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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11:40-45의 주석요약내용
 민병석  09-30 | VIEW : 4,352
단11:40-45의 주석요약내용  

이름 : kjd
번호 : 1511     조회 : 47
게시일 : 2007-09-12 18:11:48     수정일 : 2007-09-12 18:12:41


단11장 40-45에 대한 주석서의 내용 요약(그랜드주석)

1. 단11:40-45절

 40절
① 에피파네스의 관한 예언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② 그러나 이 예언이 에피파네스를 통해 실제로 성취되었다는 역사적 증거를 확인 할 수 없다는 약점도 있다.
③ 에피파네스는 로마의 개입으로 애굽정복을 중단하고 철군하지 않을 수 없었다(30절)
④ 그러자 애굽의 프톨레미가 로마를 배경으로 하여 에피파네스를 침공하였으나 실패하여 오히려 에피파네스에게 침공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⑤ 에피파네스는 자신이 점령한 신전의 재화를 징발하여 군비를 확충한 다음 기마부대와 전함을 동원하여 애굽을 진군하게 되었다(Keil).
  
 41절
① 그가 들어간 영화로운 땅은 이스라엘을 말하여 에피파네스는 애굽과 함께 유대지역을 공격하게 된다.
② 많은 나라를 패망시키는 것은 북방왕의 군대가 지나가는 곳에는 군비와 노역의 강제 징발로 완전히 황폐하게 되는 모습으로 잔악한 북방왕의 모습이다.
③ 에돔과 모압과 암몬의 귀족들이 벗어나게 되는 것은 이들이 위치상 내륙에 위치하며, 에피파네스의 최대 목표인 애굽을 징벌하는 진군로에서 벗어나 있을 뿐 아니라 이들은 에피파네스의 헬라화 정책에 적극 동조하고 에피파네스와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적대하고  했기 때문이다.  

 42절
① 에피파네스는 프톨레미가 스스로 마련해준 기회를 이용해서 에피파네스의 공격으로 애굽땅도 완전히 정복당하고 초토화 시켰다.

 43절
① 에피파네스는 정복자의 권세로 애굽의 금, 은, 많은 보물을 약탈하고 리비아와 구스까지 함락하여 복종시켰다.

 44절
① 에피파네스를 번민케 한 동북에서 온 소문은 시리아의 동북지역에 있는 파르티아(Parthia)와 아르메니아(Armania)의 반란 소식으로 이미 반란군에 시리아의 왕궁을 공격하였다는 소문이었다.
② 이 소문으로 에피파네스는 애굽과 팔레스틴의 인근지역을 완전히 점령하여 장악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분노하여 반란군을 막기 위해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

 45절
① 에피파네스는 자기의 군진을 예루살렘과 지중해 근처에 세웠다. 이는 유대를 재공격하려는 이유는 유다 마카비(Judas Macabius)가 이끄는 독립전쟁이 본격화 되어 유다 내에서 시리아의 세력이 점차 격퇴당했기 때문이다.
② 에피파네스는 본국에서 일어난 반란을 진압하기 위하여 군대를 파견하는 한편, 유대 내에서 불리해진 상황을 반전시키고 나아가 유대를 완전히 점령하기 위하여 예루살렘 근처에 군진을 세운 것이다.
③ 유대를 멸절시키려했던 에피파네스의 계획은 하나님의 진노에 의해 갑작스럽게 죽임을 당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도 친히 악을 징벌하신다.


다운이 안되어서 이렇게 다시 올려봅니다.
목사님의 견해 한번만 더 부탁드립니다.



* 단11:40-45절의 주석에 대한 견해


다니엘11장에 대한 이 주석은 내용상 모순이 많아 그대로 취할 수 없는 해석입니다. 35절에서 이미 에피파네스의 운명은 끊겨졌습니다. 그 당시 역사적 남북전쟁의 양상은 35절에서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36절에 나오는 이 왕은 에피파네스를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인즉 인류의 종말에 등장하는 새로운 에피파네스(죽었다가 살아난 자, 무저갱에서 다시 나와 종말에 적그리스도로 활동할 자)를 가리킵니다. 그 증거로 40-45절까지 전개되는 예언은 에피파네스의 행적을 기록한 역사적 사실과는 많은 모순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40절에 나오는 역사적 시기인 '마지막 때'는 12:1절에 나오는 '그 때에'라고 나오는 시기와 동일한 시점으로 이스라엘의 최종적인 구원의 때인 종말을 가리킨다고 해석해야 하나의 체계 있는 문장적 계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무난한 해석은 이 사건을 계17장에 나오는 짐승과 연관시키는 해석 방법입니다. 요한은 계시를 받을 때, 전에 있었고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에피파네스와 연결시키고 36절 이후의 계시를 장차 나올 짐승의 활동모습으로 계시하고 있다는 견해입니다.

응답자는 이 해석에 확신을 가지고 이 문제를 바로보는 사람입니다.


                                민병석  목사


심사숙고  

이름 : 한사랑 번호 : 1511.11     조회 : 24
게시일 : 2007-09-22 03:37:31




일반적인 견해와 달리 해석할 때면 그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의견이나 개진할수는 있지만 그 기반이 약하면, 약한데서
끝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은 안티오크 에피파네스에 대한 이야기의
마무리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전체적으로 에피파네스의 말기 역사가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종말의 사건으로 보는 것은 더욱 그 기반이
부족합니다.

44절에 나오는 동북에서의 반란의 소식은 그를 힘들게 합니다.
파르티아와 아르메니아의 반란입니다.
반란을 제압하기 위해 뒤돌아 가지만, 그는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게 됩니다.

45절에 "그를 도와 줄 자가 없다"역시 에피파네스의 일을 말합니다.
갑작스런 질병(내장이 썩어가는)은 아무도 그를 치유하지 못합니다.

일반역사 사기에 기록이 부족하다 하여서 없던 이야기로 한다면,
고대 시대의 발달되지 못한 기록문서에 대한 이해부족의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결과로 봅니다.

만일 목사님의 말씀처럼 이 사건을 종말적인 사건으로 전환하면,
여러가지 해석상의 더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1. 북방왕과 남방왕은 누구입니까?
2. 애돔과 암몬과 모압 자손의 지도자들은 그 전쟁의 피해를 보지
   않는다고 했는데, 지금 이들은 누구입니까?
3. 애굽, 리비아, 구스인들이 미래에도 동맹을 맺고 있을까요?
4. 동북에서의 반란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신지요?
   현대 국제 사회에서 다른 나라를 침입해 억압하는 일들이 일어
   나리라 생각하는지요?
5. 현대의 전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지요?
   이스라엘이 전쟁으로 다른 민족에게 정복당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지요? 이미 이스라엘은 많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핵이 있는 나라를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요?


* 올바른 해석을 위해서 함께 힘써야 합니다.


한사랑님이 지적하신 단11:36-45절까지의 문제는 대단히 까다로운 문제로 유감스러운 것은 누구나 이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다니엘서가 추구하는 계시의 방향에 따라 자기 나름대로의 해석을 시도한 것이 아직까지의 해석 방법이었습니다.

문제는 36절 초두에 나오는 '이 왕'이란 존재가 과연 35절까지 등장했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냐? 아니면 그를 예표하는 다른 인물이냐는데 문제의 복잡성이 있습니다.

계시의 진행상으로 보아 안티오쿠스는 35절에서 그의 운명이 끝나고 역사의 무대에서 살아졌어야 할 인물입니다. 그가 예루살렘을 침입하여 약탈하고 종교적 핍박을 가한 사실이 31절부터 나옵니다. 그후 안티오쿠스는 마카비 혁명으로 시리아군이 패전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화가 치밀어 병을 얻게 되었으며 주전163년경에 정신이상으로 죽었습니다. 이런 사건의 진행이 35절에서 마감되며 36절부터는 다른 양상의 사건으로 진행되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문제를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할 일은 36절에 등장하는 '이 왕'이 벌리는 사건이 계속적으로 12장까지 간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이런 계시의 진행은 '이 왕'이 안티오쿠수가 아니라 새롭게 종말에 작은 뿔로 등장하는 짐승(적그리스도)이란 사실을 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36절부터의 계시가 안티오쿠스가 활동했던 지난날의 사건을 재술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없는 것은 그가 행했던 사건과 다른 양상을 띄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또 문제가 되는 것은 12:1절에 나오는 ‘그 때에’란 단어입니다. 만약 36절의 '왕'이 안티오쿠스라면 12장에 나오는 '그 때'란 시기는 안티오쿠스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사건의 시기로 보아야 합니다. 계시가 끊어지지않고 연속적으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2장에 들어서면서 이미 사건은 종말사건의 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12:1절의 '그 때에'란 시기는 한사랑님이 생각하는 대로 11:36절에 등장하는 '이 왕'(안티오쿠스)의 활동시기를 의미하고 있지 않습니다.

12장1절의 '그 때'는 안티오쿠스가 활동했던 시대를 가리킨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구원을 받을 시기인 인류의 종말을 가리키는 종말의 때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원래 성경에서 장의 구별은 성경의 원본에는 없습니다. 1227년 프랑스대학의 렘톤교수에 의해 만들어져 오늘날 사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만약 11:36절에 나오는 '이 왕'이 안티오쿠스라면 '그 때에'라고 나오고 있는 12:1절은 45절에서 이어지는 46절로써 그 시기는 안티오쿠스 시대를 의미해야 하며 12장의 사건 역시 이 자에 의해 벌어지는 사건으로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해석이 가당치나 한 일입니까?

다니엘서에는 적그리스도의 존재를 '작은 뿔'로 표현하고 있습니다(단7:8). 그런데 이상하게도 전혀 다른 시대의 인물인 안티오쿠스에 대해서도 '작은 뿔'로 표현하고 있어(단8:9) 이 둘의 존재가 그 당시나 인류의 종말이나 동일한 예언적 성격을 띄고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비춰주고 있습니다.

즉 말하자면 안티오쿠스란 작은 뿔은 10뿔의 왕으로 등장하는 짐승이란 작은 뿔의 예표인물로 등장하고 있으며 이 사실이 계시록 17장에서 밝혀주고 있고, 단11:36절의 '이 왕'으로 역사의 종말에 재등장시켜 이 사실을 뒤바침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적그리스도의 숨겨진 비밀을 단11장과 12장의 사건의 진행상황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계시록에서는 적그리스도의 존재에 대해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라고 표현하므로 작은 뿔이란 이름을 가지고 적그리스도의 예표인물로 등장했던 안티오쿠스를 의미해 주는 계시로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11:36절부터의 계시는 이런 성경적 계시를 뒷바침해 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40절에 나오는 남방왕은 지금의 아랍진영의 동맹국을 의미하며 그를 찌른다고 한 그란 존재는 예루살렘을 점거하고 있는 적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으로 아랍권의 예루살렘 공격을 의미할 것입니다. 이로써 짐승에 의해 맺어졌던 한 이레 언약이 파약되면서 핵전쟁으로 번지게 되는 유브라덴 전쟁의 불꽃이 될 것입니다.

이 일을 계기로 북방왕이 예루살렘으로 대거 침입해 올 것을 보여주며 겔38장의 극한 북방왕의 이스라엘 침입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와중에서 일어날 아랍세계의 동향과 친 북방왕 세력의 등장을 보여주는 계시로 볼 수 있습니다.

동북에서부터의 소문은 주님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늘 군대의 소식을 들은 적그리스도의 당황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쟁의 최종적인 승리는 언제나 지상군의 상대국 영토의 점령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종말에 예루살렘이 적그리스도나 혹은 북방왕에 의해 점령 당하는 일은 성경의 예언성취로 당연한 일입니다.

이스라엘이 핵무기가 있다고 예루살렘이 점령 당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인류의 최종 전쟁인 유브라데 전쟁은 핵전쟁으로 핵을 보유했건 보유하지 못했건 이 전쟁을 피할 길이 없으며 모두 그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아직 현실로 나타나지 아니한 장래의 예언의 동향을 자세히 언급할 수는 없지만 대략 종말계시의 흐름으로 이렇게 해석해 보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해석은 응답자가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연구하는 가운데 영감으로 혹은 종말예언의 맥으로 해석한 것에 불과합니다. 반드시 맞는 해석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응답자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이런 응답자의 견해에 동조하거나 동조하지 않거나 그것은 읽는 분들의 자유에 속한 문제입니다. 이 점 양해하시고 읽어주시면 오해가 없겠습니다.



                                 2007년9월22일   민병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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