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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16) 주의 재림과 시대의 분별
 밤중소리  11-06 | VIEW : 5,013


(설교 16)
주의 재림과 시대의 분별
성경 본문 / 누가복음 12 : 54 - 56

서론 : 성경에는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수많은 예언들이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같은
          예언을 듣고 회개하여 죄에서 돌이키라고 선지자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일에 사사건건이
          시비를 걸고 모함하려는 바리새인들은 성경에서 밝혀 주고 있는 시대의 분별에 어두웠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이 자기들의 메시야이신 사실을 믿지 아니했으며 끝내는 십자가에 매달아 죽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본문 56절에서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고 나무라신 것입니다. 이런 말씀은 예수님께 하늘에서 오신 표적을 보여 달라는 바리새인들의 요구에 답하시는 말씀에서도 나타나 있습니다. 마 16:1-3절 말씀에 나와 있습니다.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탄생과 그의 메시야 되신 사실이 성경에 분명히 예언되어 있는데도 이를 의심하고 믿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책망하신 말씀입니다. 이 같은 일은 인류의 종말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재림과 인류의 종말에 관한 분명한 계시를 주시고 그 종말에 일어날 여러 가지 사건에 대하여 시대적 징조로 깨달을 수 있도록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해서 밝히 보이셨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엉뚱한 표적만을 구하고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에는 귀를 기우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눅 18:8절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마 24:37-39 ( ). 예수님이 하신 말씀 가운데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는 말씀 안에 들어 있는 뜻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다니엘서 2장에 나타난 느브갓네살 왕의 신상을 통해서 인류의 종말에 관한 역사적 배경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약간 배운바 있습니다. 그리고 단 9장에 등장하는 70이레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의 역사에 나타날 징조에 대한 말씀도 들었습니다. 오늘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의 성경적 배경이 바로 다니엘서에 있는 이 말씀에 근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 9:24-27절 말씀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 ). 이곳에서 말씀해 주고 있는 70이레에는 그 안에 세 가지 중대한 역사적 사건이 있다는 사실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는 24절에 나타난 사건입니다.( ).
이 말씀은 유대인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말하자면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역사적 회복으로 메시야 왕국이 이뤄질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70이레로 기한을 정하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70이레가 끝나면 일어날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이 24절에 열거되어 있습니다.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예언은 신약시대의 교회의 탄생을 의미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합니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은 이스라엘에게 해당되는 민족과 지리적 위치를 말하는 것으로 교회와 연결시킬 수 없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리고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난다고 하는 이 일등은 바로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온전히 구원을 받는 사실을 밝혀 주신 말씀으로 그들은 인류의 역사가 70이레에 이를 때에 구속함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의미해 주는 것입니다.

행 1:6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 ).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는 시기가 이 때 입니까' 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회복은 70이레의 역사적 과정이 지나서 등장하실 기름 부음을 받은 새로운 왕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예언되어 있는데 유대인들은 69이레의 시기에 나타나실 기름 부음 받은 왕에 의해 이루어질 줄로 잘못 판단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69이레의 시기와 70이레의 시기는 어떻게 나타나는가에 대한 말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는 어떤 사건이든지 그 사건이 일어날 시기에 대하여 어떤 형태로든 계시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다니엘서에서는 69이레와 70이레의 시기에 대하여 역사적으로 일어날 크나큰 사건을 배경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25절에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의하며 69이레나 70이레가 언제 오느냐에 대한 해답을 풀려면 먼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역사적으로 언제 있었느냐는 문제가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이 계시를 받은 시기는 바벨론에 있었던 시기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사로잡혀 있었던 상태에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은 외국에 포로로 잡혀 있는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는 사건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역사적으로 3번의 귀환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번은 주전 536년 경, 고레스 원년에 있었던 귀환령입니다. 스 1:2절( ). 그런데 이 귀환령은 예루살렘 성의 중건이 아니라 예루살렘 성전의 건축을 위한 귀환령이었습니다. 이 성전이 역사적으로 제2의 성전으로 불려지는데 스릅바벨에 의해 건축되었다 하여 보통 스릅바벨 성전이라고도 불려져 오고 있습니다.

다음 두 번째는 아닥다스다 왕 7년인 주전 457년에 있었던 귀환령입니다.

스 7:12-20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이때는 이미 하나님의 성전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고 그 전에 드릴 물건을 드리기 위해 귀환하는 귀환령이었습니다.

다음 세 번째는 아닥다스다 왕 20년에 있었던 귀환령입니다.
느 1:3절, 2:1-5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고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정착되어 가는 즈음에 이웃에 있는 악한 무리들의 습격을 받아 큰 환난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이 환난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성은 훼파 되었고 성문들은 불이 탄 것입니다. 이 일을 슬퍼하고 마음 아파한 느혜미야는 아닥다스다 왕에게 간청하여 왕명으로 예루살렘의 무너진 성을 중건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 9:25절에 나오는 예루살렘의 중건령은 바로 아닥다스다 왕 20년 주전 445년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69이레나 70이레의 계산의 시작은 이 시기로부터 계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시기로부터 몇 이레가 지난다고 했습니까? 일곱이레와 62이레가 지난다 고 했습니다.


7이레는 7×7 = 49년. 62×7 = 434년. 434 + 49 = 483년. 483 - 445 = 38년.
하나님의 연대 계산은 언제나 명백한 그날과 그 시를 말씀하시지 않고 "쯤"으로 나타내십니다.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역사적 연대와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달력과는 많은 착오와 모순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날짜를 산출하려고 시도해서는 안되며 다만 예언과 그 예언이 성취된 그 징조를 보고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같은 하나님의 계시로 볼 때,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메시야는 예수님이 활동하신 시기를 전후한 그 때쯤이란 사실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유대인들도 이 다니엘서를 통해서 자신들의 메사야 출현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들은 십자가에서 끊어질 메시야가 아니라 24절에 나오는 영원한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는 메시야 왕국의 왕으로서의 메시야를 구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남은 한 이레의 시기가 지나야 그 때 가서 이런 왕으로 재림하시며 69이레에 나타나실 메시야는 분명히 왕이긴 왕이시지만 끊어져 없어질 왕으로 초림의 예수님을 가리킨 것입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고 하신 말씀이 이 말씀에 근거하여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나타내신 말씀이었지만 유대인들은 그들의 메시야를 배척하므로 나라와 민족이 망하는 민족적 비운을 만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성경에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기사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예수님의 재림은 반드시 있다고 하는 분명한 하나님의 약속이 됩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인류의 종말에 있다고 하는 사실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예수님에 의하여 이 세상이 심판을 받을 것임을 의미해 줍니다. 우리는 뉴스 뒤 끝에 나오는 일기 예보는 믿으면서도 성경에 나오는 주 재림의 징조는 믿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어 바리새인들처럼 주님의 책망을 들어서는 안되겠습니다.

1. 재림의 시기에 대한 설

이처럼 성경에서는 예수님의 재림이 반드시 있으며 그리고 그 재림이 매우 임박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 재림의 시기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과연 언제 오실 것인가? 이에 대하여 그 역사적인 날자를 알려고 여러 가지로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10여 년 전만 해도 인류의 역사는 6천년으로 마감되고 7천년에 가서 새로운 세상이 올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고 많은 설득력을 가지고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두 구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이전의 역사를 주전이라고 부르며 주전의 인류 역사를 4천년으로 계산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주후 1997년이기 때문에 앞으로 2천년이 되는 해가 되면 인류의 역사가 6천년으로 마감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2천년이 앞으로 3년밖에 남지 않았으므로 6천년설은 한물 지나간 것입니다. 1992년 10월 28일에 교회가 공중 휴거 될 것이라고 주장한 시한부 종말론 자들의 경우도 이 6천년설에 바탕을 두었기 때문에 1992년도에 교회가 공중으로 휴거 되어야 7년 후가 되는 1999년도에 종말이 오고 새로운 7천년의 세계로 들어가면서 천년왕국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하는 추정에 의해 제기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역사적 계산은 애초부터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 하면 앞으로 3년 후에 올 2천년이 인류 역사가 마감되는 시기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어떤 사람들은 단 8장에 나오는 2.300주야의 날자를 년으로 계산하여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를 산출해 내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나 2.300주야는 재림의 날자를 계산하는 숫자로 주신 것이 아니라 시리아 왕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짓밟히는 날 수를 예언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이미 역사적으로 성취되어 유대인들은 이 날을 수전절이라고 하는 절기로 지켜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종말관으로 새로운 계시에 의한 재림 시기의 산출 방법이 있습니다. 이 같은 재림 날 수를 계산하려는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66권으로 이미 완성되었다고 하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옛날에 하나님의 종들에게 주신 말씀의 계시가 지금도 기도하는 하나님의 종들에게 주어지고 있다는 주장을 내세우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운 계시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의 경우, 신비적인 신앙에 매료된 사람들로 기도 중에 무엇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일은 구원에 관한 계시건, 종말에 관한 계시건, 성경 이외에는 그 어떤 새로운 계시도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할 수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계 1:1-2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요한이 "다 증거 하였느니라"고 하신 말씀은 비록 2천년 전에 이 계시를 받았지만 종말에 관한 모든 계시는 요한계시록으로 마감하고 이제 이후로 다른 계시는 있을 수 없다고 하는 하나님의 선언인 것입니다.


2. 성경적인 종말의 징조


그러면 과연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종말의 시기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해 주셨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재림에 관해 "그 날과 그 때"에 대해서는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른다고 하셨지만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이루어질 여러 가지 징조에 대해 말씀하심으로 재림의 징조적 시기에 대해서는 성경에 분명히 계시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셨습니다.

32, 33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신 것입니다. 무화과나무의 결실은 여름에 있습니다. 무화과나무가 열매를 맺으려면 먼저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화과 열매는 그 잎사귀와 더불어 자라게 되기 때문에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그 잎사귀를 내기 시작하면 곧 여름이 오리란 사실을 감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왜 이 같은 비유의 말씀을 하신 것이겠습니까? 어느 날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하는 질문에 예수님은 세상 끝에 일어날 일과 예수님의 임하심에 관한 시대적인 몇 가지 징조를 말씀해 주셨든 것입니다. 32절에서 예수님은 바로 이처럼 언급하신 예언의 징조가 보이거든 인자가 곧 문 알에 이른 줄 알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같은 징조가 일어나면 얼마 안가 실제로 주님이 세상에 오신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34절에서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고 하신 말씀은 이 같은 주 재림의 시대적 징조가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로부터 한 세대가 지나기 전에 주님이 말씀하신 주 재림의 모든 사건이 성취되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할 일은 그러면 한 세대라면 몇 년을 가리키는 것이냐는 식으로 날짜를 따져 들어가면 사탄의 큰 올무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라고 말씀하신 주 재림의 징조는 비단 마 24장에서 언급하신 징조에만 국한한 것이 아니라 성경 전체에 계시된 모든 징조까지 포함된 것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마 24장 뿐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모든 계시와 예언은 모두 예수님이 그의 사도들에게 그리고 신실한 하나님의 종들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서는 과연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에 대해 어떻게 예언해 주고 있는가에 대해 알아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① 첫째의 징조로 예루살렘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는 역사적 과정이 지나가야 한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마 23:38-39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사랑으로 보내신 그의 아들을 믿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메시아를 죽였습니다. 그들은 그 대가로 하나님의 무서운 징계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 같은 징계가 주후 70년 로마의 디도에 의해 예루살렘 성이 함락되어 이스라엘이 온전히 폐허된 사건으로 성취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로부터 무려 2쳔여년 간이나 지속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처럼 인류의 종말과 주님의 재림 시에 있을 이스라엘의 회복이 역사적으로 실제로 성취되었다고 하는 사실은 우리를 얼마나 놀라게 하는 일입니까? 이스라엘은 2천년간의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 지난 1948년 5월 15일 독립을 선포함으로 성경에 예언된 민족적인 회복이 이뤄진 것입니다.

② 다음 두 번째의 징조는 인류의 종말에는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고 그곳에서 유대인들이 구약적인 제사가
    복귀될 것이란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입니다.


단 9:27절에서 말씀해 주시기를 장차 적 그리스도가 등장하면 그가 한 이레의 절반 기간인 후 3년 반에 가서 유대인들의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제사와 예물"이란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구약적인 제물로써 이것은 이스라엘이 인류의 종말에 회복된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께 구약적인 제사를 드릴 것임을 예언해 준 계시인 것입니다. 이 같은 계시는 신약 성경에도 나와 있습니다. 살후 2:4절에서 종말에 등장할 적 그리스도가 "자존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한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물론 적 그리스도가 앉아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섬기게 하는 곳인 하나님의 성전은 예루살렘에 세워질 예루살렘 성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도 다니엘서의 예언을 인용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거룩한 곳이라고 말씀하신 곳은 예루살렘에 세워질 하나님의 성전을 가리킨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성전은 반드시 예루살렘 성전 터전에 세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1948년에 이스라엘이 건국할 때는 예루살렘이 아랍권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1967년 6월 6일에 일어난 이스라엘과 아랍 진영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그 다음 날인 6월 7일에 일거에 예루살렘을 점령함으로 예루살렘이 이스라엘 영토로 회복이 된 것입니다. 이제 한 가지 조건만 갖추어지면 예루살렘 성전이 건축될 것입니다.
그 한 가지란 아직 이스람 교도들에 의해 오마르 회교 신전으로 점거되고 있는 솔로몬의 성전 터전이 이스라엘의 손에만 들어오면 당장에 예루살렘 성전이 세워질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고 있는 예측할 수 없는 정세의 변화는 언제 어떻게 영토의 변화를 가져올는지 모르기 때문에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은 언제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③ 세 번째의 징조는 적 그리스도의 등장과 배도 세력인 음녀교회의 등장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살후 2:1-4절에 있는 말씀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1절에서 말씀해 주는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한 것"이란 주의 재림과 재림 시에 있을 성도들의 공중 휴거에 관한 것입니다. 초대 교회 시대에도 잘못된 재림론을 주장하는 이단자들이 많이 생겨 데살로니가 교회에 나타나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미혹하므로 그들에게 두려움을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결코 미혹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도들의 편지를 근거로 미혹해도 미혹을 받지 말며 성령의 계시를 받았다 해도 쉬 동심하면 안 된다고 경종 했습니다. 주의 재림 시에는 분명한 두 가지 사실이 일어나는데 배도 세력과 적 그리스도가 등장할 것이며 그 후에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란 곧 적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바울의 이 말은 종말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적 그리스도의 등장 모습을 분명히 볼 수 있으며 또 우리는 그 자를 알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한 말입니다.

그러면 적 그리스도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기에 우리가 그자의 등장을 바라볼 수 있다고 하신 것입니까? 이에 대하여 계 13:3절에서 이처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의 머리 하나가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 13장에서 종말에 등장할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모습과 그의 활동 상을 자세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 그리스도는 그의 활동 초기에 머리에 결정적인 상처를 받는 저격 사건으로 죽게 된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자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그가 살아날 때 사탄은 그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 자에 주게 됩니다. 이 때 온 세상 인류가 이 기이하고 놀라운 사건으로 적 그리스도를 따르게 되고 자신들의 구세주로 떠받들게 됩니다.

여러분, 이 같은 사건은 앞으로 인류의 역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종말 어느 시점에 이르렀을 때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이 사건이 성취될 때, 전 인류가 그를 그들의 구세주로 따를 것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건의 진상을 살펴보는 가운데 그 자가 바로 살후 2장에서 계시된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인 적 그리스도임을 깨닫고 이제 인류의 역사가 주님의 재림 시기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적 그리스도가 이처럼 등장하는 그 시점에서 음녀의 세력이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배도 세력으로 등장하는 음녀는 계 8장에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쑥이라고 하는 사탄의 사상이 물샘에 떨어져 물들의 3분의 1인 하나님의 교회가 이 쑥물을 마시고 미혹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적 그리스도는 열 뿔 중에서 돋아나는 작은 뿔입니다. 그러므로 적 그리스도가 등장하려면 열 뿔이라고 하는 열 왕의 연합체가 하나의 큰 세력권을 이루어야 하며 적 그리스도가 이 열 뿔을 지배하는 일로 적 그리스도의 시대가 세상에 등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같은 역사적 징조들을 여러 곳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④ 다음에 주의 재림의 시기가 이르렀다고 하는 결정적인 역사적 징조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적 그리스도에 의해 네 바람이라고 하는 사대 열강이 체결하는 한 이레의 언약인 것입니다. 한 이레한 곧 7년을 의미하며 한 이레의 언약이란 7년간의 세계 평화조약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단 9:27절에서 적 그리스도에 의해서 "한 이레의 언약을 굳게 정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한 이레의 언약이 체결되는 그 날부터 7년 환난이 시작되는 역사적 시점이 되는 것입니다.

이 시기는 또한 계 11장에 등장하는 두 증인의 예언의 시작 시점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적 그리스도가 등장한 후, 그 자에 의하여 세계 열강들 간, 한 이레의 언약이 맺어지는 사건이 일어날 때, 그리고 두 증인이 세상에 등장하여 마 25장에서 말씀해 주는바,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하는 한 밤중의 소리가 들려 올 때, 주 재림의 결정적인 시기가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과 예언의 말씀에 비취어 조심스럽게 주 재림의 성경적 시기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성경에서 특별히 우리에게 경종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밤에 도적같이 오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날을 준비하지 않으면 결코 주님을 맞이할 수 없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 재림을 바라보며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생활이 곧 그리스도인의 생활임을 성경에서는 누누이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 1:3절에서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했습니다. 주의 재림을 소망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요한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키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결론 : 여러분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주 재림에 관한 소망적인 예언의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의 생활은 그
          리스도의 재림에 그 초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노아의 시대 사람들처럼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마시고,
          롯의 시대 사람들처럼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되지 마시고 그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는 생활로
          주 재림의 날에 약속된 놀라운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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