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계시록에 관심이 않고 다니엘서와 계시록의 연관성에 대해
나름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풀리지 않는 부분이 몇군데 있는데 이부분에 대한 목사님의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1.(계17:10)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
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동안 계속하리라.
제가 internet을 통해 찾은 바로는,
1)단지 상징적의미 이다.
2)네로의 영혼이 도미티안에게 들어간 것을 말한다.
등인데 와닿는 내용이 없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구체적인 무언가를 계시한다고 봅니다.
2.70이레의 앞부분 7이레에 대한 부분.
7이레를 환산하면 49년인데 이는 고레스왕의 성전회복 칙령이 내려진
BC 536에서 시작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산술적 계산으로는
BC487입니다. 그런데 이 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학개가 성전을 건축한 것이 BC515이고 느헤미야가 성벽을 수리한 것이
BC444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목사님의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3.성경의 역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혹시 이스라엘의 역사와 중근동의 역사가 시대적으로 잘 정리된
연대표가 있으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주변국의 흥망성쇠와 성경의 내용이 서로 연관성을 갖고
움직이는데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