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적그리스도와 미국과의 관계에 질문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 유럽과 미국은 앞으로 세계의 패권을 놓고 갈등을 빚을거라 말씀하셨습니다.
혹 이런 가능성은 없는지요?
아시다시피 미국은 유대인들이 움직입니다. 이스라엘이 유지되는게 미국때문이지요. 유럽이 미국과 패권을 놓고 경쟁한다.. 아무래도 유브라데 전쟁전까지는 미국의 군사력과 경제력이 무너지진 않을것 같습니다..
유럽 또한 미국과 경쟁할만한 힘이 없구요.. 유럽의 인구는 감소추세이고 경제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이 연합함으로 여러 모순이 더 생기구요. 적그리스도는 구데타나 정치적 혼란으로 머리가 상하게 되지 않습니까? 다시말해, 유럽은 내부적 정치적 갈등을 겪게 될것입니다. 그러다 적그리스도에 의해, 힘에 의해 하나로 새롭게 통합되구요.. 터키도 유럽에 통합될 가능성이 있겠네요. 터키역시 옛로마제국의 땅이니깐요. 아마 유럽은 유럽 최고 자리를 놓고 정치적 모순과 갈등을 겪을것 같습니다. 미국은 인류역사상 가장 강한 나라입니다. 로마제국보다 강하다고 합니다.. 목사님께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이스라엘과 아랍과의 분쟁을 종식시키고 이로 말미암아 적그리스도가 유대인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구세주로 여김받는 적그리스도를 미국이 과연 적대적으로 여길까 하는것 입니다.
아마 미국은 적그리스도의 중동평화 성사를, 아니 더 나아가 전세계가 그를 우러러 볼것입니다. 미국의 유대인들도 그런 적그리스도를 이스라엘의 구세주로 여기지 않을까요? 적어도 적대적으로는 여기지 않을겁니다. 이스라엘을 도운자니깐요.. 그러다가 그의 정체가 탄로나자 안그래도 분노한 아랍이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치고 러시아 역시 이 기회를 틈타 경제적 목적,, 즉 석유와 또한 유대인들의 집합지인 이스라엘을 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 미국이 이스라엘을 돕기위해 전쟁에 가담하겠죠.
이로써 전세계는 핵폭탄의 세례를 피할수 없겠죠.. 핵으로 망하는겁니다. 최종적으로는 적그리스도가 승리자가 되겠구요.
목사님께서 네바람중에는 유럽,아랍,미국(이스라엘),러시아가 참전한다 하셨습니다. 여기 세계적 강국 중국은 들어있지 않은데 만약 중국이 전쟁에 참여한다면 반드시 거대한 중국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을것 입니다.
그런데 중국은 기록되어 있지 않을것을 보면 중국은 러시아 편도 아닌 그 누구의 편도 아니라 전쟁에 참여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은 어떻게 될것인가? 저의 생각입니다만, 유브라데 전쟁과 동시에 중국은 망합니다. 전쟁에 참여할 여유도 없이 망합니다.
유브라데 전쟁전에 중국이 분열되든지 아니면 각종 질병과 환경오염과 빈부격차로 붕괴되든지.. 이렇게 될것 같습니다. 혹 중국이 유브라데 전쟁 전까지 존재하더라도 유브라데 전쟁과 동시에 석유공급이 끊어지기에 에너지 대란과 식량문제로 망하지요..
어찌 되었든지 우리는 마지막 때에 살고 있는것 만큼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노아의 홍수가 내리기 전 잘 준비해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목사님, 적그리스도와 미국과의 관계에서 위와 같은 일들이 일어날수는 있겠는지요? 목사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