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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보좌 심판 (요한계시록 20 : 11 - 15)
 민병석  11-06 | VIEW : 4,746


흰보좌 심판
성경 본문 / 요한계시록 20 : 11- 15

요절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계20:15).

서론 : 흰보좌 심판은 인류의 최종적인 심판을 의미한다. 이 심판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심판이다(딤후4:1). 산 자란 천년
          왕국 마지막에 영화로운 몸으로 변화 받은 성도들을 의미하며 죽은 자란 무덤에서 일제히 부활할 자들을 의미
          하는데 이들 중에는 혹은 "생명의 부활 자"도 있을 것이요 혹은 "심판의 부활 자"도 있을 것이다(요5:28,29). 역
          사상 모든 인류의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이 이 흰보좌에서 결정난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거역하여 그 아들을 영접하지 않았던 자들에게는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는 명령을 내리셨다(마25:34-41).

1. 흰보좌 심판대

흰보좌 심판대란 인류의 마지막 심판의 장소를 의미하는데 그 장소가 어디인지는 하늘이란 것밖에 알 수 없다.

(1) 사도 요한은 크고 흰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았다고 말하고 있다 : 물론 이곳은 이 지상은 아니다. 이
     때는 천년왕국도 이미 살아져 버렸고 땅뿐 아니라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고 했다(11절). 그렇다
     고 천국도 아니다. 왜냐하면 지옥에 갈 심판의 대상자들을 천국에까지 올려 가서 심판할 수는 없을 것이 아닌가? 아마
     이곳은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들을 위해 특별히 배설해 놓으신 하늘의 어느 장소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2) 바로 이때 인류의 대 부활 사건이 일어난다 : 부활에 관한 문제는 신학적으로 많은 논쟁점이 되고 있다. 천년
     설마다 제각기 부활의 입장이 다르다. 무 천년설에서는 부활의 단회성(單回性)을 주장한다. 말하자면 모든 죽은 자들
     이(신자 불신자의 구별 없이) 같은 시기(주님의 재림 시)에 동시에 부활한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전 천년설에서는 신자의 부활과 불신자의 부활을 따로 나누고 신자의 경우는 첫째 부활로 주님의 재림시에, 불
     신자의 부활은 둘째 부활로 천년왕국 이후에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서 부활에 대한 큰 혼선이 생긴다. 부활에
     대한 문제는 바로 전 천년설에서 나온다. 신자와 불신자간의 부활의 시기가 왜 1천년간의 간격을 두고 일어나느냐?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이 애매모호하다. 육신적으로 살아가야 하는 천년왕국에 왜 천국의 성도들이 부활하여 이 나라
     백성으로 참여하느냐는 문제는 성경적으로 합리적인 해답이 전혀 불가능하다.


     부활한 몸이나 변화 받은 몸으로 천년왕국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말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 그런 몸으로는 천년왕국에
     서 살아갈 수 없으며 살아야 할 이유도 없다. 12 절에서 "또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라고 했
     는데 "무론 대소"라고 표현한 말은 아담 이후 주님의 재림시 까지의 모든 죽은 자들의 총 수효를 의미한다. 성경에 나
     와 있는 첫째 부활은 문장 그대로 순교자들의 부활이다. 그리고 성도의 홀연한 변화 사건도 천국이라고 하는 하나님
     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시기가 되는 천년왕국 이후에 되어질 일이다. 사람이 죽으면 신자들은 천국에서, 불신자들
     은 지옥에서 천년왕국이 지나도록 기다려 있다가 흰보좌 심판을 거쳐서 신자는 생명의 부활로, 불신자는 심판의 부활
     로 제각기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2.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흰보좌는 인류의 최종적 심판의 크고 넓은 광장이다. 불론 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 재판장이 되신다.

(1) 각 사람이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 이 흰 보좌 심판대에는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
     된 대로 심판을 받는 행위 책이 있고 성도들의 상급을 위한 생명책이 있다.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된 성도들에게는
     이때 하늘의 상급의 면류관이 결정될 것이다. 이 상급은 성도들의 모든 신앙생활이 마치 일과표처럼 기록된 기념 책
     에 의하여 공정하게 수여될 것이다(말3:16). 하늘에서의 생활에는 상급이 따르지 않는다. 우리가 이 땅위에 살아 있을
     동안에 쌓아 올린 상급만이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영광스럽게 계속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하늘의 상급을 위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주의 일을 많이 해야 하며 충성된 생활을 해야 한다(고전15:58).


(2) 마지막 무서운 심판은 "둘째 사망"이다 : 양과 염소로 나뉘는 횐보좌 심판이 끝나면 양들은 천국으로, 염소들
     은 지옥으로 제각기 최종적인 길을 가야 한다. 이때는 후회함이나 불만이 있을 수 없다. 자기 행위대로 갚음을 받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심판이 끝나면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게 된다고 말씀 해 준다. 이제 눈에 보이는 이 세계의
     모든 역사는 끝났다. 사망도 없어졌고 음부(무덤)도 소용없게 되었다. 이런 것들이 우리 인생들을 괴롭히고 슬픔과
     탄식과 눈물을 자아냈지만 이제 필요 없게 되었으므로 이때 영원한 불 못에 함께 던져 버리신다. 천국에는 사망과 음
     부가 필요치 않기 때문이다.

결론 : 인류의 역사는 모두 끝났다.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인류사는 죄와 사망과 눈물과 질병과 고통 속에서 얼룩져 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사망 가운데서 건져내시기 위해 말할 수 없는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셨다. 흰보좌 심판은 바로 그 마지막 결실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대적자 사단 을 좇는 무리들에 대한 심판은 불가피하다. 이들에 대한 주님의 최종적인 언도가 이처럼 나타나 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는 선언이시다(마25:41). 우리는 이 마지막 흰보좌 심판에서의 상급의 소망을 바라보면서 남은 생애를 주 재림의 그 날을 기다리며 보람있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 야 하겠다.

<복습문제>
① 흰보좌 심판대 앞에는 무슨 책들이 펴져 있다고 했나?
계 20 : 12
② 하나님은 무엇을 기준으로 심판하시나?
계 20 : 12
③ 최종적으로 누가 불 못에 던지움을 받게 되는가?
계 20 : 15

<연구과제>
* 부활에 대한 주 재림 시와 천년왕국 끝에 있을 도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주 재림시 (천년왕국 직전)

살전 4:16-17

부활 = 그리스도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
          어나고 (순교자)

휴거 = 우리 살아 남은 자도 구름속 으로 끌
          어 올려 공중에서주를 영접하게 하시
          리니

고전 15:22-24

부활 = 그리스도 오실 때 그에게 붙 은자들
          (순교성도. 하늘 군대) ......

고전 15:50-54

부활 = ..........................................

변화 = ..........................................

계 20:4-6

부활 = 첫째부활자(순교자들) ............

계 20:12

부활 = ...........................................

요 5:28-29

부활 = ...........................................

슥 14:5 모든 거룩한 자 (순교자) 유 1:14

계 17:14 그와 함께 있는 자들(순교자)

계 19:14 하늘의 백마탄 군대(순교자)
천년왕국끝 (흰보좌심판 직전)














그 후에는 나중이니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것으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그 남어지 죽은 자들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보좌앞에 섰는데


생명의 부활, 심판의 부활

수만의 거룩한 자 (순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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