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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요한계시록 21 : 1 - 27)
 민병석  11-06 | VIEW : 8,863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성경 분문 / 요한계시록 21 : 1 - 27

요절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
          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21:2).

서론 : 요한계시록 21장에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 살렘"이 소개되어 있다. 이 나라를 보면서 사도 요한
          은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표현했다. 이곳은 우리의 영원한 본향이다. 이 나라를 천국이라고 부른다. 이곳이야말
          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영원한 본향이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유업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기로 약속하신 곳"이 이 나라이다(엡1:3,4).


1.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이제 천년왕국의 문이 닫혔다. 보이는 세계는 어디론가 살아져 버렸다(계20:11).

(1)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다고 했다 :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표현한 말에 오해를 가져서는 안된
     다. 사람들은 사65:17절에 있는 "새 하늘과 새 땅"과 혼돈한 나머지 본문에 나오는 천국을 "천년왕국"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사야서에 나오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육신을 가진 인간들이 이 땅위에서 천년간 살아가
     는 천년왕국을 의미하는 나라요, 계21장에 나오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천년왕국까지 모두 살아져 버린 후에 새롭게 등
     장하는 새로운 나라를 가리킨다. 이에 대한 오해가 없기 위해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라고 말씀해 주고 있다(2절).


     이 새로운 세계에 대하여 요한은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고 말해 준다. 이같은 예비
     는 주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으로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
     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 여 나 있는 곳에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완전무결한 예비를 의
     미하며 이 같은 아름다운 예비가 22장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요14:2,3). 이 나라는 하나님의 보좌가 계
     시는 나라이며 또 이 땅위에 속하지 않은 신령한 나라이기 때문에 그 년대를 산출해 낼 수는 없다. 애초부터 그 나라
     는 완전한 나라로 창조하셨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의 거처할 곳을 위해 더욱 아름답게 꾸미시고 우리의 거처를 예비하
     셨기 때문에 그 나라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더욱 크지 않을 수 없다.

(2) 이 새로운 나라에 대하여 사도 요한은 "처음 것들이 다 지나 갔음이러라"고 말씀해 주고 있다 : 우리들이
     지금 바라보고 있는 신비에 싸인 우주의 모든 존재도 이젠 인간의 생활에 필요가 없게 된다. 죽은 자들은 부활하고 살
     아 있는 자들은 신령체로 변화 받았기 때문에 보이는 이 처음 것들이 필요치 않게 되는 것이다.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
     서 들려 오기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신다"고했다. 장막이란 사람이 거
     처하는 집을 구약적인 말로 표현한 것인데 하나님의 장막이란 하나님이 거처하시는 하나님의 보좌를 의미한다. 그러
     므로 이 말씀은 우리의 거처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천국이란 사실을 밝혀 주는 말씀이다. 이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우리의 영원한 거처가 되는 나라이다.


(3) 이 새로운 세계에서의 삶은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했다
:
     하나님의 얼굴을 친히 뵙는 생활이며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생활을 하게 된다. 이 나라에서
     는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신다"고하셨다. 눈물은 이 세상에서 흘리는 것만으로 족하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고 하
     셨다. 그 나라에는 죽는 것이 없다.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 있을 리 없다.

2. 거룩한 성의 영광

10,11절에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성의 영광이 나온다. 이 성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찬 곳임을 표현해 주고 있다.

(1) 요한은 이 성을 "어린양의 아내"라고 말하고 있다
: 이같은 표현은 예수님의 사랑하시는 성임을 의미해 준다.
     그리고 이 성에서 살아갈 주인공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의 신부들이기 때문에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이 성에 대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귀한 보석 같다"고 했다(11절).


(2) 이 거룩한 성의 구조가 여러 가지 비유와 상징적 표현으로 계시되고 있다
: 크고 높은 성곽이 있다고 했다.
     성곽이란 성 둘레를 가리키는데 이것은 새 예루살렘을 둘러서 있는 천국의 성벽을 의미한다. 이 성곽엔 12문이 있다
     고 했다. 그 성의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양의 12사도의 이름이 있더라고 했다. 천사가 그 성곽을 측
     량했는데 갈대로 측량한 성곽이 12,000 스다디온이라고 했다.

     이 측량은 약 2천키로의 정방형에 해당되는데 이것은 런던시의 약 530만 배로 추정이 되는 면적이 된다고 한다. 이 성
     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넓이와 높이가 똑같다고 했다.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
     더라고 했다. 이같은 구조가 어떤 형태의 모양을 의미하는지는 모르지만 완전하고 온전한 새로운 세상임을 나타내 준
     다고 본다.


(3) 21-26절까지에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거리를 활보할 자들에 대한 모습과 신분이 나오다
: "만국이
     그 빛 가운 대로 다니고 땅의 임금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고 했다. 만국이란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고 땅의 임금들이란 천년왕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한 첫째 부활자들을 말한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한다"고 했다.

     속된 것이란 성별 되이 구별되지 못한 자들을 의미한다. 이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자들에 대하여 8 절에서 "두려
     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 자들과 행음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 이라고 했으며 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곳이 곧 "둘째 사망"이라고 했다.


결론 : 우리는 주님이 오시는 날, 천년왕국을 거쳐 이같은 영광스러운 나라,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영원히 살아갈 것
          이다. 우리들의 참 소망은 바로 이곳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을 가리켜 나그네, 혹은 외국인이
          란 말로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이 나라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그의 아들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으며
          오직 그 나라에만 소망을 두고 살게 하시려고 요한에게 이 계시를 보여 주시고 우리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복습문제>

① 21장의 "새 하늘과 새 땅"은 사65:17절과 어떻게 다른가?
계 21 : 1
② 새 예루살렘 성의 길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나?
계 21 : 21
③ 그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자들은 누구누구인가?
계 21 : 8, 27

<연구과제>
* 천국에는 어떤 순서로 들어가는가?
/ 천국은 원래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자녀들에게 유업으로 주시기 위해 만드셨기 때문에 그 나라의 주인은 그의 자녀들이다. 그러나 그 나라에 들어갈 시기가 있는데 그 시기를 분별해 보면 다음과 같다. ① 이 세상에서 죽은 성도들이 즉시 영으로 들어간다(눅16:22. 23:43). ② 그곳에는 주 안에서 죽은 모든 성도들이 영적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계14:13) ③ 에녹과 엘리야는 살아서 변화 받아 신령한 몸으로 들어갔다(창5:24. 왕하2:11). ④ 천년왕국을 거친 모든 성도들은 홀연히 변화 받은 몸으로 이 나라에 들어간다(고전1 5:15-53). ⑤ 천국에서 영적 생활을 누리고 있는 모든 성도들은 흰보좌 심판시 부활하게 되어 부활한 몸으로 이곳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마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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