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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11:40-45절의 해석에 관하여
 민병석  09-30 | VIEW : 2,471
단11:40-45절의 해석에 관하여  

이름 : kjd
번호 : 1510     조회 : 35
게시일 : 2007-09-12 16:35:46     수정일 : 2007-09-12 17:36:55
첨부파일 :  단11장 40.hwp (11KB)     전송 : 6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목사님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합니다.

단11:40-45절은
종말에 일어날 새로운 남북전쟁의 양상을 이야기 한 것이라 보여 집니다.

1. 남방왕이 공격하는 대상이 누구인지요?

2. 북방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역공을 하게 되는데 이때 북방왕의 군대가 내려오게 되는데 이 군대는 겔38-39장의 극한 북방의 곡과 마곡의 군대인지? 적그리스도의 열뿔의 군대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3. 41절에 그가 영화로운 땅에 들어오고 에돔과 모압과 암몬의 존귀한 자손은 북방왕의 손에서 벗어난다고 하였는데 이 사건을 늬앙스는 역사적인 역사적인 사건처럼 냄새를 풍기고 있다고 보아 집니다.

4. 42절 43절도 애굽을 점령하고 금은 보물을 약탈하는 과정이 나와 있고 구스와 리비아 사람들은 그의 시종노릇을 한다고 하였는데
이 내용도 종말전쟁의 양상으로 볼 때 너무 지엽적인 현상으로 역사적인 사건이 아닌가 쉽습니다.

5. 이 전쟁이 종말적인 양상이라면 유브라데 전쟁으로 보아야 하는데 그러면 단7장처럼 4대 열강이 개입하고 세계가 핵전쟁으로 치닫게 되는데 사람이 죽고 도시가 파괴되는 내용보다는 북방왕의 약탈이 강조되는 내용도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6. 동북에서 온 소식이 종말적인 사건이라면 주님의 재림에 대한 이야기로 적그리스도를 충분히 공포에 몰아 넣어 유대인들을 도륙하고 싶은 마음을 가졌겠으나, 역사적인 사건이라면 동북에서 군사를 일으킨 족속들을 향하여 분노를 펼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7. 그가 바다와 영화로운 산 사이에 장막을 펼치리라고 하였는데
이 바다가 지중해인지, 홍해인지? 분명하지 않은데...문제는 그가 애굽을 점령하고 리비아와 구스를 시종같이 부리는 마당에 그의 거처가 이스라엘 쪽 보다는 애굽쪽이 더 유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응 답>


단11장은 복잡한 계시가 얽혀 있는 장입니다.

1절부터35절까지는 그런대로 역사적 사건으로 순서 있게 진행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36절부터의 진행입니다.

36절 부터의 계시는 그 계시의 진행이나 순서로볼 때, 12장의 종말적인 사건과 직접 연관된 사건의 계시로 볼 수 있습니다.

36절의 '이 왕'은 35절에서 언급해 주고 있는 북방왕 안티오큐스 에피파네스를 가리킴이 아니라 종말에 등장할 짐승으로 단7장의 네번째 왕, 단9장의 장차 나타날 한 왕, 계13장의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으로 계17:7절에서 계시해 주는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로 나오는 바로 그 짐승의 등장과 활동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40절의 '마지막 때'란 한 이레의 언약기간인 7년환난 기간을 의미할 것입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남방왕은 아랍진영의 연합국을 의미하는 것으로 종말에 일어날 유브라데 전쟁의 발발 원인과 그 양상을 보여주는 계시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를 찌른다고 한 '그'는 36절에 새롭게 등장한 짐승으로 적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아마 짐승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처음엔 메시야의 환영을 받지만 그 짐승이 예루살렘 성전에 자신의 우상을 세우고 때와 법을 변개시킴으로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하게 하는 조치로 유대인들과의 큰 충돌을 맞게 되며 그런 와중에서 아랍권이 예루살렘을 침공하는 사건으로 한 이레의 언약이 파기되며 유브라덴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듯 싶습니다.

그때 북방의 군대가 겔38장에 계시된 말씀을 이루려 많은 군대를 이끌고 중동지방에 몰려오게 되며 예루살렘을 침공하며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핵전쟁으로 확전되지 않는가 추리해 보는 것입니다.

42절에 '그가 열국에 그 손을 펴리니'라고 한 말씀은 짐승이 이 전쟁의 결과 세계를 제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4절에서는 주 재림의 소식을 들은 짐승의 당황하는 모습과 아마겟돈 전쟁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단11:36-45절까지의 계시는 해석하기에 매우 난감한 계시이며 이 계시의 해석은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계시된 종말계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가운데 그 가운데 가장 가까운 계시와 연결시키는 해석 방법이 제일 합당한 해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해하기 어려우시다면 이 계시가 매우 난해한 계시란 점을 아시면 수긍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응답이 못된 점 많은 양해를 구합니다.


                                 2007년9월12일   민병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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