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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과)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민병석  11-10 | VIEW : 10,104

제 3 과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 성 경 >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23~23).

  1. 성경만이 밝혀 주시는 하나님의 존재

누가복음 3장에는 예수님의 족보가 나옵니다. 우리 인간의 족보가 예수님의 족보와 똑같을 수는 없어도 노아 시대 이후로는 혈통으로 나와 있습니다. 38절 말씀을 보면,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뿌리는 하나님에게까지 미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조상으로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 인간의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으로 볼 때 그런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누구이건 간에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하나님은 누구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하여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연을 통한 계시에서, 만물 중에서 하나님이 분명히 계신다는 사실을 볼 수 있지만,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 가에 대하여 자연계시는 아무 것도 알려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하여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바로 성경입니다. 그리고 이 성경을 하나님의 특별계시라고 우리는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이 특별계시를 통하여 자기를 나타내시고 자기를 세상에 알리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지식은 오직 성경에서만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39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2. 하나님은 영이시다


성경은 하나님께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영이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 4:24).

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하여 누구나 만족할 만큼 흡족한 답을 줄 사람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육에 속한 사람들이요, 영에 속한 일은 육안으로는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영은 첫째로 사람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의 영적 실체를 알 수 없지만, 우리 인간과 같은 육체적인 모습을 가졌다고 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1:18에서,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이 말씀은 육신을 가진 자 중에는 하나님을 본 자가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육신의 눈으로는 하나님을 뵐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3:20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이처럼 인간 중에서 그 육신의 눈으로 하나님을 뵈고 살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보이도록 만들어 섬기는  행위가 바로 우상숭배이며, 하나님을 어떤 형상과 비교하려는 인간의 마음은 죄악에서 나온 악한 것입니다.

이사야 40:18-26, 로마서 1:21-25(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3. 하나님은 어디서 나온 분입니까?


하나님의 기원에 대해서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그 존재에 있어 영원하신 분이라고 증거 해 주고 있습니다. “영원”이란 끝이 없다는 뜻으로 하나님은 이처럼 그 발생의 시발점 또한 없는 분이십니다. 말씀의 기원에 대하여 요한복음 1:1에서 태초라고 나와 있지만, 이 태초란 말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원을 가리킨 것입니다.

시편 90:2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하나님은 모세에게 자신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밝히셨는데, 이 말의 뜻은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라는 의미입니다(출애굽기 3:13~15 참조).

이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것이나, 안 보이는 것이나, 오직 창조함을 받지 아니한 존재는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세상 만물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하였고, 지금도 하나님은 이 만물을 섭리하고, 붙드시고, 주관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로마서 11:36, 히브리서 1:3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4. 하나님의 두 가지 속성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 속성을 갖고 계십니다. 속성이란 말을 알기 쉽게 말하면, 성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유적 성품과 비 공유적 성품이 있습니다. 하나님만 소유하고 계시고, 다른 피조물에게는 없는 성품이 비 공유적 속성이며, 인간과 닮은 속성을 일컬어 공유적 속성이라고 합니다.

(1) 하나님의 비 공유적 속성

하나님은 영이시다 …… 하나님은 영이시고, 우리 인간은 흙으로 만든 육적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시다 …… 하나님은 무한하지만, 우리 인간은 유한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 하나님은 영원하지만, 우리 인간은 잠시 잠깐후면 사라져 버리는 일시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불변하시다 …… 하나님은 불변하지만, 우리 인간은 가변적입니다.

(2) 하나님의 공유적 속성 :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유사한 점도 있습니다.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과 닮은 점이 있었는데, 이 같은 하나님의 속성을 공유적 속성이라고 합니다.

존  재 : 실제로 살아 있다는 점에 있어서
지  혜 : 무엇을 생각하고 계획하는 일에 있어서
능  력 :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일에 있어서
거  룩 : 죄가 들어오기 이전의 깨끗한 상태
선하심 : 인간의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선을 주는데 지금도 양심이라는 이름으로 약간은 남아 있다.
진  실 : 거짓이 없는 참

대개 열거하면 이런 것들인데, 그러나 이것은 인간의 이 같은 속성이 하나님과 똑같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지만 우리는 다만 그 형상을 입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 형상조차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아담의 범죄 함으로 없어지게 된 것입니다. 없어졌다는 말은 소멸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졌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인간의 타락이라고 부르며 타락한 인간의 마음의 상태를 예레미아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만은…” 이처럼 말했습니다(예레미아 17:9 참조).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었던 존재가 오히려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고, 순수한 지혜는 마귀의 간교한 지혜로 변해버렸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릴 능력은 마귀의 도구가 되었으며, 거룩은 죄악으로 뒤바뀌고, 선은 악으로, 진실은 거짓으로 변해버린 것입니다. 성경은 이 같은 인간의 상태를 “죄와 허물로 죽은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에베소서 2:1, 요한복음 5:25 참조).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셨으며, 만물보다 더욱 가증한 자들이 되어, 마귀와 짝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으며, 하나님 없는 바벨탑을 쌓고 있으며, 인간의 더럽고 추한 죄악이 쌓이고 또 쌓여 하늘에 사무쳤다고 했습니다(요한계시록 18:4).

이제 아무 소망이 없는 인간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지 아니하셨다면 우리는 아무 소망이 없는 비참한 존재로 멸망 받았을 것입니다.

  결론 : 여기서 우리는 다음 몇 가지를 알고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1)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가 되십니다.

나를 모태에서 잉태케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시편 71:6, 이사야 44:2 참조). 그러므로 그 분의 징계를 달게 받으며,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히브리서 12:9 참조).

(2) 이 하나님은 지금도 모든 피조물들을 수호하고, 지배하고 계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마태복음 6:26 말씀에서, 주님은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를 보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0:29 말씀에서,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없이는 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만 의뢰하고, 이 하나님의 말씀만을 순종해야 합니다.

(3) 이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는 것입니다.

잠시 우리를 연단하시기 위하여 사단의 시험을 허락하시는 일은 있지만 이것은 우리의 유익과 축복을 위해서만 허용하십니다. 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산성과 방패가 되어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일을 만나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하셨습니다(요한일서 4:8 참조).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해 그 아들을 보내사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 그 증거를 충분히 나타내셨습니다(로마서 5:7~8).

우리는 이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진정이란 거짓이 없는 믿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에 거짓이 있다면 이는 헛된 경배일 수밖에 없습니다. 신령이란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경배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경배를 기뻐 받으십니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은 마땅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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