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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백보좌 심판은, 전체부할인가?
 민병석  09-30 | VIEW : 4,285
왜 백보좌 심판은, 전체부할인가?  

이름 : 朴大山 목사 번호 : 1451     조회 : 166
게시일 : 2007-03-28 11:53:57     수정일 : 2007-03-28 11:56:05


왜 백보좌 심판은,전체부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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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이 란에서인가? 어떤 분이 민목사님을 행해
요한 계시록 20장 11,12절이 왜 전체부활이냐고 하며
반박한 글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안타까운 마음에 이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그만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 글 또한 또 누군가에 의해 반박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저는 '최고가 아니라 최선'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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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본문 성경 말씀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시록 20:11,12)



‘흰 보좌’ 라는 말에서 희다는 것은 성결을 뜻합니다. 그리고 성결은 모든 것이 밝히 드러나는 것을 말합니다. 예컨대 하나님의 성결 앞에, 전능 앞에 모든 것이 완전하게 드러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죽은 자들은 누구인가?

1차 부활에 참예한 자들을 제외한 모든 자들입니다. 즉 성도와 불신자들의 부활입니다. 만일 첫째 부활을 창세 이후로 모든 의인의 부활로 해석하여 천년 시대의 복 받을 자로 말한다면, 다시 생명책이라는 책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최후의 심판 자리인 백보좌 앞에 생명책이 펴져 있다고 했습니다.

* ‘책들이 펴 있고―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ㄱ. 책들 → 심판의 부활을 해야 할 불신자들이 기록된 책입니다. (요한복음 5:29)
ㄴ. 생명책 → 생명의 부활을 해야 할 성도들이 기록된 책입니다. (요한복음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복음 5:29)

여기서 생명의 부활은 죄 사함 받은 자의 부활을 뜻하고, 심판의 부활은 죄 사함 받지 못한 자의 부활을 뜻합니다.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사도행전 24:15) 함과 같습니다.

심판에는 네 가지의 개념이 있습니다.
첫째. 역사적인 것과 법적인 심판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의 심판) 초림은 구약에 대한 심판으로 율법의 마침이요 (로마서 10:4), 구약의 종말을 고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신약 시대가 열렸습니다. 따라서 심판은 종말인 끝을 말하고, 새로운 시작을 말하는 것입니다. 끝이 있어야 새로운 시작이 있다는 뜻입니다.
선민 이스라엘 시대가 끝나므로 이방인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로마서 11:25) 율법 시대가 끝나야 복음 시대가 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율법(구약 시대)에서 믿음의 법(신약 시대)으로 개혁된 것입니다. (히브리서 9:10) 법이 개혁되어서 바뀌어야 새로운 시대가 열립니다.

둘째. 성도의 심판이 있습니다. 성도의 심판은 상급을 결정하는 행위의 심판입니다. (고린도 후서 5:10) 상급은 부활로 말미암아 결정됩니다. 지금은 아직 부활을 하지 못했으니 상급을 못 누리며 영광을 못 누리는 것입니다. 부활은 상급이 결정되는 심판이며, 몸의 부활로 결정됩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시록 22 :12)

셋째. 불신자의 심판이 있습니다. 불신자의 심판은 형벌에 대한 행위의 심판입니다. 이들의 부활도 몸의 부활이지만 이들은 지옥불에 들어가는 부활체입니다. 죄사함을 받지 못한 부활체이기 때문입니다. 멸망의 심판을 받습니다.

넷째. 사망과 음부의 심판이 있습니다. 악령들의 심판입니다. 이것은 결국 용 즉 사단의 심판으로, 사망과 음부의 권세인 죄의 원조가 형벌을 받는 심판입니다. 그리하여 다시는 성도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에 사망과 음부의 권세가 없게 되어, 성도들이 눈물과 고통 없이 영생복락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계시록 20:14/7:17 다니엘 7:18,21,22)

2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시록 20:13-15)
사망과 음부는 1차 사망을 말합니다
1차 사망은 영과 육이 분리되는 사망입니다. 따라서 사망과 음부는 죽음의 영역을 묘사하는 것으로 죽은 자들의 실재와, 사람들이 죽음 후에 맞게 되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음부’에 해당하는 헬라어 ‘호 하데스’(ὁ ἃδης)는 성경에서 중간 상태에 있는 영혼들이 거하는 장소로 나타나기도 하며(사도행전 2:27,31), 의롭지 못한 자들이 죽은 후에 가는 곳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누가복음 16:23), 무덤과 동일시 되기도 합니다. (계시록 6:8)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이러한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시고 지배하시며 통치하십니다. (계시록 1:17,18) 그런데 계시록 20:13에 ‘바다와 사망과 음부’가 죽은 자들을 내어 준다고 하였으니, 이는 흰 보좌에 앉으신 이가 심판하실 때에 예외 없이 모든 죽은 사람들이 육체로 부활하여 선악간에 심판을 받을 것을 시사합니다.

그리고 나서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는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하였는데 (계시록 20:14), 결국 사망과 음부도, 먼저 사단과 짐승(적그리스도)과 거짓 선지자가 붙잡혀 유황 불못에 던지워져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 것 같이(계시록 19:20/20:10) 그것들도 동일하게 유황 불못에 던져져 최후를 맞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백보좌 심판 때 생명책에 기록되어 생명의 부활로 나오는 자들은, 곧바로 무궁 천국의 만국으로 들어가서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거룩한 새 예루살렘 성을 왕래하며 복락(復樂)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 박목사님 글에 동감합니다.


박목사님의 견해는 깊은 연구의 결실에서 맺은 글로 많은 분들에게 퍽 유익하고 복음적인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부활에 대해 아직도 제대로 그 부활관을 정립하지 못한 분들께 많은 유익과 연구재료가 될 줄로 압니다.

                                  2007년3월2일  민 병 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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