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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7) 7년 환난과 7인, 7나팔, 7대접 사건
 민병석  11-06 | VIEW : 9,722

(설교 7)
7년 환난과 7인, 7나팔, 7대접 사건
성경 본문 / 요한계시록 8 : 1 - 2

서론 : 지난 시간에는 7년 환난이 일어나기 직전에 역사의 무대에 등장할 적 그리스도와 두 증인에 대한 자세한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7년 환난 중에 있을 "세 화"에 대하여 잠깐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을 7년 환난 중에 일
          어날 사건이 무엇이며 그 사건들이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는 가운데 앞으
          로 이 세상에 임할 종말적인 환난의 모습을 "7인, 7나팔, 7대접 사건"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7년 환난 중에 일어날 사건들

7년 환난이란 말은 7년이란 인류의 종말 기간 중에 일어날 환난때문에 부쳐진 이름입니다. 그런데 이 7년 환난은 요한계시록에 여러 가지 모습으로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그 등장하는 모양도 여러 가지로 등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한계시록에는 이 다양하고 여러 가지 모습으로 등장하는 환난에 대하여 우리가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질서정연하게 계시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모습이 하나의 정확한 맥으로 잇고 있는데 그 맥을 인과 나팔과 대접으로 진행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에 계시된 모든 사건은 바로 이 인과 나팔과 대접의 순서에 따라 해석해야 올바른 해석이 가능한 것입니다. 만약 이 순서를 무시하고 계시록에 나오는 사건을 그대로 해석하려고 시도한다면 사건이 이중 삼중으로 중복되고 무엇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는 혼돈에 빠져 해석이 해석이 아니라 혼란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제가 요한계시록을 연구할 때 이 방법을 발견한 후, 이 방법에 따라 사건 하나 하나를 해석을 시도해 보니 모든 난 문제들의 해결점을 찾게 되어 쾌재를 부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인은 7인을 말하고 나팔은 7나팔, 대접은 일곱 대접을 의미합니다.


계 6:1절을 보시겠습니다. ( ). 6장에는 인을 떼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 인이 여섯째 인까지 진행됩니다. 인의 역사는 6장에서 끝나 버립니다. 그러면 이 인은 요한계시록에서 어떤 사건을 보여 주며 왜 6장에만 등장하는 것입니까? 이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기로 하고 다음에 나팔에 관한 것을 보겠습니다. 계 8:1-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계 6장에서 여섯째 인까지 떼는 일로 인의 역사는 마감하고 8장에 와서 일곱째 인을 떼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곱째 인은 여섯째 인에서 계속되는 사건이 아니라 이 인을 떼는 일로 새로운 사건이 벌어지는데 곧 7나팔이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으로 표현된 사건 다음에 나오는 7나팔은 무엇인가? 이 문제도 잠시 후에 그 해답을 듣기로 하고 7대접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은 8장에 나오고 다음 9장에는 다섯째 나팔, 여섯째 나팔이 나옵니다.

그런데 일곱째 나팔은 또 다른 사건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7째 나팔은 곧 7대접 심판으로 새롭게 진행되는데 이 7대접 심판이 인류의 마지막 심판이며 이 계시가 계 16장에서 진행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7대접 심판으로 요한계시록에 계시된 모든 종말적 환난이 끝나게 되고 새로운 그리스도의 왕국이 오는데 그 나라를 우리는 무슨 나라 ? (천년왕국)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을 알기 쉽게 도표로 표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7인과 7나팔과 7대접과 3화에 대한 도표

① 인의 사건은 무엇인가? 계시록 6장에만 등장하는 인의 사건은 무엇인가? 계 6장은 요한계시록 전체 내용을 간략하게 한
    곳에 총정리한 계시록의 총론입니다. 그러므로 계 6장에는 요한계시록에 있는 모든 내용이 아주 짧게 담겨져 있습니다.
    이 7인에 대하여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인부터 넷째 인까지는 네 말의 활동 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첫째 인을 뗄 때에 흰말이, 둘째 인을 뗄 때에 붉은 말이, 셋째 인을 뗄 때에 검은 말이, 넷째 인을 뗄 때에 청황색 말이
    등장합니다. 다음 두 번째는 다섯째 인을 뗄 때에 등장하는 순교자의 호소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여섯째 인인데
    이 인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인한 마지막 심판으로 지구의 파멸이 나옵니다. 그런데 6장에는 하나의 인을 뗄 때마다 한
    말씩 네 말이 등장하는데 이 네 말의 활동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네 말의 활동을 통해서 7년 환난의 모든 사건들을
    이끄는 주도 세력들의 황동 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자세히 해석해 드리겠지만 흰말은 두 증인의 활동, 붉은 말은 전쟁을 일으키는 네 바람의 활동, 검은 말은
    가뭄으로 인한 기근 현상, 네 번째 말은 온 인류를 전쟁과 기근과 짐승의 표로 죽이는 적 그리스도의 활동을 의미하는
    계시입니다. 요한계시록에는 바로 이 세력들에 의해 여러 가지 사건들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것으로 7년 환난을 장식하
    고 있는 것입니다.


* 여기서 인과 7년 환난 기간과의 연결 관계를 살펴보도록 합니다.



    이처럼 7년 기간 동안에는 네 말이 등장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회개시키는 예언의 사역도 하고 세계적인 전쟁도 일으
    키며 세계적 기근으로 굶주림도 가져오며 적 그리스도의 통치로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모든 사람들로 짐
    승의 표를 받게 한다. 그러므로 인(印)의 역사는 계시록의 총론이 된다.


② 다음에 나팔 사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팔 사건은 계 8장과 9장 그리고 16장에 나옵니다. 나팔은 환난에 대한
    경종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습 1:14 -16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 ). 여호와의 날은 어떤 날? 인류의 종말에 있을
    대 환난의 모습을 그려 주고 있습니다. 16절에서 "나팔을 불어 경고하는 날이라"고 했습니다. 인의 역사가 7년 환난을
    총론적으로 계시해 준 것이라면 나팔의 역사는 그 총론적인 계시를 자세히 풀어서 실질적인 사건으로 보여 주시는 사
    건입니다.


    그러므로 나팔 사건은 원래가 인의 역사 중에 들어가 있는 사건을 실제로 나타나는 환난 사건으로 다시 한 번 계시해 주
    는 사건입니다. 나팔 사건 중에 첫째부터 넷째까지의 나팔은 8장에서 계시해 줍니다. 첫째부터 넷째 번까지의 나팔은
    7년 환난을 주도할 환난 세력의 등장 모습입니다. 첫째 나팔은 적 그리스도의 등장과 장차 그로 인해 초래할 세계적 피
    해 상황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주는 계시입니다. 둘째 나팔은 열 뿔의 등장을 보여 주며 이들의 등장으로 인한 세계적 피
    해를 역시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셋째 나팔은 인류의 영적 생명을 죽이는 적 그리스도 사상의 등장으로 적 그리스도를 따르는 거짓 선지자들의 활동 상
    입니다. 그리고 넷째 나팔은 이 같은 적 그리스도 사상으로 인한 세계적 영적 흑암 상태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다섯
    째 나팔과 여섯째 나팔은 9장에 나옵니다. 다섯째 나팔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는 황충이 환난을 말합니다. 그리고
    여섯째 나팔은 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죽이는 핵전쟁, 유브라데 전쟁을 말합니다.


③ 그리고 마지막 일곱째 나팔은 계 16장에서 7대접 심판으로 전개되는 무서운 재앙입니다. 이 7대접 심판은 인류의 최종
    적 심판으로 진행되는데 예수님은 여섯째 대접을 유브라데 강에 쏟을 때에 아마겟돈에 재림하시게 됩니다. 일곱째 대접
    은 이 지구가 세 갈래로 갈라져 온 지구가 최종적으로 불타 파멸되는 심판입니다. 이 심판으로 지상에 내려지는 모든 종
    말적인 심판은 끝나고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의 세계가 펼쳐져 이 땅위에 천년왕국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 여기서 나팔과 7년 환난 기간과의 연결 관계를 살펴보도록 합니다.



    요한계시록의 해석은 겉으로 보기에는 대단히 복잡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인즉 7인과 7나팔과 7대접과 세 화만
    이해하면 복잡한 것도 아니며 복잡할 것도 없습니다. 7년 환난에 일어날 모든 종말적인 계시는 7인 안에 들어가 있습
    니다. 네 말의 등장과 활동은 대단히 간단하고 간결하게 계시되어 있지만 그 안에 7년 환난 중에 일어날 모든 환난이
    계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7나팔은 7인 안에서 새롭게 전개되는 사건입니다. 7인의 계시와 7나팔의 계시를 혼돈해서는 요한계시록의 올바
    른 해석이 나올 수 없습니다. 인의 계시는 6인으로 모두 끝마칩니다. 그리고 7나팔은 인에 나타난 계시를 나팔로 좀더
    자세히 풀이해 나갑니다. 그러므로 7나팔로 계시된 사건은 7인으로 나타난 계시 중에 포함된 사건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팔 사건을 해석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7대접 사건은 7나팔 사건 중, 일곱째 나팔 사건을 7대접 사건으로
    전개시켜 나가는 계시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말하자면 종말적인 모든 사건의 계시는 7나팔로 모두 끝납니다.

    그런데 그 일곱 번째 나팔 사건이 7대접 심판으로 전개되므로 7나팔 사건이 전부 마무리되는 것입니다. 세 화는 별도로
    세 가지 화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섯째 나팔 사건을 첫째 화로 부르고 여섯째 천사의 나팔을 둘째 화, 일곱째 천사
    의 나팔을 셋째 화로 부릅니다. 그리고 첫째 화는 적 그리스도의 무리들로부터 하나님의 교회가 핍박을 받은 환난이요
    둘째와 셋째 화는 후 3년 반의 대 환난에 들어간 모든 자들이 받는 재앙입니다.


2. 7인, 7나팔, 7대접의 연결 고리

그러면 여기서 잠깐 7인과 7나팔과 7대접의 연결 고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장에서 이 세상을 심판하기에 합당하신 어린양이 등장하신 후, 6장에서 이 분에 의하여 일곱 인이 떼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계 6:1-2 ). 이 일곱 인이 떼어지는 사건을 시발로 인류의 역사는 그 종점인 7년 환난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1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 ). 이 사건이 예수님의 재림 사건과 인류의 마지막 심판인 일곱째 대접 심판으로 이 지구가 멸망당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종말적 계시는 모두 마쳐집니다. 그래서 6장을 요한계시록의 총론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다음에 8장으로 넘어갑니다. 8:1-2, 7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일곱째 인을 떼면서 새로운 계시로 넘어가는데 그 계시가 7나팔로 전개되는 사건입니다. 8장에서 넷째 나팔까지 전개되고 9:1절을 보시면 다섯째 천사의 나팔이 나옵니다. 그리고 13절에 여섯째 천사의 나팔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는 그 진행에 있어서 정확한 순서와 시기를 포착할 수 없지만 다섯째 나팔부터는 사건이 질서정연하게 순서대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다섯째 나팔은 첫째 화로 전3년 반 마지막 시기에, 여섯째 나팔은 후3년 반에 들어간 직후에 일어나는 둘째 화이며, 일곱째 나팔은 7년 환난 맨 끝에 가서 일어나는 셋째 화로 이 일곱째 나팔로 하나님의 심판이 마쳐지는 것입니다.

다음 일곱째 나팔에 대해서는 계 10:7절과 계 11:15절에 나와 있습니다. 10:7절의 말씀에 나오는 하나님의 비밀은 두 가지로 나옵니다. 하나는 종말적인 심판으로, 다른 하나는 그 심판 후에 임할 메시야 왕국으로 나옵니다. 11:5절에 나오는 말씀은 결국 같은 뜻인데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되면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후에 임할 천년 왕국을 의미합니다. 이 나팔은 자연히 하나님의 최종적 심판과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계된 것으로 일곱 대접 심판과 연관이 되는 것입니다.

계 15:1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 ).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는데 이 재앙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마쳐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머지 한 나팔이 바로 이 일곱째 나팔이 되는 것입니다. 이 나팔은 계 16장에서 놀랍게 전개됩니다.


첫째 대접 - 땅에 쏟음.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난다.
둘째 대접 - 바다에 쏟음,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는다.
셋째 대접 - 물과 물 근원에 쏟음. 모든 물이 피가 되어 그것을 마시게 된다.
넷째 대접 - 해에 쏟음, 해의 뜨거움으로 타서 많은 사람이 죽는다.
다섯째 대접 - 짐승의 보좌에 쏟음. 세상이 어두워진다.
여섯째 대접 - 큰 강 유브라데에 쏟음.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다.
일곱째 대접 - 공기 가운데 쏟음. 큰 지진이 발생하여 지구가 파멸된다.
이 심판 직후에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집니다.

결론 : 여러분,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일에 굉장히 깊은 영적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요한계시록의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이 지식이 종말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놀라운 소망을 주며 주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
          히 사모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게 할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예언
          의 말씀을 듣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에 기록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신생교회 성도들은 이 놀라운 복, 7년
          환난 후에 이 땅위에 세워지는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 회복된 에덴 동산에서 천년간 복을 누릴 뿐 아니라, 아울
          러 하늘에 간직한 신령한 모든 복을 받을 수 있는 성도의 반열에 들어 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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