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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라데 전쟁의 발발시기는요?
 민병석  09-30 | VIEW : 2,651
유브라데 전쟁의 발발시기는요?  

이름 : 요나단 번호 : 1369     조회 : 65
게시일 : 2006-10-08 21:26:01


밤중소리를 통해서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한 소망중에 신앙 생활하는 작은 성도입니다.

언제나 성실하신 답변에 감사드리며
목사님의 저서를 읽는 중 궁금한 점이 있어 질의를 드립니다.

계시록 9장에 나오는 유브라데 전쟁의 발발 시기와 두증인의 순교 부활및 예비처로 옮겨지는 시기의 상호 연관 관계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 유브라데 전쟁, 두 증인의 승천, 예비처로 가는 시기


1. 7인, 7나팔, 세 화로 전개되는 계시록의 틀

계시록은 장차 될 일에 대한 계시인데 여기엔 하나의 계시의 룰이 있습니다.

첫째는 인의 역사로 6장에 계시된 7인의 전개입니다. 일곱 인은 종말계시의 총론으로 6장에 등장하는 네 말의 활동은 7년환난 중에 일어날 핵심적인 사건의 총론적인 계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7인의 계시가 7나팔로 세분되어 전개됩니다. 그 중 1-4나팔이 8장에 나와 있고 5-6나팔이 9장에 나와 있으며 7째 나팔이 16장에 나옴으로 인류의 최종적인 심판으로 계시가 마무리되며 나머지 부분은 이 나팔 계시에 대한 부연 설명의 계시입니다.

이 계시를 사건별로 구분하면 8장의 1-4나팔 사건은 짐승의 등장과 음녀세력의 등장으로 인한 혼돈과 영적 흑암 상태를 보여줍니다.

9장의 5째 나팔은 첫째 화(교회가 환난 중에 짐승과 음녀로 말미암아 받는 화)로 전개되고 6째 나팔은 둘째 화인 유브라데 전쟁(세계인구의 3분의 1이 죽임을 당하는 핵전쟁)이며, 그리고 16장의 일곱째 나팔은 7째 대접 심판으로 하나님이 이 땅에 내리시는 심판으로 이 나팔 사건이 셋째 화이며 마지막 일곱번째 대접 심판이 지구가 세갈래로 갈라지는 지구최후의 심판으로 하나님이 이 세상에 내리시는 심판이 마무리지어지는 것입니다.


2. 두 증인의 순교시기

그런데 성경에는 유브라데 전쟁이나 두 증인의 순교시기나 교회가 예비처로 옮겨지는 시기에 대해 명확하고 분명하게 계시해 주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유감스럽게도 많은 분들은 간과하고 있습니다.

요나단님의 질의에 대해 이 문제에 대한 성경적인 계시를 밝히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는 11장에서 두 증인의 예언기간이 1260일이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260일이면 년수로는 3년 반의 기간이며 달수로는 42달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예언을 마치고 순교한 후에 이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 받는게 아니라 더욱 죄악이 관용해 지며 이 세상이 짐승의 통치아래 지배를 받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예언했다는 예언의 기간은 후3년 반이 아니라 전3년 반 기간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순교지점은 이들의 예언의 기간이 마쳐지는 1260일 끝인 전3년 반 마지막이 됩니다.


3. 유브라데 전쟁의 발발시기

그러면 유브라데 전쟁의 발발 시기는 언제가 되는 것입니까? 이에 대해 계9:15절에서 "그 년,월,일,시에"라고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년월일시에 대해서는 알 수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 말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유브라데 전쟁이 세가지 화 중에 둘째 화이며 나팔로는 여섯째 천사의 나팔로 나와 있습니다(계9:12-15).

그러면 계11:13-14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10분의1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7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성 10분1이 무너지고 7천의 사람을 죽게 한 큰 지진이 어떤 사건을 계시해 주는 표현이냐는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14절에서 이 사건에 대해 "둘째 화"라고 밝혀 주고 있습니다. 둘째 화는 바로 유브라데 전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리고 15절에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큰 지진으로 나와 있는 이 사건은 여섯째 나팔사건입니다. 유브라데 전쟁의 피해를 여기서는 "큰 지진이 나서 성 10분의1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7천이라"는 표현으로 계시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동일한 계시가 중복될 때는 그 표현을 다르게 나타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나 문맥이나 사건의 전개로 그 사건의 정체를 알 수 있도록 배려해 놓으셨습니다.

13절 초두에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 시"에란 시기는 바로 그 위의 사건, 즉 두 증인이 1260일간의 예언을 마치고 순교한 후, 하늘에서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하늘로 올려가는 바로 싯점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여섯째 나팔, 둘째 화로 임하는 유브라데 전쟁의 발생시기는 두 증인의 부활승천과 거의 동시에 일어난다고 하는사실을 알 수 있으며 이 전쟁은 전3년 반인 1260일이 지난 직후, 이 땅에 후3년 반에 들어서자 마자 일어나는 세계대전이란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하고 또 감사해야 할 일은 유브라데 전쟁은 20억 이상의 인류가 죽는 역사상 미증유의 재앙입니다. 이 재앙을 우리가 받는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유브라데 전쟁의 화에서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 두 증인의 사역을 이루시며 그 사역의 마무리와 함께 우리는 예비처로 옮겨지게 되고 그 직후에 이 세상에 둘째 화인 유브라데 전쟁이 발발한다는 사실은 얼머나 다행이며 또 감사할 일입니까?

그리고 또 하나 명심해 둘 일은 유브라데 전쟁은 아마겟돈 전쟁과 구별됩니다. 아마겟돈 전생은 주님의 재림 시, 하늘의 군대와 짐승의 군대와의 아마겟돈에서의 전쟁이며 이 전쟁은 우리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4. 예비처로 옮겨지는 시기

다음에 교회의 예비처 문제입니다. 이 예비처에 관한 계시는 계12장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12장에서 전개되는 모든 계시는 마리아와 예수님의 잉태나 해산이나 부활승천 사건이 아닙니다. 계시록의 전체적인 내용은 "장차 이 땅에 이루어질 일에 대한 계시"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장차란 말은 인류의 종말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새삼스레 마리아나 예수님의 탄생, 부활승천 사건이 종말의 계시로 요한계시록에 계시될 이유도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해를 입은 여자는 종말에 흰옷으로 신부의 단장을 갖춘 촛대교회를 표현한 말입니다. 그리고 그 여자가 잉태하고 해산한 남자 아이는 종말에 해입은 교회에서 나온 종말의 하나님의 사역자들로 계7장에 등장하는 144000명의 하나님의 종들이며 이들이 계11장에서 두 증인의 예언을 하다가 순교하여 하늘로 승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12장을 연구하면서 주의해서 자세히 살펴보아야 할 대목이 있습니다. 5절과 6절입니다.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아이로 계시된 두 증인이 하늘의 음성을 듣고 보좌 앞으로 올려갑니다. 이들이 14장에서 하늘의 시온산에 올라가 새노래를 부르고 있는 144000의 모습으로 나옵니다. 그들이 하늘의 보좌로 올려가는 바로 그 시기에 이 여자 곧 이 남자아이를 낳은 하나님의 교회(촛대교회)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광야(후3년 반의 예비처)로 옮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1260일 동안 그 여자를 양육한다는 말은 후3년 반 기간 동안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예비처를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는 두 증인이 전3년 반의 예언기간을 마치고 순교하여 하늘로 부활승천하는 그 싯점, 곧 전3년 반 종반에 두 증인의 승천과 거의 동시에 큰 독수리의 날개를 받아(12:14) 예비하신 양육처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유브라데 전쟁, 두 증인의 예언 기간과 그들의 순교, 그리고 교회의 예비처로의 도피 등, 이 모든 사건이 두 증인이 1260일간의 예언이 마쳐지는 그 싯점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계시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성경을 찾아 보시면서 말씀을 묵상하는 정성으로 깊이 있게 정독하시면 곧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


                                2006년10월9일  민병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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