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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21장에 나오는 만국백성에 대해
 민병석  09-30 | VIEW : 2,565
계21장에 나오는 만국백성에 대해  

이름 : 기도수 번호 : 1504     조회 : 50
게시일 : 2007-08-14 20:51:11


목사님의 종말론을 열심히 읽는 목사입니다.
한가지 의문점이 있어 질문하고자 합니다.
천년왕국이후 백보좌 심판이 있고 영원한 천국이 21장에 그려지고 있는데 거룩한 성 예루살렘(10절)과 만국(24절)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24절에 보면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고 했습니다. 이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밖의 만국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27절에서는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들어올 수 있다고 그 자격을 밝히고 있습니다.
목사님! 그렇다면 이 만국백성들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입니까? 이들의 존재는 누구인지가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분명 천년왕국에서는 육신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었는데 이제 백보좌 심판을 거쳐 영원한 천국에 들어간 상태에서 만국 백성들의 존재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응 답>


* 만국이란 하나님의 백성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계21장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로운 몸으로 부활한 성도들이 최종적으로 누릴 영광의 나라이며 이 나라가 그리스도와 함께 누리는 하나님의 기업입니다.

이 성에 대해 23절에서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만국은 '그 민족'이란 뜻입니다. 이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모든 성도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천년왕국이 지난 후, 부활한 몸으로 이 나라에 들어간 모든 성도들의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이 이 나라의 황금으로 깔린 길을 활보할 것입니다.

다음에 '땅의 왕들'이 등장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땅이란 이 세계에 들어오기 이전의 세계인 천년왕국을 가리킵니다. 천년왕국에서 왕노릇한 사람들은 첫째부활자들로 순교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자기 영광을 가지고 새 예루살렘에 들어간다는 말은 그 나라에 가서도 그 왕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들에 대해 22:4-5에서 이처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고 하셨습니다.

그의 종들이란 이마에 인침 받은 첫째부활자들을 의미하며 왕노릇할 저희란 존재는 천년왕국에서 왕노릇한 순교자들로 이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새 예루살렘에 들어간 것은 그 나라에서도 이런 왕권을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은 오직 그 성 하나일뿐 성외곽에 다른 도성이 있거나 이곳에 들어오지 못한 사람들이 살아갈 다른 세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있다면 이 성에 들어오지 못한 영원한 지옥세계가 있을 뿐입니다.


                                 2007년 8월 15일   민병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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