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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과) 성경은 무엇인가?
 민병석  11-10 | VIEW : 3,590

제 2 과

성경은 무엇인가?

< 성 경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일 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6~17).

  1. 하나님의 계시는 왜 필요한가?
  사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방법으로 다음 세 가지로 말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생활(요6:29 참조).

  둘째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생활(롬12:2 참조).
  셋째는 우리의 모든 일이 하나님의 영광에 목적을 두고 사는 생활 (고전 6:19-20 참조).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이 같은 하나님의 요구하심에 순응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가 하는 방법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이심으로 인간의 육신적 감각이나 사고력으로는 깨달아 알 수가 없습니다.
  
  요한복음 4:24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2. 자연 계시


  하나님은 자신을 나타내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자신이 창조하신 자연계를 통하여 누구나 알 수 있도록 밝히 보이셨는데, 이것을 자연계시라고 합니다.

  로마서 1:20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우리가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관찰할 때, 그 창조의 오묘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들이 과학이라고 하는 무기를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에 도전하고 있지만 알고 보면, 이 같은 일은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함을 더욱 드러내 놓을 뿐입니다.

(예 1) 시험관 아기의 경우

  한동안 시험관에서 아기를 만들 수 있다고 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신비한 창조를 과학의 힘으로 증명해 준 일에 불과합니다. 인간의 정자와 난자까지라도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 내어 그것을 시험관 안에서 키워 한 인간을 만들 수 있다면 성경도 하나님도 부인할 수 있겠지만, 남자의 몸에서 정충을 취하고 여자의 몸에서 난자를 취하여, 그것을 어머니 뱃속의 환경과 온도 속에서 일정기간 배양하고 그것을 다시 어머니의 뱃속에 집어넣어 해산시키는 방법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창조의 신비에 의해서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를 더욱 명백하게 드러내 놓은 일에 지나지 않습니다.

(예 2) 겨자씨나 풀잎 하나의 경우

  인간들이 그 지혜와 과학적 방법으로 우주를 정복하고 별별 기이한 일을 다 가능하게 한다고 해도 씨 중에서도 가장 작은 씨인 겨자씨 한 알조차 만들어 낼 수 없으며, 들에 깔린 풀잎 하나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의 신비와 그 웅대함과 놀라운 섭리와 그 오묘함을 볼 때, 그 가운데서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존재가 자연과 만물 중에 분명히 밝히 보이건만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한다면 누구이든 절대로 하나님 앞에서 핑계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자연이나 하나님의 창조물에서 보여 주시는 일반적인 계시는 다만 하나님의 존재만을 인간에게 증거 해줄 뿐, 그 이상의 유익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3. 특별 계시


  하나님은 인간에게 당신을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참모습과 영광을 알려주시고자 원하십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알려주시고자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 인간들에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1:1-2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이 세상에는 인간 이외에도 수다한 종류의 생물들이 살고 있지만,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가지고 대화할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인간뿐임을 성경은 증거 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최초의 인간, 아담과 더불어 아름다운 대  화를 나누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대화는 아담의 죄로 인하여 단절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한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버렸고, 그 이후로부터 하나님과 인간과의 정상적인 대화는 끊어졌습니다. 그러나 죄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타락한 인간들에게 당신의 말씀을 보내셨습니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히브리서1:1-2 참조).

  이 하나님의 말씀을 신학적으로 ‘특별계시’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특별계시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말씀은 곧 성경임으로, 성경은 곧 하나님이 자신을 인간들에게 모두 나타내 보여 주시는 특별계시입니다.


  4. 자연 계시의 부족한 점


  (1) 자연계시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 수는 있지만, 그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은 거기에 없습니다. 자연계시에서는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길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만이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이 되십니다.

  요한복음 14:6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이신 데 그 길을 보여주고 있는 계시가 특별 계시입니다.

  (2) 인간은 자연 계시를 통해서 자신이 죄인인 사실을 깨닫는 회개에 이를 수 없습니다. 특별계시만이 우리 인간의 무서운 죄를 지적하고 있고, 그 죄의 삯은 바로 사망이란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로마서 6:23 참조).

  (3) 자연 계시는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 줄 수 없습니다. 인간의 구원은 오직 예수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인데, 자연계시는 이 사실에 대하여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오직 성경에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연의 신비를 연구 관찰하여 하나님을 인정할 수는 있을지라도, 그리스도를 찾아 영생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요한복음 5:39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이처럼 성경은 영생을 주는 책이며, 그 영생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5.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임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진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기록한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시대를 따라 변하는 책이 아니며, 역사를 따라 수정되는 책도 아니며, 어느 독재자나 혁명에 의하여 가감될 수도 없는 절대적인 책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하나님의 말씀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이 천지가 없어지는 것이 차라리 쉬울 것이라고 증거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6:17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성경이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4천년이 넘도록 한 자의 수정이나 한 획의 떨어짐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록된 성경은 그 성경 속에 다음 세 가지 사실을 스스로 증거 해 주고 있습니다.

  (1) 성경에는 절대로 과오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과오가 없다는 말은 그 말씀에는 잘못이나 거짓이 절대로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성경 전체를 읽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가를 이해할 때,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무오한 진리임을 알게 됩니다.

  (2) 성경은 그 자체가 너무도 명료하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은 겸손한 자세로만 대한다면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기록되어 있는 책입니다. 성령께서 그 사람의 마음만 열어주셔서 믿음으로 받아드린다면 어린아이들까지라도 이해가 가능한 책입니다. 그러나 그 마음이 완악하여 성령의 감동을 스스로 저버린다면 박식한 학자라도 이해할 수가 없게 되어 있는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3) 성경은 어느 학문이나 어느 학자의 설명이 첨가되어야할 책이 아니라, 그 자체가 스스로 충족한 책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성경 외에 다른 아무 것도 필요로 하지 아니합니다. 인간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시는 성경 66권으로 완료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다른 계시를 주시거나 다른 뜻을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갈라디아서 1:7-8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결론 :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로 하나님께 가까이 하기를 기뻐하시며 또 말씀으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명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킴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그 말씀대로 하나님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는 것은 죽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일은 사는 길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부지런히 듣고, 배우며, 지킴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인간이 마땅히 할 바요, 하나님께 복 받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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