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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에 따른 회개 촉구
 민병석  09-30 | VIEW : 1,749
재앙에 따른 회개 촉구  

이름 : 오은환 번호 : 1429     조회 : 111
게시일 : 2007-02-17 23:20:27     수정일 : 2007-02-17 23:34:02


이런 대화를 나눌수 있어서 무척이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깊은 식견에 감탄합니다.

마지막 나팔 = 일곱번째 나팔 = 셋째화 가 시작되기 전,
10-19장까지 긴 장을 통해서 무엇을 강조하는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재림의 시기가 이제 코 앞에 있으니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심판에 앞서 회개를 촉구하는 것이 별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공의와 사랑이 병존하시는 하나님의 마지막 배려라 생각합니다.

14:5-12절에 보면 세천사가 나와서 회개를 촉구합니다.
구구절절하게 애타게 부르짖는 천사의 모습이 나옵니다.
재앙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무척이나 강조합니다.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는 영원한 복음을 전합니다.(14:5,6)

마지막 일곱대접 가운데서도 회개를 촉구합니다.(16:9,11,21)
물론 그들은 회개를 하지 않습니다.

재앙속에는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가 들어 있습니다(16:6).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브라데 강에 대해서 입니다.

이것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유브라데 강의 대부분은 현재의 이라크 입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강물을 마르게 하든지, 다리를 놓든지 할수 있습니다.

신학적으로 유브라데 강은 이스라엘의 북쪽 경계선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출애굽시 약속의 땅의 경계선으로서
주신 강이 유브라데 입니다.

즉 이곳을 넘으면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때로는 이방인들을 심판하는 것을 내포함), 반대로 이방인이 넘어오면 신자들을 공격하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이방북방 민족의 공격을 앞두고 띠를 유브라데 강가에 묻어 두는 일을 합니다.

원리적으로 해석해보면,
모든 재앙은(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결코 사람의 손을 빌려서
세상을 심판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애굽의 열가지 재앙이 그렇고, 노아의 홍수, 소돔과 고모라 역시
사람의 개입을 허락치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늘로서 내리는 진노의 재앙임을 온 천하에 드러내기 위함입니다(출9:14,16)

세상에 있는 핵무기로는 지구를 여섯번이나 완전히 파멸시킬 수 있습니다(참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것도 몇년전 통계이닌까 지금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다음 기회에 더 많은 말씀들을 들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셔서 종말론 사역에 좋은 열매들을 거두시길 소망합니다.



* 유브라데강과 아마겟돈 전쟁


종말에 교회를 향한 회개의 권고와 촉구는 요한계시록 곳곳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 회개의 시기가 전3년 반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계14:5-12절까지의 천사의 외침, 영원한 복음은 전3년 반에 두 증인이 세상을 향하여 외칠 심판의 경종이자 회개치 않을 때 그들이 받을 무서운 최종적인 심판에 대한 경종입니다. 후3년 반 기간엔 어디를 봐도 심판의 역사만 나오지 회개의 복음은 없습니다.

계16:9절은 회개의 권고가 아닙니다. 셋째 화인 일곱대접 심판때는 이미 마지막 종말에 이른 시기입니다. 그때 그 재앙을 당하는 사람들의 회개치 아니하는 완악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지 회개를 권면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는 말씀은 재앙 속에서 고통을 당하면서도 단 한명도 회개치 아니하는 패역한 세상의 죄악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11절과 21절도 모두 똑같은 의미의 말씀이 되겠습니다.

유브라데강이 물이 넘쳐서 왕들의 길이 열리지 않았다는게 아닙니다. 여섯째 대접을 쏟을때 강물이 말라서 그 길이 평탄하게 열리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 전쟁은 아마겟돈에서 최후로 일어날 하늘의 군대와 지상 군대와의 전쟁인데 이 전쟁이 만일 사람들의 전쟁이 아니라면 이 전쟁에서 짐승의 군대를 섬멸하고 그 전쟁의 결과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생포하여 둘째 사망에 던져 넣는 일들을 해석할 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계시를 주신 의미도 없습니다.

형제의 글에 깊은 연구가 담겨진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더욱 아름다운 연구의 결실을 기대하겠습니다.


                               2007년2월18일  새벽   민병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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