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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139 (하나님이 찾으시는 일꾼) |
◆ 밤중소리
| 01-18 | VIEW :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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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하나님이 찾으시는 일꾼
성경 본문 / 마태복음 21 : 28 - 32
하나님께서 오늘 주시는 말씀은 포도원에 보내어 일을 시키는 두 아들의 비유로 들려주시는 교훈입니다. 여기 나오는 포도원이란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하는 하나님의 교회를 의미합니다. 포도원에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포도원에 일꾼이 필요한 이유는 포도원을 잘 가꾸므로 좋은 포도를 많이 수확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처럼 교회에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교회는 일꾼에 의해 운영이 되고 충성된 일꾼들이 교회를 섬길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알찬 열매를 거두실 수 있기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비유에 나오는 포도원 주인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주인은 맏아들에게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명했습니다. 그 아들은 달가운 표정으로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아버지가 보니 그 아들은 포도원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맏아들에게 대단히 실망했습니다. 아버지는 이제 둘째 아들에게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명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들은 처음엔 아버지에게 싫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이 아들은 나중에 아버지의 말씀을 거역한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포도원에 들어가 일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같은 비유를 제자들에게 들려주신 후, 이 말씀을 듣는 무리들에게 “이 두 아들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 말씀에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이 비유에 나타난 교훈을 우리들의 신앙생활의 거울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1. 일꾼을 찾으시는 모습
하나님의 나라에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할 일꾼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이 그의 일꾼을 찾으실 때 지식이나 가문이나 능력이나 인격을 보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미련한 자 중에서, 연약한 자 중에서, 가난한 자 중에서 그의 일꾼을 찾으십니다. 그러면 누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시101편에서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거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충성된 사람들을 그의 일꾼으로 찾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충성된 사람을 그의 일꾼으로 찾으시는 방법이 여러 가지로 나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포도원 주인이 그의 두 아들에게 포도원에 가서 일을 시키는 과정에서 그 사람이 충성된 일꾼인지 아닌지 분별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1) 하나님께서 그의 일꾼을 찾으시는 첫 번째 방법은 우선 우리에게 일을 맡겨 보시는 것입니다.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하십니다. 사람이 일을 맡았을 때, 그 사람의 진실성과 충성심을 시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맡겨주신 일에 충성하지 못할 때 그 사람은 그 일을 빼앗기게 되고 포도원에서 내어 쫓기게 되는 것입니다. 눅16장에는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가 나옵니다. 그 집주인은 이 청지기에게 자신의 재산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그 청지기가 그 주인의 일에 충성스럽지 못하고 오히려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소문이 주인에게 들렸습니다. 그 집주인은 그 사실을 확인하고는 청지기를 불러다가 책망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고 하면서 그 직위를 박탈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교회에서 무슨 일이건 맡은 일이 있으시다면 주인이신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게 일하셔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불의한 청지기 모양 주인의 재산을 허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실격자가 되어 버릴 것입니다. 청지기로서의 일꾼의 자세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열심을 품고 맡은 일을 감당하는 사람과 주의 일에 부지런한 사람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섬기는 자세에 대하여 롬12:11에서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2) 다음에 하나님께서 충성된 사람을 찾으려고 하실 때, 먼저 우리에게 직분을 주십니다. 맏아들에게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하신 말씀은 그에게 포도원에서 일 할 직분을 맡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직분을 주신 것은 나에게 충성된 일꾼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직분을 맡은 후에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맡은 직분을 소홀히 하고 충성된 종으로서의 사명을 이루지 못하므로 하나님을 실망시키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받은 직분이 큰 것이건 작은 것이건 하나님은 지금 여러분들이 맡은 그 직분을 가지고 하나님의 포도원인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여러분이 얼마나 충성하는가의 여부를 살피신다는 사실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3)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을 부르신 것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는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으로 다니시다가 베드로와 그 형제 안드레를 보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이 같은 주님의 부르심에 응하여 과연 사람을 낚는 어부로써 한평생 충성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어느 날 세관을 지나시다가 그곳에서 세리로 일하고 있는 마태를 보시고 그에게 “나를 좇으라”고 부르심으로 마태를 주님의 일꾼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리고 성에 들어가셨을 때, 뽕나무 위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삭개오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들이 각기 어떤 모양으로 부르심을 받았던지 신생교회에 나온 이상, 신생교회라고 하는 포도원의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로 포도원에 들어가 빈둥대며 말썽이나 피우고 포도원 밭을 흩으며 거치적거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포도원에 들여보낸 것은 아닙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우리는 그 몸의 지체들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지체는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거나 버릴 것이 없습니다. 우리 몸에는 맹장이라고 하는 장기기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 맹정은 아무 쓸모없는 장기인 줄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알게 된 일이지만 우리의 삶을 활기차게 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엔도르핀이 바로 이 맹장에서 생성된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입니다. 맹장처럼 쓸모없이 보이는 사람도 포도원에는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포도원에 들어온 모든 사람들은 제각기 포도원의 청지기로서의 할 일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곳에서 충성스럽게 일할 때, 그 사람은 포도원 주인의 눈에 발견되어 충성된 일꾼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2. 부르심에 응하는 청지기의 태도
그러면 우리가 분명 신생교회라고 하는 하나님의 포도원의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그 부르심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까? 여기서 포도원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그 부르심에 응할 것인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처음에 대답한 경우는 ‘네’ 입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들은 맏아들은 즉시 ‘네’라고 대답하고 포도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 아들은 포도원에서 일하지 않았습니다. 일하기가 싫고 놀고먹던 지난날의 생활이 생각나서 포도원을 빠져 나온 것입니다. 이 사람은 돌밭에 뿌려진 씨앗처럼 얄팍한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말씀을 듣고 처음에는 포도원에 들어가 일하라는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 드렸습니다. 그러나 언제인가 그에게 말씀으로 인한 시험의 시기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 때, 그 사람은 그 시련에 견디지 못하고 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처음 포도원에 들어가서 체험한 기쁨은 구원에서 온 진정한 기쁨이 아닙니다. 장래에 대한 소망에서 온 기쁨도 아니었습니다. 하늘에서 누릴 영광의 기쁨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 세상에서 누릴 기쁨이요 즐거움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어느 날 말씀으로 인한 어려움이 찾아 왔습니다. 말씀으로 인한 환난이란 우리의 생활이 육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내가 즐겨한 육신적인 모든 것을 희생해야만 할 그런 시기를 말합니다. 이 때 이런 사람들은 그의 신앙이 뿌리가 뽑히며 결국 신앙이 무너져 버립니다.
어느 날 한 서기관이 예수님께 나아와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고 하면서 주님을 따르기를 자원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서기관은 예수님을 따르는 것으로 세상의 영광을 바라보았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세상의 영광을 얻는 길이 아님을 간접적으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걸어 갈 길은 때로는 좁고 어려움이 따르는 길이란 사실을 알아야 이 길을 끝까지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네’하고 대답하는 사람 중에는 포도원의 일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들어갔다가 후회하고 돌아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르고 얄팍한 은혜를 받은 후, 자신의 재산을 하나님께 바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재물이 아까워 얼마간의 돈을 숨겨 두고 약속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속인 죄로 무서운 형벌을 받은 것입니다.
(2) 다음에 대답한 사람은 ‘아니오’였습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의 면전에서 싫다고 거역했습니다. 그러나 그 아들은 그 후에 뉘우치고 포도원에 들어가 아버지가 원하시는 뜻을 이루어 드렸습니다. 불순종의 아들이 순종의 아들로 바뀐 것입니다. 이처럼 불순종의 아들이 순종의 아들로 돌아서기 까지는 오랜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그냥 돌이켜서 포도원에 들어가 일꾼이 된 것이 아닙니다.
3. 하나님이 찾으시는 일꾼
우리는 이 대답을 탕자의 경우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의 이 비유는 탕자의 비유의 연장일 수 있습니다. 탕자는 처음에 아버지를 거역하여 아버지 집에서 떠났습니다. 그 아들은 오랜 세월을 세상에서 허랑 방탕하게 지내는 중 나중에는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로 양식을 삼으려 했지만 그것마저 부족하여 배를 채울 수 없었습니다. 탕자는 아버지의 집이 그리웠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아버지에게 불효했던 지난날의 생애를 후회하며 회개했습니다. 그는 아버지 집에 돌아와 포도원의 품꾼의 하나로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아들구실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 여러분 중에 이 탕자와 같은 처지에 있는 분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아니오 하고 불순종하는 우리를 포도원의 일꾼으로 보내시기 위해 탕자와 같은 처지에서 고난을 받게 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의 잔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포도원의 일꾼으로 찾으시며 부르시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호세아선지는 하나님께 찢김을 당한 이스라엘을 향하여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사람들에게 고난을 통하여 찢으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따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교회에는 충성된 일꾼들을 찾아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교회의 일꾼 중에 수다한 사람들이 과거에 하나님의 손에 의해 찢김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그 시련의 고난 중에서 포도원으로 들어가 일하라고 하는 자비하신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돌이켜 포도원에 들어가 충성스러운 일꾼이 된 것입니다.
자기가 지금 당하고 있는 인생의 고난은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나타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고백하기를 “내가 고난당하기 전에는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우리에게 고난이 오는가에 대한 정확한 영적 진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고난으로 괴롭게 하심은 우리로 우리의 죄를 자백하여 회개케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완악하기 때문에 고난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징계의 손길이 아니면 회개시키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다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또 하나의 이유는 우리들로 교만을 버리고 겸손케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보기에 신앙이 좋다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고난을 받고 있거나 시련 중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이유에서입니까? 그들이 좀처럼 버리지 못하고 있는 영적 교만을 꺾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교만한 자를 포도원의 일꾼으로 쓰실 수는 없습니다. 그들을 겸손하게 만드셔야 하는데 그들로 겸손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고난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당하는 고난은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손길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일꾼으로 쓰실 때 먼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키십니다. 그 마음이 변화 받지 않은 상태대로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고난을 통해서 먼저 우리들로 새롭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같은 우리의 고난을 오래 끌고 가시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로 하신 말씀이 “보라 내가 너를 연단했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찢으신 하나님은 보다 큰 은혜를 주시고 축복을 주시고 더 큰 포도원의 일꾼으로 사용하시기 위해 반드시 그 연단의 풀무에서 건져내십니다.
여러분, 포도원에는 할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마20장에 나오는 말씀을 보면 포도원 주인은 이른 아침에도 일꾼을 구하려고 거리에 나섰고 제 삼 시에도 나갔으며 제 육 시에도 제 9시에도 그리고 제 11시에도 나갔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우리의 포도원 주인은 포도원에서 일할 일꾼이 없는가 하고 주변을 살피십니다. 신생교회라고 하는 하나님의 포도원에는 분명 충성된 일꾼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충성된 일꾼이 되어 올해에는 신생교회라고 하는 이 하나님의 포도원을 잘 가꾸고 다듬어서 그 주인이신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놀라운 수확을 거둬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포도원의 일꾼을 찾으시는 주님의 간절한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우리 주님은 누가 내 아버지의 포도원에서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일할 것인가? 그 일꾼을 찾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주님 세상에서 고난과 시련으로 온몸에 찢겨진 상처를 안고 상한 심령을 가지고 아버지 앞에 돌아온 탕자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그 일꾼이 되겠습니다.” 이처럼 아뢸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 여러분이 포도원의 일꾼으로 충성하시면 포도원 주인이 되신 우리 하나님은 그 포도원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기쁨과 축복을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탕자가 집에 돌아 왔을 때,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 모든 충만한 축복 중에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던 것처럼 주님의 부르심을 듣고 포도원의 일꾼으로 충성하기로 다짐하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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