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마지막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구원된 자가 있었고 회심자가 있었듯이(한편
의 강도) 환란시 인류의 마지막 시점에서도, 7년 환란 중에도 신부의 단장을 하는 교회 뿐만이 아니라 그 교회 신자들을 통하여 전도 되어질 사람들은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끝까지 계속적으로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하여 끝까지 전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때의 전도되는 사람들은 있겠습니까? 많겠습니까? 아니면 성령의 은혜시대는 7년 환란전으로 끝나고 이 때(7년환란)에는 불신자 구원이 없겠습니까?
성경이 말하는 이 때(7년 환란)의 영혼구원은 어떠한지 알고싶습니다. 목사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의자 : 계시록 사랑
<응 답>
* 환난의 날에 있을 전도
물론 구원의 사역은 세상 끝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이란 계시는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재림하시는 신랑을 영접할 수 있게 하시려는 메시지로 주신 것이지만 환난날에 이 복음을 적극적으로 전파될 때도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은 중단됨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첫째화 때,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황충이떼들이 불신자들의 심령에 들어가 그들의 영을 사로잡아 황충이떼들이 되는 경우, 또 짐승에게 경배하여 그 표를 받는 경우 그들에게는 구원의 소망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두 증인의 사역은 교회를 향하여 외치는 회개의 복음이지 불신자의 구원을 위한 사역은 아닙니다. 또한 이때 성도들은 자신의 신앙적인 위치를 지키기도 어렵고 온 세상을 뒤덮은 영적 흑암상태에서 복음을 전할 대상자를 찾기도 힘든 처지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