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제 12 과) 인간의 타락에서 온 비참은 무엇인가?
 민병석  11-11 | VIEW : 3,795

제 12 과

인간의 타락에서 온 비참은 무엇인가?


< 성 경 >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시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속에 있는 죄의 법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로마서 7:21-24).


  1. 인류의 타락이란 무엇인가?


세상에서 우리는 타락이라는 말을 잘 씁니다. 무엇을 타락이라 하느냐? 타락이란 성경에서 풀이하기를 곧 죄를 말합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원죄와 본죄가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두 가지 죄는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죄는 원죄의 연고로 누구나 세상에서 안 지을 수 없는 필연성을 띄고 있습니다. 우리의 원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고, 본죄는 양심이나 율법을 통하여 알게 됩니다. 인간의 타락은 그 기원이 죄와 동일하기 때문에 아담이 하나님의 계명을 불순종했을 때, 이미 타락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담이 타락했을 때, 모든 인류는 아담 안에서 아담과 동일한 운명  으로 세상에 태어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성경은 증거 해 주기를 인간이 타락하여 결국 비참하게 되었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이 같은 비참함을 알지 못하여 오히려 이 세상에서 삶을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하여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러나 지금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비참한 자리에 놓여 있다고 하는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들은 죄로 인한 타락으로 비참하게 되었는데, 그 비참한 처지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이라 증거하고 있는가를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2. 인간의 타락이 가져온 비참함


인간의 타락이 가져온 가장 비참한 것은 인간이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끊어졌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아래 놓여있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이유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이루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이시며 사랑이시기 때문에 교제의 대상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대상은 하나님과 같은 인격과 사랑의 소유자여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물을 다 창조하신 후 우리 인간을 당신의 형상대로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와 축복을 주셨고, 행복한 땅 에덴을 주셨고, 아름다운 가정을 주셨으며, 에덴에서 하나님과의 교제가 계속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타락한 결과 이 같은 축복이 일시에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죄를 범한 결과 그들의 운명이 비참하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

창 3:24 말씀은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했다고 했습니다.  설혹 하나님이 원하신다고 해도 그들은 하나님과의 더 이상 교제를 계속할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죄는 이처럼 사랑을 끊게 하고 교제를 단절시켜 버립니다.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서 쫓겨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사야 59:2 말씀을 보면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웠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죄는 하나님과의 사이에 넘어갈 수 없는 사이를 내었고, 벗을 길 없는 죄의 보자기로 얼굴을 스스로 가리웠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나타낼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죄인 그 상태로는 절대로 하나님의 자녀도 될 수 없고, 하나님과의 교제도 이룰 수 없습니다. 회개가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과의 교제만 끊어져 버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아래 놓여져 있다고 성경은 증거 해 주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서 8:22절 말씀에서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 중에 있는 것을 우리가 안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타락은 땅에 있는 모든 소산물과 땅 그 자체까지 저주를 받게 한 것입니다.

창세기 3:16-18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이처럼 인간은 그의 타락으로 애초에 언약된 말할 수 없는 축복의 자리에서 떨어져 나왔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가 끊어져 버림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들은 한 마디로 말해서 헛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 7:2)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헛된 것을 위하여 헛되게 노력하다가 헛되게 최후를 마치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들은  자기들이 이 세상에서 수고하는 모든 것이 헛된 것으로 끝을 맺으며, 허무하게 마치는 것은 우리들이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져 있다는데 근본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 비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그 안에서 이 사랑의 교제를 계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린도전서 1:9).


  3. 타락의 결과

  인간은 그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의 인생길에 아무라도 피할 수 없는 비참한 일들이 필연적으로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욥기 5:7에서 밝히기를, “인생은 고난을 위해 났다”고 했습니다. 인생이 살아나가는데 있어서 웃음만이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도서 7:6절 말씀은, 우매자의 웃음소리를 “솔 밑에서 가시나무의 타는 소리 같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생의 웃음소리는 기껏해야 재밖에 남는 것이 없는 것처럼 그렇게 빨리 끝나 버린다는 뜻입니다. 아들을 낳았다고 좋아하던 기쁨이 얼마 되지 않아서 그 아들을 잃는 통곡으로 변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이 세상은 타락한 인간 때문에 저주를 받아서 질병이 횡행하게 되고, 기근이 닥쳐오고, 전쟁이 일어나고, 천재지변이 찾아오고, 언제 내가 웃었던가, 언제 내가 행복했던가, 언제 내가 건강했던가, 언제 내가 만족한 삶을 살았던가 이런 것들이 기억에조차 남는 것이 없이 지나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서 12장에서 전도자는,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고 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비참한 고난이 뒤따르는 인생들에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영원한 소망을 주심으로 이 고난을 이길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4. 타락의 결과 찾아온 죽음

  다음으로 인생이 타락하여 비참하게 되었다는 증거는 죽음이라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모든 인생은 죽음의 지배 아래 놓여 있습니다. 지금까지 죽음의 지배에서 벗어난 인간이 어디 있습니까? 히브리서 9:27절에서,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담에게 명령하기를, “너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인생에게는 죽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죄 때문에 죽음이 세상에 들어왔고, 인생은 이 사망의 지배에서 태어날 길이 없게 된 것입니다. 인간의 죽음이란, 자연 현상이 아닙니다. 죄로 인한 저주의 결과에서 부자연스럽게 온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만이 이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성도는, 장차 이 죽음에서 부활로 승리할 수 있는 영광의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 외치며, 우리는 영화로운 몸으로 저 하늘의 영원한 천국에서 지내게 될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5:55-58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5. 죄의 결과로 온 영원한 형벌


  죄로 타락한 인생에게는 영원한 형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너무나도 명백하기 때문에 우리 예수님도 확실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3:12절에는, 그곳을 가리켜 꺼지지 아니하는 불이  라고 했습니다. 마가복음 9:48절에는, 구더기도 죽지 아니하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4:10절에는 불과 유황불 가운데서 세세토록 고난을 받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0:11-15 (반드시 찾아 읽으십시오).

  결론 : 하나님은 이렇게 죄로 비참하게 된 우리 인생들을 불쌍히 보시고 이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인생이 하나님과의 교제가 다시 이어지지 아니한다면 이 같은 영원한 불행가운데서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여기서 인생들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천하 어느 곳이든지 복음 전도자들을 보내어 복음을 전파하게 하셨습니다. 그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계속되어 언약된 축복을 받게 되지만, 믿지 아니하면 영원한 멸망뿐입니다. (요한복음 3:1618 참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백성이요, 영원한 소망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PREV :   (제 13 과) 은혜언약이란 무엇인가? 민병석 
 NEXT :   (제 11 과) 인간의 원죄란 무엇인가? 민병석 
 LIST  WRITE  REPLY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GGAM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