은 그 많은 무리들에게 칭찬하시기를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백부장과 같은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이만한 믿음의 사람, 백부장 같은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이 백부장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하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가까이 가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의 그 믿음을 기쁘게 여기시고 ‘네 믿음대로 되라’는 명령과 함께 여러분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 찾아오는 모든 문제들이 이런 하나님의 방법에 따라 신앙적으로 슬기롭게 해결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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